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21일 광교 본사에서 ‘GBR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서, 골이식재 선택과 적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Dentium Regenerative Material을 활용한 간편하고 실용적인 GBR 시술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ollagen Membrane, Collagen Graft Ⅱ, OSTEON™ Xeno Collagen의 임상적 적용사례를 통해 골이식재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Primary Closure를 위한 수정된 기법 등 임상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돼지턱뼈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GBR Kit와 transmucosal component를 사용해 Membrane 고정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시술과정을 익혔다. 실습을 마친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미나 후 진행된 Q&A 시간에서는 연자와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시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인도와 캐나다에서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시작한 이번 코스는 캐나다 토론토와 인도 자이푸르를 오가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8월 30일 캐나다 토론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9월 9일부터는 인도 자이푸르로 자리를 옮겨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2일부터는 다시 토론토로 이동해 코스를 마무리한다. 특히 자이푸르에서는 전문 멘토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최대 10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김창섭 캐나다 법인장은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도 자이푸르에서의 라이브 서저리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플란트 수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캐나다에서는 디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지의 기반을 바탕으로 북미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실리프팅으로 미용시술에 한발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 세미나가 치과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TAS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 베이직 코스로 인기몰이를 했던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이 두 번째 베이직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세미나가 조기마감되며 미처 수강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한번 미용시술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치과의사들에게 미용시술은 치과경영에 있어 또 하나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 특히 실리프팅을 통한 안면부 미용시술에 역량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우리치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의 원리와 그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Designing of Thread Lifting 등의 강연과 시연을 공개한다. “치과의사들이 학부 때부터 학습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실리프팅의 원리와 생역학, 디자인방법까지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연자의 축적된 임상노하우는 개원의들에게 또 하나의 돌파구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제5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9월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57회 정기학술대회 준비상황을 비롯한 학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제57회 정기학술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154명을 포함해 총 2,987명이 등록을 마쳤다. 교정학회 전체 회원이 3,300여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는 게 교정학회 측의 설명이다. ‘Big Change, Big Chance!’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57회 정기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 교정치료와 관련된 최신 정보가 공유된다. 특히 △세미 핸즈온을 진행하는 프리콩그레스 △회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스페셜 세션 △해외 석학의 특강과 4가지 주제의 특별연제 △11명의 세계적인 연자들의 특별강연 △KAO-JOS 조인트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학술대회를 가득 채운다. 72개 업체 257부스로 진행되는 기자재전시회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이번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치과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노인 환자가 증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과 의료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강조하면서 환자의 전신 상태 평가와 활력 징후 측정을 시작으로, 불안과 공포를 가진 환자에 대한 비약물적, 약물적 처치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뇌혈관계, 호흡기계, 심장질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상세 설명과 최신 심폐소생술 및 진정법 가이드라인도 함께 담았다. ‘치과진료실에서 응급처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성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와 함께 오는 10월 새로운 강연을 시작한다. 수면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및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주제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치과수면학회와 함께 시작하는 수면장애치료 A to Z’를 대주제로 열리는 치과수면학회의 수요세미나에는 △이유미 교수(원광대치대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 등 7인이 연자로 참여한다. 치과수면학회 첫 강연은 오는 10월 2일 치과수면학회 이유미 회장(원광치대 구강내과)이 문을 연다. 이 회장은 ‘OSA의 분류, 병태생리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특히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집중력 및 업무 성취도 하락, 우울증 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골자의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치의학 관점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의 김재구 회장과 성재현 자문위원이 이달 초 캄보디아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IU)를 방문했다. 지난 2010년 11월 IU와 MOU를 체결하고 치과교정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KORI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IU와의 MOU를 연장하고 대학원 수업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대학원 수업에 앞서 김재구 회장이 KORI를 소개하고 IU 측과 교육협약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U 대학원 수업은 성재현 자문위원이 맡았으며,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성장과 발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날에는 ‘골 형성 기전, 구강 악습관’과 ‘두개관과 두 개저의 성장발육, 임상증례’에 대해, 그리고 둘째 날에는 ‘상하악골의 성장발육’과 ‘교정치료의 시기와 골령’, ‘치아와 치열의 성장과 발육’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둘째 날 강의에는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교정과 대학원생들이 청강을 하기도 했다. 수업 후에는 10명의 교정과 대학원 2기생들과 만찬이 있었다. 만찬에는 대학원 과정 디렉터인 Sok Chenh Chhea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이우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IFEA 세계근관치료학회(World Endodontic Congress·이하 WEC)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제11회 WEC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12회 인도, 13회 칠레에 이어 개최된 14번째 학회로, 전 세계 70여개국서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WEC에서는 곽상원 교수(부산치대)가 국가대표 강연을 펼쳤고, 김신영·손원준·송민주·오소람·장석우·조형훈 교수 등이 전공의들과 함께 연구 발표를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WEC에서는 부산치대 김현철 교수가 IFEA Secretary로 선출, 2년간 세계근관치료학회 연맹 회무를 담당하게 됐다. 김현철 교수는 APEC(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 회장으로 28개 회원국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48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는 IFEA Secretary로 다시금 국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근관치료학회 측은 “이번 글래스고 WEC에서는 2027년 3월 부산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부산 세미나에 이어 지난 9월 11일, 대전에서 ‘플라즈마 기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맵 대표인 임유봉 박사,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Clinical Applications of Plasma Cleaning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적극적인 플라즈마 표면 처리의 임상적 활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임상과 치과 경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지난 8월 휴가 기간 진행된 부산 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대전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고, 선착순 60명이 조기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세미나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YESDEX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9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센터)에서 열리는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비롯한 올해 하반기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주제는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로 치주질환과 임상적인 문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여기서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첫날인 10월 19일 오전에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연구 분야의 결과에 대한 영어 구연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KAP최우수논문상, 동선신인학술상 등에 대한 시상과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특별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1에서는 ‘GP session A: 일반치주치료’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치주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니혼 대학의 Yukihiro Numabe 교수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10월 20일에는 ‘International researcher & Special lecture’가 마련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주최하는 ‘2024년 2nd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0월 19일 시작된다. ‘A.I.시대, Hybrid 치과의사로 가는 길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지난 1기보다 1시간이 추가된 총 4시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의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수회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19일 열리는 첫 강연에서는 ‘환자와 술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요(ZERO BONE LOSS에 도전한다)’ 주제강연과 ALL IN ONE KIT를 활용한 3D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진행된다. 11월 2일에는 FLAP SURGERY와 FLAPLESS SURGERY, 즉각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와 원리를 다루며, FLAP 열기와 닫기에 대한 실습이 마련돼 있다. 11월 16일에는 GBR(골이식술)의 임상적 한계를 살펴보고, ‘GBR 잘해볼까요’를 주제로 DOUBLE J TECHNIQUE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30일에는 ‘상악동 처치도 아주 쉽게 그러나 COMPLICATION해결법(비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10월 3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제32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ORI 설립자인 김일봉 박사를 추념하는 국제학술대회(격년 개최)와 공동개최하게 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과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먼저 오전 세션은 △Chum Mony 회장(캄보디아교정학회)의 ‘Mesialization and Distalization’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의 ‘Application of Microimplant Anchorage (MIA) for Skeletal Openbite Cases’ △Guo Qingyuan 교수(칭다오 시립병원)의 ‘Application of Tweed-Merrifield Directional Force Technique in Digital Orthodontics’ △Tutusheva Tamila 교수(러시아교정연구회)의 ‘Orthodontic Treatment based on Tweed-Merrifield Philosophy’ 등으로 구성된다. N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회장 공정욱)가 오는 9월 27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경북대학교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이소현 교수(부산치대 치과보철과)의 ‘The Importance of Occlusal Plane Transfer and Clinical Tips for Analog and Digital Methods’ 강연을 시작으로, 송주헌 교수(조선치대 치과보철과)의 ‘석고 모형과 스캔 파일에서 교합채득법의 차이’ 강연으로 구성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강연으로, 사전등록은 9월 2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네오바이오텍의 임플란트 결합 강도 측정기 AnyCheck, 오스템 임플란트 토크 드라이버, 덴티움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신세계 상품권, 고급 칫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게 학회 측의 설명이다. 교합학회 회비를 완납한 정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소정의 등록비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정회원과 비회원 모두 등록비가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유상진·이하 구강외과의사회)가 오는 10월 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제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추계학술심포지엄을 겸한 이번 학술대회는 ‘Emerging Trends 2024 in Oral &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최신 경향을 살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권민수 원장(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 강영호 원장(제아치과), 고광무 원장(본수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 장명진 원장(성북이엔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지견을 펼친다. 먼저 ‘턱얼굴 수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제로한 세션 1에서는 권민수 원장이 ‘턱교정 수술 테크닉, 꿀팁 대방출’을, 강영호 원장이 ‘광대축소술 및 안면윤곽술수술의 최신 트렌드’를 각각 다룬다. 어 세션 2는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피는 시간으로, 고광무 원장이 ‘예지성과 자신감을 더하는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영욱 원장이 ‘구강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오는 10월 6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권용대)를 개최한다. 이에 이식임플란트학회 측은 지난 9월 4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관련 설명에 나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영대 회장과 학술위원장인 김용호 부회장, 권용대 학술대회장, 박관수 총무이사, 이현종 준비위원장, 최유성 공보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송영대 회장은 “우리학회는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임플란트 꿀팁 대방출’ 이라는 대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 보철, 치주 등 임플란트와 연결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GBR, 유지관리 등에 관한 그야말로 ‘꿀팁’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