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덴트포토 가이드 vol.5’를 발간했다. ‘덴트포토 가이드 vol.5’에는 2022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단정배·최대훈 원장, 2022 샤인학술상 수상자 유기영 원장, 2022 덴트포토 아카데믹 프라이즈 수상자 황성연 원장, 그리고 역대 어워드 수상자인 이학철·임필 원장, 덴트포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렬 원장의 원고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단정배 원장의 ‘골격성 구개 확장에 대한 이해와 인비절라인에서의 응용’, 최대훈·명양호 원장의 ‘고정성 보철 수복 치료를 위한 교합조정’, 임필 원장의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각기 다른 접근’, 유기영 원장의 ‘제 근관치료를 소개합니다’, 이학철 원장의 ‘치주치료 가이드’, 황성연 원장의 ‘치과외래에서 약물처방’에 대한 임상케이스가 실렸다. 또한 문화, 치과의료정보학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이하 S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Return to the basics : In-depth review of what we know’를 대주제로 기본의 자세에서 치주과학에 대한 원리와 치료를 살펴본 학술대회는 치주과학회 사상 역대 최다 인원이 등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렸다. 치주과학회는 종합학술대회 성공 개최 요인 중 하나로 학술대회 장소 이전을 들었다. 계승범 회장은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ST센터로 장소를 옮겨 걱정이 많았지만,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계적인 해외연자 동영상 강연 등 풍성한 학술프로그램의 시너지 효과로 학회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전공의 연구와 임상증례 결과에 대한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GBR을 다룬 오후 심포지엄Ⅰ과 동시에 진행된 심포지엄Ⅱ에서는 ‘Soft tissue augmentation’을 소주제로 4명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니엘 토마와 빈센트 롱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다음달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Tweed-Merrifield의 교정철학을 계승하는 현역 최고 대가인 Dr. James L. Vaden이 연자로 초청됐다. 연자는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의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트위드 스터디 코스의 디렉터와 테네시대학 교정과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다. Dr. Vaden은 1941년 Dr. Tweed가 창설한 트위드 스터디 코스를 Dr. Merrifield와 명예 디렉터인 Dr. Klontz에 이어 현재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Graber 교정학 교과서 등에 Tweed-Merrifield의 교정철학을 저술한 정통 트위드 학자일 뿐만 아니라, Vertical dimension과 Long term stability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매우 영향력 있는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Class Ⅱ correction-High angle vs Low angle’과 ‘Long term stability’ 강의를 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매회 회원들 임상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강연회 역시 ‘낭만닥터 삼사부-임플란트 주위염, 살려는 드릴게’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Understanding of peri-implantitis pathway and its novel management’를 주제로 강의하고,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예방: 보철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해외연자 특별 초청강연도 마련된다. Axel Spahr 교수(호주시드니대학)는 ‘Peri-implantitis-the wave is coming: Implant Maintenance, Prevention and Treatment’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인 앤서지가 오는 30일 ‘앤서지 임플란트 소개 및 임상증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앤서지가 처음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이수형 원장(이태원글로벌치과)이 연자로 나서 △앤서지 브랜드 소개 △앤서지 임플란트의 특장점 △앤서지 임플란트 임상증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간 스트라우만코리아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앤서지는 혁신적인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트라우만그룹의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고정밀 의료기기 및 치과기기 분야에서 75년여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30여년 간 치과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연구·제조해왔으며, 국내에는 지난 2022년 정식 론칭됐다. 앤서지 임플란트는 프로파일 디자인에 따라 ‘REG’와 ‘PX’,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메디컬용 ‘티타늄 Grade 5’를 사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6배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하며, 파절 케이스를 줄였을뿐 아니라 침습을 최소화한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해 유럽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보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대표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 그리고 리덴아카데미(대표 허은정)가 오는 12월 10일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I.DE.A 포럼을 개최한다. ‘디지털, 아날로그를 넘어서는 더 나은 치의학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이름인 I.DE.A도 이러한 의미를 함축한 ‘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의 약어다. 하스는 2017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디지털치의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포럼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리덴아카데미까지 합세해 더욱 풍성한 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의 ‘지르코니아 파절, 내가 문제인가? 재료가 문제인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지르코니아 시대에 Lithium disilicate 골라 쓰기-어느 것이 오래갈까?’ △이소현 교수(부산치대)의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심미수복, 어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올소치과(원장 권민수·황종민)가 ‘제7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다음달 11일 메가젠 강남신사옥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턱교정수술 전문 치과로서 매년 턱교정수술세미나를 이어가며 자신들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는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세미나로 더 많은 치과의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3D디지털 양악수술 10년, 그 터닝포인트에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을 해온 올소치과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첫 강은 권민수 원장과 황종민 원장의 공동강연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 그 10년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주제로,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 수술의 개념, 그리고 그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신지견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권민수 원장의 ‘반시계방향 양악수술 : 술후 골격과 안모의 3차원적 변화’, 황종민 원장의 ‘Case of the Year 2023’ 강연이 각각 진행된다. 권민수 원장은 “다소 까다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장애인의 구강정책’. ‘장애인치과에 대한 보건정책’을 주제로 한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의 강연을 비롯해 △중앙/광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하종철 센터장·경기북부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버스를 이용한 장애인치과진료(황지영 단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장애인 치과주치의제도(오주연 부장·심평원 일차의료개선부)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정책부터 국내의 현황,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허민석)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8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인공지능치의학회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치과 활용을 주제로 이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Applications of Generative AI in Dental Imaging(이원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생성 모델의 발전 고찰 및 의료 인공지능 관점에서의 전망(전세영 교수·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초거대 AI시대 우리의 전략과 의료 분야 활용방안(하정우 소장·네이버 인공지능연구소)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치과 활용(이희용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학계의 연구 동향과 미래전망, 그리고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와 고찰이 이어질 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치의학회 허민석 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이 우리 생활을 바꿔나가기 시작한 상황에서 치과의사 및 치과 연구자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인지 심도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전에 없던 새로운, 2년 장기 임플란트 연수회 ‘AZIT’코스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AZIT는 ‘A to Z Implant Training’을 의미하는 것으로, 임플란트의 A부터 Z까지, 임플란트 치료와 연관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연수회를 뜻한다. TEAM AZIT는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을 비롯해,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이상 7인의 임플란트 대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메가젠 관계자는 “오랜 임상 경력과 국내외 다양한 강연 및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임상 교육을 리딩하고 학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연자들은 메가젠과 뜻을 함께해 AZTI 연수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AZIT 연수회는 내년 2월 개강해 25년 12월 종강 일정으로 약 2년간 총 40회 강의, 4번의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 AZIT 연수회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베이직 △임플란트 어드밴스 △심미 임플란트와 전악보철 △디지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다음달 12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너의 미래를 보여줄게-미래사회의 키워드로 본 치과의 차별화 전략’을 대주제로 삼았다. 치과의료관리학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치과 경영전문가를 초청, 치의학과 인문사회학 영역을 융합해 미래 치과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가 ‘미래사회의 소통, 피드백과 관계주의가 답이다’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바이브컴퍼니)이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를 통해 미래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치과 대응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춘 원장(일산뉴욕탑치과)이 ‘터프한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Sucessful Dental Management In Tough Times’을 통해 현재 개원환경에서의 치과경영, 환자응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학술대회 마지막 강연은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의 저자인 이정우 원장(인천시카고치과)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각과 전략’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될 예정이다. 먼저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구강건강조사의 평가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최연희 교수(경북치대)와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기조발표에 나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구강건강조사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과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를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하고 이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일반연제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강연에서는 △담배 규제 정책과 건강 불평등(이성규 센터장/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지역 간 흡연율 격차 원인 및 중재 전략(이훈재 교수/인하의대) △설탕 규제 정책과 구강건강 불평등(한동헌 교수/서울치대) △구강건강불평등 문제의 다양한 관점(김남희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 △한국의 구강건강불평등, 21세기 첫 20년의 변화(정세환 교수/강릉원주치대) 등이 다뤄진다. 구강보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18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강스캐너&3D프린터 활용, 누구나 간편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연자들은 클라우드를 활용,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에 대해 강의하고,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1차 디지털 세미나에서 치과 디지털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2차 디지털 세미나를 이어가게 됐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열정적인 임상가들을 한자리에’를 대주제로 국내 유명 연자들을 초청, 그들의 ‘임상에 대한 열정’을 직접 확인하고, 임플란트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이식학회 송영대 회장은 “48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임플란트 치의학 및 임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국내 연자들이 모여 지견을 펼치고,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전상호 교수(고려대안암병원)는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의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임플란트 실패 예방법 및 대처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상악동 골이식 술 전 선별과 술 후 대처’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1년간 성황리에 진행한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의 고민상담소’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12일 대미를 장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용석의 고민상담소’는 지난해 11월 시작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0분간 진행됐다. 술자들이 임상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을 문의하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본인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아왔다. 심포지엄은 다음달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내 비바체룸에서 개최되며, 조용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조용석의 고민상담소’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강의는 △상악동골증강술의 최신 지견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임플란트 달인의 현장상담 △원장님, 상악동 수술한 환자가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등으로 구성된다. 사회자는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맡는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3만원(공보의, 군의관, 수련의 2만원)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5만원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등록은 푸르고 세미나교육팀(070-7549-2951) 또는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푸르고 세미나교육팀 이새롬 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