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골이식재 ‘S-Oss’를 출시했다. ‘S-Oss’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안심국가인 호주에서 자란 소의 뼈 100%로 만들어진 골이식재다. 라지와 스몰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각 사이즈에 따라 △0.15g △0.25g △0.5g 단위로 판매된다. 3차원 입체 다공구조로 높은 친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을 제거해 안정적인 볼륨을 유지한다. 상호 연결된 다공성과 천연 구조로 혈청 단백질을 흡착시킴으로써 이식 부위의 재혈관화가 용이하게 이뤄져 신생골의 형성과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한 사람 해면골과 유사해 혈액 및 세포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연결구조로 조골세포 및 파골세포의 활동을 촉진한다. 지난 2023 DV Space World Seoul에서 론칭 기념 특가로 선보인 결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신흥 관계자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의 뼈만을 사용해 엄격한 생산과정을 거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S-Oss’는 DV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DV Point를 100% 사용해 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성인을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블랙커런트향’을 출시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치약 민트향’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초기 충치 치료에 효과적인 불소가 1,450ppm 함유돼 충치 예방은 물론 구취와 치태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미네랄을 공급하고 수복(재광화)하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함유로 치아를 하얗고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PEG 등 15가지의 유해 논란 성분은 제거하고, 유칼립투스추출물, 세이지엑스, 알로에엑수, 마트리카리아엑스 등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기농 인증 성분이 함유됐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합성첨가물, 중금속, 잔류농약 확인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니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하이에프 1450 치약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블랙커런트향’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면서 “기능성과 안전성은 물론 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충치예방 등 구강관리에 안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대표 김경미)가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 론칭 기념 특판을 진행한다. 써지뷰옵틱스가 새롭게 선보인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 보안경 등에 장착할 수 있는 클립형 초경량 헤드라이트로, 유선 헤드라이트의 가벼움과 무선 헤드라이트의 간편함 두 가지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긴 전선으로 인해 불편함이 컸던 기존 유선 헤드라이트의 단점과 짧은 사용시간 및 배터리 무게로 부담이 됐던 무선 헤드라이트의 단점을 보완한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경량 넥밴드 배터리를 간편하게 목에 착용함으로써 무게는 줄이고, 사용시간은 최대 20시간까지 늘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료환경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써지뷰옵틱스 관계자는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광원 직진성이 뛰어나 근관치료 또는 프렙 등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치과진료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써지뷰옵틱스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Variolink N’이 뛰어난 심미성과 접착력으로 개원가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Variolink N’은 글라스-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와 복합레진 수복물을 위한 이원중합과 광중합의 합착용 복합레진으로,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의 접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 등 4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구성돼 있으며, 카탈리스트에 자가중합형 광개시제가 있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 혼합 시 이원중합이 가능하다. 베이스만 사용 시 광중합형 합착재로도 사용할 수 있고, 변색을 일으키는 아민(Amine) 성분이 감소돼 쉐이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강렬한 빛에서도 수복물 변색의 위험을 낮춤으로써 전치부 색조의 안정성과 심미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Variolink N’은 다양한 쉐이드로 심미적 합착에 안성맞춤”이라며 “환자 케이스나 술자의 선호에 따라 점도조절이 가능하고, 450% Al의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보다 쉬운 진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YK Link System’은 구강 내에서 별도의 과정 없이 임플란트 보철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시술과정이 간단해 진료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YK Link System’은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보철시스템이다.” 이상경 원장(이클린치과)은 진료시간 단축을 ‘YK Link System’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네오에 따르면 ‘YK Link System’의 세팅시간은 일반적인 보철1/6 수준. 이 원장이 ‘YK Link System’을 도입한 이유도 바로 진료시간 때문이다. 진료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YK Link System’을 선택한 셈이다. 다음은 이상경 원장과의 일문일답. Q. ‘YK Link System’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YK Link System’은 수많은 보철 시스템 중에서 나의 고민을 가장 말끔하게 해소해준 제품이다. SCRP(Screw & Cement Retained Prosthesis) 대신 SNRP(SNap Retained Prosthesis) 타입인 ‘YK L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첨단 밀링머신 ‘DWX-53DC’를 출시했다. DGshape사의 최신 제품인 DWX-53DC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자동 소재 교환장치(Disk Changer)’다. 6개의 서로 다른 두께와 재질의 소재를 장착하면 기기 스스로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가공한다. 사용자가 소재를 장착하고 퇴근하면 다음날 출근할 때까지 약 50개의 보철물을 자동으로 만들어 놓으므로 보철물 제작 사이클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빌트-인-웹캠’ 또한 혁신 기능으로 꼽힌다. 실시간 가공 영상을 송출하는 카메라가 탑재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에러 발생 시 해당 구간을 자동으로 녹화, 저장하는 블랙박스 기능까지 갖춰 원격 지원으로 간편한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기기와 비교해 편의성도 월등히 나아졌다. Open Edge 어댑터를 제공해 Embrassure 가공 디테일을 구현할 수 있고, 최고급 Renfert 집진기와 함께 가공물 내외면 분진을 완전 제거해주는 에코 시스템은 소음과 분진 없는 쾌적한 치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툴 교체 기능을 지능화해 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마이크로서저리 글러브가 각광받고 있다. 마이크로서저리 글러브는 0.15㎜의 얇은 두께로 미세수술에 최적화돼 있다. 100% 라텍스 재질로 미세 굴곡 처리를 통해 기구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무필러 형태로 풍선처럼 불어도 매끈한 표면을 지녔다. 천연 라텍스 단백질 함량을 최소화해 알레르기 반응을 줄였다. 또한 빛 반사가 적고,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라이트브라운 컬러로 수술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1통에 40파우치씩 포장돼 있다. 제품 구매는 DVmall에서 가능하다. DV 포인트를 100% 사용해 구매할 수 있다. DVmall에서 구매할 경우 기본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Vmall 멤버십 회원인 경우 추가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미세수술 시 손 끝의 민감도를 위해 일반 수술장갑보다 얇게 만들었지만 100% 라텍스 재질로 제조돼 찢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DVmall에서는 2023 DV 스페이스 월드 사전등록이 한창이다. 2023 DV 스페이스 월드의 등록비는 치과의사 3만원, 스탭 1만원이다. 사전 등록 시 전시장 관람이 무료다. DVmall에서 등록 가능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밀링기 ‘DWX-52Di’가 정밀한 성능과 높은 생산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DWX-52Di’는 한국롤랜드디지社 제품으로, 덴탈 업계 베스트셀러인 ‘DWX-52D’의 보급형 모델이다. ‘DWX-52D’의 장점은 그대로 담으면서 사용자 친화성이 강화돼 보다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DXW-52Di’의 새로운 ‘C 클램프 시스템’은 나사 2개를 조정하는 것만으로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게 도와주며 △지르코니아 △왁스 △PMMA △석고 △PEEK △유리섬유 강화수지 △컴포짓 레진 △CoCr 소결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전치부 순측 정밀가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스크루 리테인 크라운을 포함해 베니어, 어버트먼트, 임플란트 바와 같은 광범위한 수복물을 생산할 수 있다. 더불어 15 스테이션의 오토 툴 체인저(ATC)를 사용해 연속 무인 밀링이 가능하며, 클리닝 툴 전용 스테이션도 포함돼 있다. 제공된 클리닝 툴을 ATC 스테이션에 장착하면 지르코니아 및 기타 소재의 분진을 자동으로 세척, 깨끗한 밀링 표면을 얻을 수 있다. 네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론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일 출시하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는 덴티스연구소에서 개발한 최초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로, 환자의 마취 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골내를 마취하기 위해서는 치밀골을 버를 이용해 천공하고, 니들이 들어갈 통로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매우 번거로웠다. 하지만 ‘데놉스-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가 탑재돼 있어,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드릴과 같이 피질골을 통과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해면골 위치에서 CCLAD로 마취액을 주입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데놉스-아이’는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로 진료실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창이 장착돼 있어 동작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핸드피스에 마련된 LED창으로 마취 주입양과 주입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강제 전진 및 바늘장착과 같은 기능을 제공,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덴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비스'가 치과용 3D프린터 ‘Lilivis Print’를 국내에 공식 판매한다. 오스비스는 지난 3월 독일 퀼른에서 열린 IDS 2023에서 ‘Lilivis Print’를 최초 공개, 세계 치과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국내에 공개하는 ‘Lilivis Print’는 ‘LSA 시스템’을 탑재,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하고 보정해 조형 정밀도를 대폭 향상했다. 또한 LED 개별 제어, 위치보정이 자동으로 이뤄져 장비 내구성이 우수하다. 기존 MSLA(LCD)타입 3D프린터 단점인 LCD 패널 내구성 문제를 완전히 불식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특허 출원 중인 비구면 Fresnel 렌즈를 적용해 광 직진성을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해 10분대의 초고속 정밀 출력이 가능해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진정한 강자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자동온도보정기능,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한 Open Material 타입, 원격제어가 가능한 매니저 소프트웨어 등이 탑재돼 체어사이드 솔루션으로써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Lilivis Print는 최근 발표한 ‘2023 레드닷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 ‘ARi® Excon’을 선보였다. ARi®(AnyRidge incisor)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달리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은 심미적, 기계적, 기능적 다양한 요소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기 마련인데, 특히 상대적으로 얇은 Ridge와 Crestal defect 그리고 하악전치부의 경우 좁은 위치에 강한 강도까지 요구되기 때문에 Bone Volume 회복술이 필수인 경우가 많다”며 “ARi® 시스템은 Bone Volume 회복술 없는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 프로토콜로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ARi®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에서 판매하고 있는 ‘GSB 라텍스 글러브 레몬 그린(이하 GSB 라텍스 글러브)’이 뛰어난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트밀로 글러브 내부가 코팅돼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및 건성 피부질환 진정에 사용되는 COATS(Colloidal Oatmeal System)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보호 및 보습효과가 탁월해 치과의사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1통에 100장씩 포장돼 있으며, XS, S, M, L 등 총 4가지로 손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DV 포인트 적립권 구매이벤트에서 사은품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DVmall 올해 4월 베스트 추천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DVmall 관계자는 “‘GSB 라텍스 글러브’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장시간 글러브를 착용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GSB 라텍스 글러브’를 사용해본 유저는 “손의 가려움과 발진이 확연히 줄었다”며 “신축성도 우수해 매우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GSB 라텍스 글러브’는 DVmall에서 DV 포인트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가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AIOBIO I 1450(KID)’을 출시했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1,450ppm의 고불소 치약으로, 딸기향을 첨가해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어린 아이들은 치아가 나면 무불소나 저불소로 양치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1,000ppm 이상의 불소 치약에 비해 충치예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면서 “미국소아과협회, 세계소아치과학회, 미국치과의사협회 등에서도 하루 2회의 불소 치약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소를 삼키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체중 1㎏당 0.05㎎의 불소에 노출되는 것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이에 체중이 6㎏ 미만이라면 쌀알 크기 정도, 15㎏ 미만이라면 콩알 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불소 함유량은 1,350~1,450ppm이며, 우리나라도 이미 2014년에 불소배합 상한 규제가 1,000ppm에서 1,500ppm으로 상향됐다”면서 “앞으로도 규제에 적합하면서도 소비자 치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스타’는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하는 전동 브러시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내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진 ‘진지브러시’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의 단점으로 꼽히는 배터리 방정 및 누수 문제를 개선했다. ‘진지스타’는 진동 강약 조절이 가능한 On/Off 스위치를 통해 기기를 작동시키며, 세척액이 브러시를 통해 분사되면서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인 어버트먼트와 잇몸 속에 붙어 있는 플라그나 염증을 깨끗이 제거한다. 한 번의 완충으로 약 60회 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 시린지와 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또한 헤드에 브러시 팁을 돌려서 체결하기 때문에 팁 빠짐이나 누수가 없다. 특히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효과는 물론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새로운 보철 솔루션이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올해 환자에게 자유로운 각도 보상으로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 ‘2-채널 어버트먼트(2-Channel Abutment)’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스크루-retained 타입 어버트먼트 사용 시 스크루 홀이 육안으로 보이고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면, 디오의 ‘2-채널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보철 시술을 가능케 했다. 디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보철 솔루션을 완성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 또는 에코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스크루-retained 보철 시스템이다.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은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결해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에코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