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오는 17일 이프라자빌딩 세미나실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과 임상 증례를 소개함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7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정년을 기념하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를 주제로, 오는 1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이성복 교수는 보철수복학 분야인 가철성국소의치학, 노인치의학, 구강회복학, 치과임플란트학의 필수 임상지식들을 턱관절교합학 및 디지털치의학에 연관시킨 새로운 탑-다운 치료철학을 선보인다. 다뤄질 주제는 △Human Occlusion for the 2nd and 3rd Lives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등이다. 이성복 교수는 “1984년 경희치대 보철과 전공의로 입국한 이후 지난 39년간 학술, 임상, 교육,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공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턱기능 교합학’은 지도교수인 故 최부병 교수로부터 인계받은 강좌로, 최부병 교수가 생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아끼는 과목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강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특별강연회에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예방치과 전문 교육기관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지난달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유지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진아 넌 임플란트 뽑을 거니?’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했다. 박 원장은 주위염 방지를 위해 임플란트 식립 단계부터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식립 후 관리법, 환자 Compliance 등 치과 치료에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연자의 경험과 함께 소개했으며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및 관리법 △주위염 수술 케이스와 관리 차트 △인구통계학적 관점에서 본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을 다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주)레이(대표 이상철)가 지난달 28일 잠실 시그니엘에서 열린 ‘2023 Ray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hanging the Face of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140명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 △Dr. Stephan Weihe (독일) △Dr. Pierre Marie(프랑스) △Dr. Anne Deliot(프랑스) △Dr. John Yau(홍콩) △Dr. Ronald Chan(홍콩) △Dr. Henriette Lerner(독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등 8명의 글로벌 연자가 나서 ‘Face’를 공통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그 활용법에 대해 공유했다. 참관객들이 직접 레이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심포지엄 후반부에는 레이의 치료 솔루션을 경험한 아이돌의 인터뷰와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23 네오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YK, The Game Changer’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차세대 보철 ‘YK Link System’을 비롯해 △임시크라운 ‘Magic i Temp’ △디지털 가이드 ‘VAROGuide’ △디지털 투명교정 ‘btsmile’ 등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국내 치과의사 세션 △중국 치과의사 세션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세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네오 허영구 대표를 필두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및 원장들이 연자로 나섰다. 각 대학 교수진들과 유수연자들은 ‘YK Link System’에 대한 다양한 증례와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면서 네오의 새로운 보철시스템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허영구 대표의 ‘YK Link System’에 대한 강연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YK Link System’은 허영구 대표가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보철시스템으로 니티놀 소재의 고탄성 스냅구조로 연결되며, 탈부착이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학술포럼 ‘디지털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해외참가자 100명을 포함해 총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지난 4월 개최한 사이너스 컨센서스(국내 400명 참석), 그리고 5월 24일 개최된 서울 심포지엄(해외 1,000명 참석)까지 연이은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덴티움의 임상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학술포럼은 지난 4월 개최된 사이너스 컨센서스와 마찬가지로 20분의 짧은 강의를 연속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시에도 핵심요점을 빠르게 전하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번 디지털 컨센서스에서도 청중들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놀라운 집중도를 보여줬다.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는 총 17명의 연자진이 참여했다. 개원의와 교수는 물론이고 치과기공사까지 연자로 참여, 다양한 시각에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방안을 공유했다. ‘Practical 디지털’을 주제로 한 첫 세션에는 이훈재 원장, 김남구 실장, 원현두 원장,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디지털 장비들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가 지난달 13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의 풀만호텔에서 자사 임플란트 ‘G·DIFF’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침해의료기와 아제르바이잔 파트너가 주관한 론칭 세미나에는 현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는 Dr. Marco Esposito(이탈리아), Dr. Cabbar Həsənov(아제르바이잔), Dr. Azər Hüseynov(아제르바이잔) 등 세 명의 치과의사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강연과 함께 다채로운 핸즈온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아침해의료기의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침해의료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인 ACRO(Advanced 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G·DIFF’ 임플란트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자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정착되는 분위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The Aligner △The Expander △The Collaborator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The Aligner는 △유성훈 원장의 ‘Review of Recent Studies about Attachment for Successful Clear Aligner Treatment’ △장준규 원장의 ‘Attachment Bonding: When & How?’ △지혁 원장의 ‘실패하지 않는 Invisalign ClinCheck 치료계획 만들기’ △채화성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Direct Printing Aligner & Expander’ 등으로 채워진다. 김훈 원장의 ‘Strategy and Tactics to Transverse Discrepancy’로 시작되는 The Expander 세션에서는 △윤순동 원장의 ‘Maxillary Sk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2일과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OSSTEM Implant World Meeting 2023 Istanbul(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스템은 지난 3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하지 못해, 이번 행사는 더욱 관심이 높았다. 특히 임플란트의 본고장 유럽에서 다수 참관객이 모여 치과의사들이 신뢰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32개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대형 스크린과 중계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송출되는 등 세계 치과인이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것. 본 행사장에는 33m 규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한 강연에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모든 강연은 영어를 기본으로, 튀르키예어와 중국어, 러시아어로 동시 통역됐고, 덴올TV와 유튜브로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첫날은 5개의 핸즈온 세션이 동시에 진행돼, 오스템 ‘OneGuide’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 GBR 등이 다뤄졌다. 박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10일과 11일 양일간, 디오 본사에서 DIA(DIO Implant Academ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몰도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80만홀을 눈앞에 둔 ‘디오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코스에서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DIOnavi.)의 A to Z’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은 물론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해결법 등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대표적인 무치악 환자 진료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까지 다루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핸즈온 실습을 진행, ‘디오나비’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디오나비’를 활용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관전하며 빠르고 정확한 ‘디오나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에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세치의학교육원은 ‘DIYDX 2023(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한자리서 얻을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학술대회는 △고수들에게 직접 듣는 노하우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임상 2% 업그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영상치의학의 방사선 판독의 모든 것부터 소아치과, 교정, 근관,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심미, 그리고 구강내과의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까지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는 강의는 물론, 현장 데모를 연계, 강의 후 실제 장비나 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연세치대 교수들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접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현장 데모는 △강정민 교수(소아치과)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교정과)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소구치 발치교정에서 LPA의 활용’을 주제로 황현식 원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현식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발치와 교정치료를 주저하는 환자들에게 교정치료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발치교정에서도 미니튜브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니튜브를 임상에서 다양한 발치 케이스에 적용한 사례와 활용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아울러 약력교정개념을 적용해 동통과 불편감, 그리고 치근흡수 가능성 없는 치료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MTA에 이어 지난해 출시한 LPA(Low Profile Appliance)가 최근 교정치과에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LPA의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오스템올소의 Tube Type 교정 장치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염문섭)’를 개최한다. ‘Complication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각 과목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환자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과 그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정진 교수(전북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발생 가능한 보철적 합병증’을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는 ‘보철적 관점에서 보는 임플란트의 risk factors’를 연제로 임플란트 분야의 합병증을 살필 예정이다. 최용관 원장(LA치과)은 ‘전치부 수술 중 만날 수 있는 외과적 합병증’을 다루며,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이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치주·교정에 대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춘계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며,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노바케어(대표 정광명)가 오는 18일 신원덴탈 1층 세미나실에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라성호 원장은 그간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 치과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이야기’ 등 도서를 발간하며, 개원가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임상결과를 꾸준히 공유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라 원장은 ‘넌헥스 임플란트의 비밀’을 주제로 현미경을 통한 시술 영상 및 임상사진 등을 통해 넌헥스 임플란트의 장점과 루스닝·파절 해결법 등 개원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각 유형별 쉽고 빠른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효과적인 임플란트 진료를 위한 ‘단순화 프로토콜’ 노하우도 함께 공개한다. 라성호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간편하면서도 신속·정확한 임플란트 프로토콜과 지금까지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공개한다”면서 “강연 후에는 참가자와의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등록은 노바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가 주최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3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까지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28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턱관절 Prolotherapy’와 관련해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이 강연에 나서 주목받았다. 김영균 교수는 ‘악관절부 증식치료’에 대한 보건복지부 고시를 소개하고, 턱관절 주사요법 적용방법과 관련 문헌 고찰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임상지도의인 김성헌 원장은 지난해 6월 Scientific Reports에 수록된 본인의 학술논문을 소개하며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만 할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