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6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지난 19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개최됐다.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권민수·황종민 원장)가 매년 주최하는 턱교정수술 강연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먼저 권민수 원장의 안면 비대칭 강연이 펼쳐졌다. 권민수 원장은 안면 비대칭 치료가 어려운 이유,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황종민 원장의 강연에서는 미용양악수술이 깊이있게 다뤄졌다. 황 원장은 턱교정수술 치료 시 환자의 미용적 요구에 맞춰가기 위한 치료계획 수립, 수술 시 고려사항 등을 짚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소게임’으로 명명된 2부 세션에서는 실제 증례를 갖고 초진부터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수술, 치료종료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3D 프린팅 모델을 사용한 핸즈온으로 구성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참석자는 “안면비대칭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 3D 디지털 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매년 턱교정수술치료 관련 학술행사를 기획하고 훌륭한 강연을 풀어내는 것이 대단하다”면서 “내년 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2년 제6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권대근)’를 개최했다. ‘Re-union of Companions: 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학술토론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올해로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악성재건학회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인의 밤’ 및 학회장 초청만찬을 열어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학회 창립 60주년을 자축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치협 박태근 회장과 Michael Miloro 교수가 축사를, 김명래 고문이 악성재건학회의 6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효근 고문의 열천학술상 후원금 기탁도 이어졌다. 전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신효근 명예교수는 열천학술상 상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중한 뜻을 전달했다. ‘열천학술상’은 신효근 고문이 지난 2015년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 후 악성재건학회 회원 중에서 매년 학술분야 발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원장 권민수·황종민)가 제6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되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안면 비대칭, 3D랑 깐부하자’을 주제로 한 권민수 원장의 강연과 ‘양악수술, 영희도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황종민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특히 ‘실전 올소게임’으로 명명된 2부에서는 ‘안면 비대칭’과 ‘미용 양악수술’ 각각의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 치료계획 수립, 치료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 원장은 “턱교정수술 치료 중에서도 안면비대칭 치료는 매우 까다로운 치료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3D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미용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D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3D디지털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접근도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턱교정수술을 하는 치과의사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강연이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최근 디지털 양악수술 시뮬레이션을 위한 ‘오페큐라 양악수술 프로그램(이하 오페큐라)’을 출시한 트루엠이 오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이를 기념하는 론칭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공동개발한 유상진 원장(포스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송승일 교수(아주대학교 치과진료센터), 정휘동 교수(용인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전주홍 교수는 ‘3D Virtual Planning의 적응증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송승일 교수가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OPECURA SYSTEM의 적용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유상진 원장은 ‘즐거운 양악수술을 위한 쉽고 빠른 오페큐라 시스템 사용법’, 정휘동 교수가 ‘하악골 상행지 수직골절단술’을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연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학술집담회가 오는 12월 3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양악수술학회의 올해 마지막 학술행사로,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의 난제 해결’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등이 연자로 나서 고난이도 턱교정수술 및 수술교정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턱교정수술 증례의 해결법을 공유한다. 또한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가 턱교정수술과 수술교정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 그리고 그 대응법을 다룰 예정이다. 치과의사 출신 의료소송전문 변호사의 강연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악수술학회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된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다만, 치협 보수교육점수(2점)는 현장 참석자만 인정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권대근)를 개최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것으로, ‘Re-union of Companions: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 권대근 대회장은 “2020년과 2021년 모두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학술대회를 치르고, 3년 만에 모든 회원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Plenary lecture와 10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 국내는 물론 해외 석학을 초청,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Miloro 교수와 Dr. Han, 네덜란드 Dr. Tong Xi를 비롯한 일본, 대만 등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강연한다. 또한 국내 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유상진·이하 구개협)가 16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행사를 자제해왔던 구개협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될 학술대회는 ‘제6회 구개협 학술대회 및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를 타이틀로, 보수교육 2점 이수가 가능하다. 학술대회는 먼저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세션으로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마케팅과 수면진료(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해 김병국 원장(죽파치과)과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강연한다. 이어지는 ‘임플란트 끝판왕-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구강외과의사를 위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critical point’, 그리고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Bone graft the way OSM does (period)’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구강악안면외과의 핵심인 턱교정 수술과 관련해서는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은 미용수술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조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하 치아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이음길’에서 유튜브 콘텐츠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 100회를 기념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구강악면외과)와 엄인웅 박사(한국치아은행 기업부설연구소장)가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건강보험을 적용한 자가치아유래골이식술의 적응증 소개를 비롯해 △자가치아골이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와 고난이도 임플란트 식립 △자가치아골이식재 종류의 선택 노하우 및 절개와 봉합 전략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 △신의료기술을 통과한 구강악안면부 골이식술의 보험청구 기준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주제들이 다뤄졌다. 구정귀 교수는 “치아유래골과 악골은 무기질과 유기질의 비율과 구성이 거의 유사하고, 치아 내부에 있는 단백질(Non-collagenous proteins, NCPs) 중 BMP가 뼈의 BMP와 같은 작용을 한다”며 치아는 훌륭한 골이식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특히 강조했다. 또한 구 교수는 “치아유래골이식재는 1993년부터 개발이 시작돼 2008년 한국치아은행이 치아 처리 기술과 특수 공법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달 18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제7회 턱얼굴미용연수회’를 진행했다.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회는 이론 강연은 물론, 핸즈온 실습교육을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술 노하우가 전수됐다는 평가다. 악성재건학회 미용위원회 홍성옥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80여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수회에서는 최진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이 미용수술에 대한 이론 강연을 펼쳤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 등이 미용시술 강의 및 라이브 시술 그리고 핸즈온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30명 정원으로 진행된 핸즈온 실습은 ‘미용정복-기초부터 실전까지’를 주제로 기초 해부학부터 임상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보톡스와 필러 등을 폭넓게 다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편, 악성재건학회는 이날 연수회 후 30대 임원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악성재건학회 발전을 대주제로, 양병은 정책위원장이 ‘세부 전문의 신설 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형준)와 공동으로 제7차 턱얼굴미용연수회를 오는 18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악성재건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했던 연수회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 기초해부학부터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의 및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수회에서는 미용 성형술인 광대수술 및 하악윤곽수술과 미용성형시술에 해당 하는 보톡스와 필러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돼 더욱 기대된다.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의원)이 미용수술을 다루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해부학교실)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 등이 미용시술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미용시술 관련 경험 많은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연수회는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총괄로 우재만 교수(제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정승원 교수(분당차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이대목동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시아 최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단체인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ACOMS)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및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15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ACOMS 국제학술대회는 ‘Back to the Basic, Go to New Normal’을 대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및 전 세계 30개국 1,000여명이 등록했고, 대면 발표는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경의 제한을 넘어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지난 2000년 제주에서 진행한 후 2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구강악안면외과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세계 각지의 구강악안면외과 대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3일간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116편의 초청강연과 심포지엄, 250여 편의 구연발표 및 e-포스터발표가 진행됐다. G. Millesi(오스트리아), F. Hernandez-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달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춘계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워크숍은 악성재건학회 회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워크숍에서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환자혈액관리’의 활용에 대해 다뤄, 턱교정 및 재건 수술에서 수혈관리 적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구강악안면외과 수술과 악교정 수술 시 시행하고 있는 수혈관리부터, 최근 실제 임상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다양하게 응용한 환자혈액관리에 대한 지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이에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졌는데, 학술워크숍에서는 △Paradigm shift of patient blood management(고대안암병원 박종훈 교수) △Anemia(삼성서울병원 장준호 교수) △PBM in anesthesiology(서울아산병원 고원욱 교수) △항혈전제 복용 환자의 치과치료(아주대 이정근 교수) △구강악안면 영역 수술에서의 자가수혈 관리(서울치대병원 권익재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오는 4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대강당에서 ‘2022년 춘계워크숍’을 개최한다.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PBM의 활용’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 워크숍에서는 수혈관리에 관한 6개의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워크숍에서는 의과영역에서의 수혈관리에 대한 개념과 최신 지견을 살피는 시간으로, 박종훈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수혈의 역사 및 paradigm shift 그리고 PBM in hip bone replacement’를 다루고, 이어 장준호 교수(삼성서울병원)가 ‘Anemia’를, 고인욱 교수(서울아산병원)가 ‘PBM in anesthesiology’를 각각 강연한다. 구강악안면외과적 측면에서 수혈관리의 실질적인 지견도 엿볼 수 있다. 먼저 권익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악교정 수술 시 수혈관리’를, 이지호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구강암 수술 및 재건수술 시 수혈관리’를, 이정근 교수(아주대치과병원)가 ‘항혈전제 복용 환자의 치과치료’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악성재건학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지난 12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구강악안면외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신입 전공의 OT는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1년차를 대상으로 △입원 및 수술환자의 관리 △응급환자의 사례관리 △감염환자의 항생제 사용 및 응급처치와 관리 등 교과서적으로 쉽게 습득하기 힘든 의학지식부터 의료분쟁에 대비한 설명과 동의서,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 학술논문작성법 등이 다뤄졌다. 이에 이번 OT에서는 △수술환자 설명과 동의서,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구정귀) △악안면 감염 환자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김충종) △중환자 관리와 협진(이성탁) △기도/호흡기 관리(이현영) △구강악안면외과 응급환자 사례 및 대처(김동욱) △입원환자 관리를 위한 기본 임상 술기(석현) △입원환자 및 수술환자 처방 내기(유길화) △전공의 노트 작성법(조진용) △전공의 수료 필수 학술논문 작성 및 투고(오지수) 등이 다뤄졌다. 관계자는 “온라인 상으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이번 신입 전공의 OT는 전국 각지에서 같은 학문을 공부하는 64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및 제14차 정기총회가 오는 27일(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안면윤곽술 & 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을 대주제로, 국내 저명연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오전 세션에서는 김명래 자문위원장(김명래치과)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 안면윤곽술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오후에는 전윤식 대표(이와이어라이너)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의 ‘골격성Ⅲ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적 교정 치료방법과 한계’,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의 ‘교정적 절충 치료와 연관된 악교정수술과 안면윤곽수술’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 최윤정 교수(연세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각각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