[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2월 17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미니쉬 임상사례 세미나 및 기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쿄도 미나토구 시즌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임상 사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니쉬의 비전과 글로벌 전략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미니쉬 혁신성에 주목했다.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문제를 짧은 시간에 개선하고,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전악 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17년간 16만여 건의 케이스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 역시 박수를 받았다. 군마현 오지마 클리닉의 아오야 마미나미 원장은 “풀마우스 사례처럼 광범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 놀랐다”며 “안티에이징 효과는 고령층이 많은 일본에서 분명히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타마현 타니구치치과의 타니구치 요시시게 원장은 “일본 안티에이징 치과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성민)이 오는 3월 9일, 관악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10년의 혁신, 100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모두가 연자로 참여해 각 분야의 최신 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3월 7일 정오까지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악서울치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성민 원장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10년간 걸어온 길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학술대회는 지난 10년간의 진료 경험과 최신 치의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3월 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 구강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거점 치과병원으로 관악구와 인근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취약계층 진료봉사 등 사회적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9회 2025 DV Conference’가 지난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DV Conference는 신흥 70주년을 맞아 ‘신뢰’라는 주제 아래 ‘re’로 시작되는 강연들을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보철, 치간유두 재건, 재근관 치료 등 임상가들의 고민이 많은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뤄 임상 스킬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첫 날인 2월 15일 강연은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의 ‘누구도 완벽하게 할 수 없는 치료: 전치부 레진 수복’을 비롯해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의 ‘파일계급전쟁 : 흑수저파일의 승리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2월 16일에는 △서덕규 교수(서울치대)의 ‘임상에서 만나는 이가 시릴 수 있는 원인들과 대처방법 ABC’ △이진규 교수(경희치대)의 ‘Vital pulp therapy 이게 될까? : What? How? Why?’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Re-construction of dental papilla’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재근관 치료의 높은 허들 하나씩 넘어보기’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월 2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전략’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 말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이에 따라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노년치의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의 지원을 받아 ‘구강노쇠의 상병명 등재와 구강노쇠 진단 및 관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구강노쇠 진단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필요성을 치과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학술집담회 1부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강정현 연구이사(노년치의학회)가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김주연 부장(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이 ‘신의료기술 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월 23일, 치과의사와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료비 상담의 신-심화과정’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연자로 나서는 김민정 강사(브레인스펙)는 고객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고, 성공적인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상담가의 조건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상담 전략을 세우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고객의 완벽한 치과 경험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 방법도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Yes, but’ 세일즈 기업을 통해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익히고, 단 10초 만에 결정되는 성공 세일즈 프로세스 9단계를 통해 상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이론 강연을 벗어나 실제 상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민정 강사는 “가격 경쟁을 넘어서 고객의 마음을 읽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불황 속에서도 성공하는 치과 상담의 비결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지난 2월 8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5 PDRN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의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의 우수성 및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PDRN의 기본적인 기전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치주질환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 등을 다뤘다.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사례와 새로운 치료 접근법에 대한 토론이 이어져 향후 연구 및 산업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 및 통증감소 기전을 활용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을 동시에 잡아준다. 특히,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는 특허 기술인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전국 치과기공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교정분야 임상 연구 지원과 최고의 교정 기공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일반교정(장치교정)과 투명교정 부문으로 각각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덴올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부문별 주제 자료 제출을 통한 온라인 예선, 본선 순으로 열린다. 주제는 일반교정의 경우 교정 장치물 제작, 투명교정은 교정 S/W를 이용한 투명교정 디지털 셋업이다. 일반 교정 참가자는 출제하는 임상케이스 3가지 중 1개를 선택해 그에 맞는 장치 제작 및 제작과정을 PPT로 제출하고, 투명교정은 출제하는 임상케이스 3가지 중 1개를 선택해 최종 제작 파일(.stl)과 그 과정을 담은 PPT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각 부문별 6명(총 12명)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본선은 제출한 자료에 대한 현장 PPT 발표로 진행되며, 대상(1명), 최우수상(2명), 금상(3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오는 2월 27일 돌봄 종사자를 위한 실무 중심의 노인 구강관리 교육을 개최한다. 그간 현장 맞춤형 강의부터 온라인 콘텐츠까지 폭넓은 구강 교육을 진행해 온 치구협은 돌봄 종사자들이 노인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강관리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혜원 원장(따뜻한치과병원)은 노인 구강의 특징 및 질환, 협조가 어려운 노인에 대한 구강 관리 접근법 및 새로 신설된 장기요양 기관평가 구강 관리 항목에 대한 대응법에 대해 강의하며, 장효숙 교수(한양여대 겸임교수)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실습 교육에서는 노인 전문 강사진들이 노인별 특성에 맞는 구강 관리법을 익히고 돌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각 지역의 요양원 및 데이케어센터 종사자를 비롯한 돌봄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구강관리용품이 제공되며, 교육비(8만 원)는 전액 기부금으로 처리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치구협 이메일 혹은 전화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구강스캐너 활용 교육을 위한 ‘스킬 업(Skill Up)’ 세미나의 상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로 2년을 맞은 ‘스킬 업’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사용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코스와 핸즈온 세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대구와 광주에 이어 올해는 부산에서도 첫 세미나가 열린다. 2월 초급코스인 ‘구강스캐너 오류를 줄이다’를 시작으로, 3월과 4월에는 디지털 치과 환경에서의 상담 전략과 스캔 전략을 다룬 ‘치과계 메인 디지털치과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가 진행된다. 각 코스는 구강스캐너의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스캔 전략까지 다양한 수준의 교육을 비롯해 유저들이 관련 기술을 실제 진료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트 관계자는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정기 세미나를 통해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킬 업’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메디트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9회 2025 DV Conference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개최된다. 제19회 DV Conference는 DVmall을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다음은 DV Conference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메인 타이틀이 ‘신뢰’다.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된 계기는? 신흥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DV Conference도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 이렇게 롱런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메인 주제인 ‘신뢰’를 강연에서도 담아내기 위해 환자와 치과의사간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한 재치료와 재보철 등을 이번 DV Conference에 포함시켰다. DV Conference 준비 과정을 소개한다면… 7명의 학술위원이 약 6개월 간 잦은 회의와 연락을 통해 슬로건을 정하고 강연 주제를 구성한다. 연초에 진행되는 학술대회라 해외 컨퍼런스 참여 등으로 연자 섭외가 쉽지 않다. 섭외 후에도 슬로건에 맞춰 강연을 구성하다 보니 연자들에 대한 요청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다. 메인토픽 뿐 아니라 서브토픽까지 연자들과 협의하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오는 3월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올바른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대주제로, 이현우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학과), 김석범 원장(오늘치과병원) 그리고 구보협 박용덕 회장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이현우 교수는 ‘진료실에서 구강청결제 활용법’을, 안세연 교수가 ‘치과위생사들의 구강청결제를 활용한 감염예방’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김석범 원장이 ‘가정에서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다루고 마지막으로 박용덕 회장이 ‘한국인의 치아 유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이면서 구보협 정회원은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치과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3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저스트스캔 세미나-광주 퍼플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임상에 접목하고, 진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치과계 인기 연자 6인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치과)는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를 주제로 환자가 내원한 당일 3D 프린터로 직접 투명교정 장치를 제작해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기존 투명교정의 번거로운 제작 과정과 시간을 단축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진료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이어 박성원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치과, 덴탈빈 대표)는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을 소개한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즉시 보철을 로딩하는 기술과 이를 통해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을 공개한다.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당일 인레이 치료를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슈퍼 스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 3인이 전하는 실무 중심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조기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슈퍼 스탭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과 스탭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가이드 어시스트 방법 △환자별 스캔 방법 △서지컬 가이드를 활용한 상담 노하우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디오 임상지원팀에서 진행한 ‘가이드 어시스트 방법’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및 어시스트 노하우를 상세히 다루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기술지원팀에서 ‘환자별 스캔 방법’을 통해 정밀하고 오차 없는 가이드 제작을 위한 스캔 기술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덴탈 마스터 조윤상 과장이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기법을 공유하며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강연이었다”며 “강의내용과 구성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디오 디지털사업본부 최강준 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8일 광교 본사에서 필러·톡신 5번째 시리즈로 ‘Perioral Volume up combined with intra-oral injec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노년층을 위한 구강 주변(Peri-Oral)에서의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필러와 보톡스 치료 콘셉트인 ‘Intra-oral Injection’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필러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제 시연 가이드를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필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Bone Contact’ 기법을 활용한 안전한 시술 방법을 소개했다. 이 기법은 필러를 뼈에 접촉한 상태에서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주입해 더욱 안전할 뿐만 아니라, 효과도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탄성 필러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 시술로는 어려웠던 콧등과 코끝을 올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피부 시술을 위한 ‘Intra-oral Injection’ 기법과 블랙 트라이앵글 해결을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치과 경영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새해를 맞아 신규 주제를 추가하고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폭넓은 내용을 다양한 연자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개편된 덴올 성공경영은 기존 세무, 노무 주제에 이어 시청자 설문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구인 및 인사관리, 마케팅을 신규 주제로 추가했다. 구인 및 인사관리 강연은 조정훈 원장(이젤치과)이, 마케팅은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2025년 성공경영은 오는 2월 3일 오후 1시 30분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의 강의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당 방송에서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의 다양한 육아 지원 제도 개편을 비롯해 최저임금 변경 사항까지 올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 노무사 강의를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성공경영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질문에 참여한 시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성공경영은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