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치전원(원장 김정기)이 일본 북해도치과대학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행사를 마련, 양 대학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대치전원 김정기 원장, 임익준 동창회장, 북해도치과대학 스즈끼 학장과 무라이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의와 국제 심포지엄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안승근 교수의 ‘Clinical Presentation: Prosthodontic Treatment Cases’와 Arima 교수의 ‘Introduction of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RDC/TMD)’ 외 4가지 최신 치의학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또한 전북대치전원과 북해도치과대학은 지금까지 해오던 학생교류를 더욱 확대, 양교 학생들에게 국제적 경험과 견문을 넓히고, 향후 국제적인 치의학자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김정기 원장은 “1990년부터 5년 주기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양 대학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동남아 지역에서 활발한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연세대 치과병원은 지난달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소아치과 송제선 교수팀은 문화유적지인 앙코르와트가 위치하고 있는 씨엠립 시를 중심으로 3일 동안 다양한 진료 대상지를 다니며 치과 진료를 실시했다. 150여명의 환자 진료와 함께 낮은 구강위생 관념을 갖고 있는 환자 및 주민들에게 칫솔, 치약 등을 나누어 주며 구강보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이와 더불어 지난달 9일부터 14일까지는 베트남 중부지방인 광남 프로방스 땀끼 시립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정영수 교수와 일본구순개열학회 의사 4명 등이 함께 48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32건의 수술을 실시하기도 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고려대구로병원과 고려대임상치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첫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틀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법’이란 주제로 열린 강좌에서는 치주염, 구강건조증 등 각 증상의 정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틀니의 올바른 관리법과 주의점을 소개했다.연자로 나선 신상완 교수(고려대임치원)는 틀니 관리 방법의 기초 단계부터 차근차근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강좌 후 QA를 통해 참가 어르신들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고, 틀니관리용품이 포함된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치협이 불법적 행위를 일삼는 일부 네트워크 치과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동창회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이하 연세치대 동문회)는 지난 3일 광주C.C.에서 개최된 전국 치과대학 동문 골프대회 직전에 마련된 치협 회장과 전국 치과대학 동창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한 격려 성금을 치협 김세영 회장에게 전달했다. 현재 치과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불법 네트워크 치과 문제는 동문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야하는 사안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성금 전달이 이뤄졌다고 동문회 측은 밝혔다.연세치대 동문회는 지난달 동문회 산하 회원관리위원회에서 치협의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 운동에 동문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사회에서 결의할 것과 강력한 의지를 보일 것을 건의해옴에 따라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성금 전달은 물론 앞으로 치협의 불법 네트워크 치과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결했다. 김지학 회장은 “비윤리적이고 불법의료행위를 자행하는 네트워크 치과에 극소수지만 동문들이 고용돼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연세치대 동문회의 의지 표현으로 이러한 치과에 우리 동문이 더 이상 개입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
7월부터 서울대 관련 로고 및 상징물을 사용하는 병의원이 대학본부에 납부해야 했던 로고 사용료가 동창회 측의 강한 반발로 전면 중단됐다. 상표권 사용료 납부를 놓고 동문들과 갈등을 빚어왔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김병찬·이하 서울치대동창회), 의대·약대·수의대동창회 측에 공식으로 사과문을 발송하고, 동문들의 로고 및 상징물 사용료 납부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서울대 산학협력단은 “동문 병의원에 대한 상표 관리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각 단과대학 동문회의 의견 조율 및 수렴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동문 병의원 및 약국의 상표 사용료 납부를 잠시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산학협력단은 향후 각 단과대학 동문회, 개원의 대표 등과 함께, 적정 상표 사용료 등에 대해 충분한 의견조율 작업을 거칠 예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책정된 사용료나 변경된 정책은 이메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서울치대동창회 김병찬 회장은 “당초 대학본부에서 사용료를 책정하면서 단과대학 동창회 측에 의견을 묻는 과정이 생략돼 우리로서는 전혀 알 수 없었다”며 “사용료 납부를 반대하는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의대·약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김병찬, 이하 서울치대동창회),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치대동창회),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양혜령, 이하 전남치대동창회) 동창회장 3인이 최근 출신 대학의 학제 문제로 전격적인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치대동창회 김병찬 회장은 “지난 3일 부산치대동창회장, 전남치대동창회장과 모임을 갖고, 치과대학 학제 복귀를 원칙적으로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금주 중에 서울에서 다시 한 번 만나 학제복귀를 위한 동창회간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병찬 동창회장은 “일부에서 서울치대 동창회가 학제 문제에 있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동창회는 입학정원 감소 등으로 치대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질 것을 우려한 ‘한시적인 양해’ 입장일 뿐, 치대체제 복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부산치대동창회와 전남치대동창회 역시 학제 문제와 관련해, 학교 측과 극렬한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강릉원주대학교병원(병원장 박영욱)이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가자마다치대)에 노후 유니트체어 20대를 수리해 기증했다. 이번 기증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치의학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오래된 치과기자재를 재활용한다는 의미를 함께 포함하고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1997년 개원 당시 도입됐던 치과진료대 50대 가운데 지난해 노후 의료기자재교체사업의 일환으로 신규장비로 교체하면서 최대한 수리 및 부품교체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 20대를 선별해 기증했다.강릉원주대학교병원은 기증 대상 대학을 모색한 결과 자매대학인 가자마다치대에 기증하게 됐다. 현지대학을 방문했던 강릉원주대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자마다치대의 기존 치과유니트체어들은 우리나라의 60년대의 장비수준으로 아주 열악한 치과진료시설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측은 “2010년 초 시작된 이번 기증사업은 올해 6월에 현지에서 최종설치와 작동을 확인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며 “폐기될 제품을 재활용한 이번 유니트체어 기증사업은 국가적으로도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강주·이하 원광치대)이 제2치학관 신축설명회를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지난달 23일 ‘2011년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하계연수 및 제2치학관 신축 설명회’가 변산반도 대명리조트콘도 소금홀에서 개최됐다. 원광대 강수기 의생명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원광치대가 추진하고 있는 제2치학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향후 계획이 설명됐다. 특히 원광치대 동문인 차수련 원장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한 사실이 전해져 참가 내외빈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1부 행사에서는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치과의사시험 위원회 위원인 박병건 교수(전북치대)의 ‘치과의사 국가고시대비 모의고사 문제은행 조성을 위한 문항개발’이란 주제의 워크숍이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제2치학관 신축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원광치대 제2치학관 신축을 맡고 있는 시공자 측이 제2치학관 신축 및 집기비품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대치전원)은 지난달 17일 하계 전체교수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치전원 잔류를 결정한 이후에 열린 것이어서 전반적인 학교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수구 前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초청강연도 함께 진행됐다.이수구 전회장은 ‘치과계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통해 현재 한국 치과계의 실상을 소개하고, 향후 고령화 사회 및 한국 치의학의 세계화를 준비할 수 있는 치의학교육을 주문했다. 이어 치의학교육실장인 치주과 최점일 교수의 ‘Dental Education at the Crossroads - Change and Change’ 그리고 연구·기획실장인 치주과 김성조 교수의 ‘부산대학교 치전원의 연구역량’, 마지막으로 보철과 전영찬 교수의 ‘부산대학교 치전원의 공간조정’을 주제로 한 일반강연과 토의가 이어졌으며, 박봉수 치전원 원장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제언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참가한 교수들은 향후 부산대학교 치전원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좀 더 많은 의견의 장을 만들기를 제안하기도 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고려대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가 보건복지부 연구과제를 수주했다.‘무치악환자의 임플란트 오버덴처용 볼형 어태치먼트의 성능에 대한 맹검법에 의한 전향적 비교임상평가’란 주제로 덴티움과 함께 연구수주에 나선 고려대임상치의학연구소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13년 3월까지 연구비 5억 3천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는 임플란트 성공률, 치주건강도, 저작기능, 심미, 환자만족도 등 5가지 세계적인 평가 기준에 발맞춰 국내 임플란트 오버덴처용 볼형 어태치먼트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외국 임플란트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분야에서 국내 업체와의 합작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치과계 기술력과 기자재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상완 소장은 “임플란트가 현재 수출은 많이 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까지 우수성을 제대로 인정받고 있지는 못하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의 능력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국내 업체의 해외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임상치의학연구소는 네오바이오텍과 합작으로 ‘치과 맞춤형 복합 티타늄 골 재생유도 차폐막 개발’ 주제를 내
지난달 26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전원)이 2011학년도 2학기부터 2012학년도 1학기까지 1년간 임용된 임상외래교수 임용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30명의 외래교수는 치과병원 5층에 위치한 1차 구강진료실에서 학생진료 지도 및 감독을 맡게 되며, 환자 진단에서부터 단계별 평가 및 지도를 하게 된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단국치대 신승철 교수가 지난달 24일 몽골 보건의 날 9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C.람바 보건부장관으로부터 표창과 보건기장을 수여받았다.신승철 교수는 몽골치과의사협회 어용바트 벌드 회장과 몽골치과위생사협회 뭉겐스츠 회장과 함께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몽골 보건부 철몽 차관은 “아시아예방치과학회장을 지낸 신승철 교수가 그간 몽골 치과계 발전을 위해 애써온 점과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예방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몽골유치를 물심양변으로 도와준 공을 인정해 상을 전달케 됐다”고 밝혔다.한편 내년 9월 개최되는 아시아예방치과학회는 몽골 의료계 사상 최초로 2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하계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연수회에서는 최홍란 교수가 ‘전남대 치전원 교과과정 개선방안’을, 김선미 교수가 ‘학생지도를 위한 학교생활 설문’에 대해, 고정태 교수가 ‘제2단계 BK21 사업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전남대치전원 측은 각 분야의 발표 및 논의 결과를 교육 방향과 정책 결정에 이용할 계획이다.최학주 기자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0기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청아회(회장 김도철)’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5년 8월 김도철 원장, 김우철 원장, 류경 원장, 사공억 원장, 손동석 교수, 손동환 원장, 송현호 원장, 우돈규 원장, 이재목 교수를 주축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청아회는 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격주로 진료봉사를 진행해왔다.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은 행려인들을 보호하고 치료·선도하는 기관으로, 327명의 가족과 수녀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꾸준한 진료봉사가 이뤄지면서 유니트체어도 두 대로 늘고, 다양한 치과기자재도 갖추고 실질적인 환자진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여기에 16년 간 진료봉사에 성심을 다함으로써 치과계 관심을 모아왔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은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서대문 보건소에서 실시하한 토탈 건강체험교실에 참여했다.이번 체험교실에서 연세대 치과병원은 이대부속금란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 등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각종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체험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이와 함께 연세대 치과병원은 지난달 치과의사 12명과 치과위생사 3명이 인근에 있는 유진하이마트 어린이집을 방문해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구강검진을 실시하기도 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