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법인의 주최로 ‘네오바이오텍 토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임상 지식과 영감을 주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소통으로 참여를 유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 시간에는 태국의 Dr. Mongkol이 연자로 나서 ‘CMI Fixation : Key role of Neo biotech Immediate Implanta 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네오 CMI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등 알찬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Dr. Rud가 ‘Opportunities of Implant in Esthetic Zones : Analog vs. Digital’을 주제로, Neo NaviGuide 시스템과 디지털 제품 라인업을 소개해 디지털 임플란트의 편리성을 전파했다.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치과 시장임에도 현지 100여 명의 원장들이 참석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구강카메라 ‘i500’을 태국 최초로 공개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고, 임플란트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제3차 팰로우 및 지도자 그룹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그룹회의에는 대한치의학회 이종호 회장을 비롯해 총 24명의 ITI 펠로우 중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도자 그룹회의에서는 한국지부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고, ITI 본부의 규정을 바탕으로 한국지부의 규정을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11월 10일과 11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되는 AAO(Asi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 2018 국제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AAO 2018 국제학술대회는 AAO와 ITI의 공동 학술대회로 아시아 6개국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ITI 한국지부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TI 국제임플란트학회(www.it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및 구강조직재생 분야의 선두주자인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 7일과 8일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한 록솔리드 렉처투어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Roxolid-Excellence in Immediacy’를 주제로 열린 이번 렉처투어는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재질로 대표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와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렉처투어에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Introducing Roxolid’를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소개하고, 임상 케이스를 발표했다. 이어 홍콩대학교 임플란트과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가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 Respecting Biology - Excelling Technology’를 통해 록솔리드 임플란트기에 가능한 침습적 치료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렉처투어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참여해 세미나를 이끌었다. 첫 번째 연자였던 박정철 교수(단국치대)는 ‘Stories of Straumann짋 Implants and Its Future’를
신흥이 지난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SID 2018에서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열렸다. 매년 SID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임상포스터 모집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에 관한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총 130건의 임상포스터가 출품돼 대상 1명, 최우상 5명, 우수상 10명 등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의 대상은 조학연 전공의(단국대치과병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이유승 전공의(서울대치과병원) △Hoang Truc Nguyen 전공의(서울대치과병원) △손동환 전공의(분당서울대치과병원) △이선민 전공의(경희대치과병원) △송영우 전공의(연세대치과병원)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김승민 전공의(연세대치과병원) △김종식 원장(더좋은치과) 등 전국 각 치과대학병원과 개원의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임상포스터 출품을 준비하면서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더 좋은 수술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Luna S, Bite Impression Coping, Maxpore 등 신흥의 제품을 활용해 성공적인 수술 후 초기고정 및 완성도 높은 보철 결과를 얻을 수 있었
덴티움이 다음달 27일과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7일에는 많은 치의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디지털 가이드와 사이너스를 주제로 △Dr. Craig Parker의 ‘Enhancing outcomes with a Digital Workflow; Computer Assisted Surgery with the Dentium Full Guide Kit’ △Dr. Firat Selvi의 ‘Sinus Lift Operation’ 등이 펼쳐진다. 28일 메인 행사에서는 △박정철 교수의 ‘Fantastic Implants and Where to Find Them’을 시작으로 △Prof. Xu Xin의 ‘Aesthetic Treatment Options for Anterior Teeth’ △정성민 원장의 ‘Practical Digital Transformation’ △Dr. Robert F. Faulkner의 ‘Digital Implant Dentistry and Digital Technology…Moving at Light Speed’ 등의 오전 강연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All in One’ 실전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오는 13일과 14일, 그리고 27일과 28일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덴티스는 이번 서울 세미나에 앞서 지난달 대구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 세미나실에서 올인원 핸즈온 코스를 진행,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세미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진행하고,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GBR을, 그리고 나기원 원장(나의치과)이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수술파트를 맡은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의 치료 단계별 핵심을 짚어 줄 예정이다. 그는 최근 출시된 덴티스 ‘SQ’ 임플란트에 대해 소개하고, SQ 픽스처를 식립하기 위한 골 상태별 drilling protocol에 대해 다룬다. 또한 incision, flap management, suture는 물론, 전반적인 implant treatment plan에 대해 강의한다. 김재윤 원장은 “새로 출시된 SQ fixture의 경우 골폭이 부족한 하악 전치부를 제외하고 모든 부위에
신흥이 개최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 RISK BUSTERS’가 지난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필리핀, 태국,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온 외국 참가자 60여명을 포함해 총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Surgical Risk, Denture Risk 등 각 단계별 위기상황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위험요소를 총망라한 통합강연,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에 이르기까지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SID가 자랑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맡았다. 김현종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을 주제로 실전에서 불규칙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사회로 진행된 통합강연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9일 서울과 대전에서 구강스캐너 ‘i500’ 미니 세미나를 개최했다. ‘i500’ 미니 세미나는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구강스캐너의 패러다임과 체어 사이드 캐드캠에 대해 공유하고, 구강스캐너의 실증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학술 세미나다. 30명 내외의 소그룹 세미나라는 장점을 살려 맞춤형 밀착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30여명, 대전 2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대전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김종엽 원장만의 해법과 디지털의 다양한 이점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기공실을 두고 있는 대형 치과가 아닌 소형 치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스는 베이직과 수술심화과정, 보철심화과정 등 3개 파트로 구성, 각 8회씩 총 24회로 진행된다.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단순히 이론 강의보다 참가자가 직접 주도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베이직과 수술심화 과정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단순히 참관이 아닌 연수자가 직접 환자를 섭외,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 회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해 강의내용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프라인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연수자들을 위해 오스템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에서 동영상으로도 복습이 가능하다. 이번 대구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은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디렉터를 맡았다. 이어 수술심화과정은 조영준 원장(맥치과), 그리고 보철심화과정은 이한우 원장(건강한치과)이 디렉터로 참여했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원리를 시작으로, 키트를 비롯한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제품 사용방법, 드릴링 시퀀스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구강모형과 돼지 턱뼈를 활용
골이식재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지난달 25일 광주에서 ‘2018 호남지역 특강’을 개최했다. ‘쉽고 안전한 최소 침습, 치조골 이식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선착순 30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특강에는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서 골이식술 관련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팁을 제공했다. 특히 △난케이스를 극복하자 △골이식은 항상 플랩을 열어야 할까? 발치치아를 버리지 말자! △난발치도 쉽게, 즉시 식립도 쉽게 하자 △효율적인 초음파 수술장비의 활용 등의 세부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케이스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에는 CGF, rhBMP-2, Ti-Mesh 등 골이식술과 관련된 핸즈온을 진행했다. 소규모로 진행된 특강의 취지에 걸맞게 장호열 교수의 세심한 지도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세미나를 산발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 있는 유저들에게 관련 제품의 임상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제품 및 세미나와 관련한 문의는 케이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9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준영)가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이 지역 KAOMI 회원은 물론 개원의 등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는 ‘멀리 보는 임플란트, 쉽게 하는 방법’을 대주제로, 8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골이식 및 증대술, 임플란트 교합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두 개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으로, 1강연장에서는 허중보 교수가 포문을 연다. 허 교수는 ‘Novel implant prosthesis with new concept for easy maintenance’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유지관리를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컨셉을 공유한다. 이어 함병도 원장이 ‘Evidence-based vs. Anecdotal informations in clinical dentistry’을 통해 과학적 근거 중심의 임상 그리고 실제 치과에서의 결과물을 비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15일 연세치대에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 교육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을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은 전국에서 수련 중인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에게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실질적 임상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중 회장의 인사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원서 수련교육이사의 코스 소개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스트라우만, 오스템임플란트 등 임플란트 제조업체가 참여해 각 사 임플란트의 특징과 장점 등을 소개한다. 업체마다 제품의 특징과 식립방식 등이 상이한 만큼, 핸즈온 역시 각 사에서 준비한 프로토콜에 맞춰 진행된다. 이후에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과 관련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멘토와의 만남은 박원서 수련고시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남식 교수, 유태민 교수, 도레미 교수, 이강희 원장 등이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핸즈온 코스의 등록비는 수련의 3만원, 공보의·군의관 5만원, 치과의사 10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통합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agd0308@gmail.com) 또는 팩스(02-2227-8906)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전국적으로 ‘i500’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소그룹 단위의 밀착형 세미나로,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구강스캐너의 패러다임과 체어 사이드 캐드캠을 공유하고, 구강스캐너와 관련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5일 인천, 29일 서울과 대전, 그리고 지난 1일의 대구·경남지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네오는 오는 12일 서울(송파, 강동), 19일 강원에서의 세미나 개최를 확정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순천, 서울(강남, 강북), 경기도 일산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종엽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다양한 노하우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점을 소개한다. 김하영 원장은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구강스캐너부터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워
덴티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의 주요 거점 도시 3곳에서 대규모 포럼을 개최했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인도 서부 중심 도시인 뭄바이에서 시작돼 방갈로르를 거쳐 콜카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인도 내에서 덴티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주말 동안 진행된 뭄바이와 방갈로르 세미나에는 각각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주중 콜카타에서 진행된 포럼 또한 예상보다 많은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3일간의 강연에서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덴티움의 가이드 서저리와 스캔 어버트먼트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인도 시장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정성민 원장의 강연을 듣고 덴티움이 진행하는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의사를 밝힌 치과의사가 상당수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Dr. T.V. Narayan은 OsteonⅡ 및 콜라겐 멤브레인 등 덴티움 골이식재를 활용한 Bone Augmentation을 선보였으며, Dr. Kenal의 Sinus Augmentation 핸즈온 세션도 관련 제품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각광받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치의학 전문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트라우만그룹이 9월 15일까지 ‘Young Pro Award’ 신청서를 모집한다. ‘Young Pro Award’는 구강조직재생 및 생체재료 연구 분야의 젊은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 스트라우만그룹과 보티스 바이오매트리얼즈에 의해 출범함 시상식으로, 만 35세 미만의 치과의사, 치과대학생,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서는 구강 조직 관리 및 재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논문, 프로젝트, 임상경험, 케이스 스터디, 테크닉 등을 토대로 초록을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임상 및 과학적 관점에서 집중 심사될 예정이다. 우승자는 오는 11월 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Bone & Tissue Days World Congress’에 초청돼 1만 유로의 상금을 받게 된다. 2명의 준우승자 또한 ‘Bone & Tissue Days World Congress’에 초청되며, 수상자들의 초록은 온라인 임상 저널인 ‘STARGET’에 게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Young Pro A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