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동교 총동창회 및 아원아카데미가 후원하는 ‘AWON Meeting 2018’ 전북치대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임상의 핵심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학의 세계적 권위자 Dr. Gary DeWood가 초청돼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6명의 국내 연자들이 전하는 다양한 임상 노하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Dr. Gary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Facially generated treatment planning and oclusion’을 주제로 교합 관련 최신 경향을 짚어줄 예정이다. Dr. Gary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의학 교육기관 중 하나인 ‘Spear Education’의 임상 교육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송광엽 교수(전북치대)의 ‘변화하고 있는 총의치’ 강연을 필두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케어스트림덴탈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오는 25일 서울(케어덴트 서울본사)과 부산(케어덴트 부산지사)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 세미나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부산에서는 조승헌 원장(부산세인트치과)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케어덴트 캐드캠 스페셜리스트에 의해 ‘New Scan S/W V3’가 다뤄질 예정으로, 케어스트림의 디지털 라인업과 새로운 스캔 프로그램 V3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조승헌 원장의 지견이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하이브리드 세라믹을 이용한 당일 진료의 매력 △원내에서 Full zirconia 제작 및 임상적용 △Scanbody를 이용한 임플란트 워크 플로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 실습으로 스캔 디자인 밀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0분 만에 끝나는 초고속 신터링 퍼니스 시연도 진행된다. ◇문의 : 070-7780-5985 신종학 기자 sjh@sda.or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19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서 ‘약물관련 악골괴사증과 co-morbidities’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ICD한국회는 “치과계에 유명 연자로 정평이 나 있는 권용대 교수를 특별 초청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임상 관련 이론과 노하우들을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집담회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5월 26일 서울클럽에서 ‘2018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무·재무 감사보고 및 올해 사업·활동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의 : 070-8275-4739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Latest kn 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에는 학위논문 발표와 구강내과학회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에 본격적인 학술강연이 시작된다. 1부 강연은 안종모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고홍섭(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성곤(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 △TNFα 과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2부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해 ‘치과진료와 장애’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안용우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가 ‘치과 영역의 장애 진단’을, 강원섭 교수(경희의대)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063-859-2917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 해외연자 초청강연회 및 제10차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24,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 개최될 해외연자 초청강연회에서는 일본의 Tetsu Takahashi 교수와 Sugawara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선수술의 Biologic Back ground’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Sugawara 교수는 Skeletal anchorage 시스템을 턱교정수술에 적용하고 체계화해 골격과 치열부조화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선수술 치료법’을 Takahashi 교수와 발전시켜왔다는 게 양악수술학회 측 설명이다. 제1강은 Tetsu Takahashi 교수가 ‘Systemic and regional acceleratory phenomenon occurred after orthognathic surgeries : A biological rationale of surgery first approach’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2강에서는 Sugawara 교수가 ‘Recent advanced know ledge in surgery-first treatment concept-Sendai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지난 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동계 학술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 임상역량강화를 위한 신경전달체계와 통증의 이해’를 주제로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가 강연에 나섰다. 이승표 교수는 강연에서 머리 및 목의 신경과 자율신경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얼굴 및 구강의 감각 전도로와 그 손상 범위에 대해 다뤘다. 이와 함께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와 이상임 교수(단국대)가 치위생학과학회 회원들의 연구 질 향상을 위해 연구수행 및 출판과정에서의 윤리에 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 연구수행에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치위생과학회 한양금 회장은 “올해는 치위생과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성년의 해로, 학회의 성장뿐만 아니라 치위생학계에 밑거름이 되는 학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김진환 원장(원데이치과)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릴 ‘2018 Asian Congress of Tissue Regenera tion in Medicine and Oral implantology’에서 한국 초청연자로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진환 원장은 ‘Digital occlusion approach in Full mouth implant restoration’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진환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무치악 환자들의 전악 임플란트 보철 후 교합 변화로 인해 생기는 구강 악안면 영역 근육의 변화를 증례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악 임플란트 시 교합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도 함께 짚어볼 예정이며, 특히 정량적 방법인 디지털 장비(T-scan)를 이용한 교합 조정 후 안면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환 원장은 서울대학교치과대학,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석·박사 졸업 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 덴트포토 엑스포’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펼쳐지는 개원정보박람회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업체전시관, 기공관, 금융관, 학술관 등이 구축됐으며, 치과계 주요 업체와 단체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상강연도 준비됐다. 방문회원에게는 다양한 치과기구 및 기구의 특가판매 혜택이 주어지며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덴트포토는 치과의사 2만여명을 비롯해 치과직원, 관련업체 등 3만5,000여명이 가입돼 있는 치과계 최대 커뮤니티다. 2018 덴트포토 엑스포는 홈페이지(http://expo.dentphot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이하 서치기)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2018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그간 서치기 학술대회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컨벤션에서 개최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엑스로 자리를 옮겼다. 개최 전부터 장소 변경으로 인해 학술대회 등록비에 혼선이 있었지만, 학술대회는 큰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준비위원회 측에서 코엑스 개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 특히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지면서 학술대회 등록비에 관계없이 많은 회원이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게 준비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총 참가인원은 사전등록 2,600여명, 현장등록 60여명, 치과의사·치과위생사 60여명 등 총 2,700여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명절 전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The rise of self-esteem through change’를 주제로 총 22개의 학술강연이 마련됐다. 장소를 옮기면서 강연도 기존 16개에서 22개로 대폭 늘리며, 보다 알차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부터 매달 디지털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구 덴티스 본사 의료기기사업부에서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서울에서 동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 덴티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전국투어 ZENITH 세미나는 실제 3D프린터 ZENITH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로, 새로운 디지털 기공 시대에 점차 다양해지는 3D프린터의 활용 방안을 알아보고, 빠르고 정확한 기공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터 시장현황부터 △기공소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하는 법 △모델 출력 팁 등의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ZENITH를 이용한 PFM & 보철 제작 및 디자인 기법, 템포러리 제작 등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세미나에는 ZENITH 유저인 김문선 소장(진흥치과기공소)과 이기봉 소장(센트릭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ZENITH를 활용한 기공소의 비즈니스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공의 기본기부터 사업 방향까지 폭넓은 지식을 공유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벨 덴탈 센터에서 ‘DDA in San Francis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미국 DDA에는 3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함께해, 미국법인 단일 DDA로는 최다인원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디오 정석준 이사가 ‘DIO Digital workflow’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디오가 추구하고 있는 Digital Dentistry의 방향과 과정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Dr. William 원장(벨덴탈센터)과 Dr. Dyani 교수(스탠포드대학교 메디컬센터)가 ‘왜 Guide 시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리서치 자료와 디오나비 임상 케이스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3,500여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쌓은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Dr. Reza Saeidi는 “이번 DDA 참석으로 타사 가이드시스템 사용 경험에서 얻은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불신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주변 동료들에게 디오나비 도입을 강력히 추천해도 좋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과 구강위생용품전문점 ‘OHC SHOP’이 주최하는 ‘2018 OHC 심포지엄’이 다음달 18일 부산 동의대 국제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흙 속의 진주 찾기: 계속구강관리 컨셉잡기’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최종훈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New paradigm of toothpaste’를 주제로 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민정 대표가 ‘New paradigm of Toothbrush’에 대해 강연한다. 김 대표는 “환자들의 계속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개개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 가이드해주는 프로세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칫솔에 대한 각 회사의 기준, 상황별 사용법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SPT)와 예방적 유지관리(염한조 원장) △구강건강관리 시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미생물 유전자검사의 활용(김나영 소장) 등 강연이 진행된다. ◇문의 : 010-3618-2080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8년 제18차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 총 35명이 응시한 이번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다. 교합학회에 따르면, 1·2차 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경호 전공의(강동경희대 치과보철과)가 수석합격을 차지했다. 교합학회 인정의에게는 미국 교합학회인 American Equilibra tion Society(AES)의 정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교합학회는 다음달 10일까지 ‘2018 교합아카데미’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교합아카데미는 3분기로 진행되며 TMD 진단 및 치료, 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합아카데미 전 과정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 ◇문의 : 070-4606-19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김영삼 원장의 우리치과 살리기 프로젝트 ‘최신 치과상담의 기술, 치과상담 잘하기’ 세미나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는 “치과 상담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부터 최신 치과 상담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치과 상담자들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강연은 3월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4월 1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트윈타워 1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세미나는 덴탈스쿨 주최로 진행된다. 강연은 △상담자로서의 마음가짐 △훌륭한 상담의 기본 조건과 방법 △치과관련 기초질환 상담 방법 △진료내용별 상담 예시 △상담 잘하기 요약 정리 등의 내용으로 6시간 강연으로 구성된다. 상담스킬을 높이고자 하는 치과의사와 진료스탭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12만원이다. ◇문의 : 서울(02-592-0333) / 부산(010-4512-1828)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12회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샤인학술대회에는 양일간 치과의사 800여명, 치과위생사 150여명 등 총 9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원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 지식과 경험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는 취지에 맞게,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통합토론, 기자재전시회인 DV World 등 풍성한 이벤트로 참가자를 맞이했다. 샤인학술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통합토론의 주제는 ‘Class 2 수복: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이었다. 일요일 오후 세션이 끝날 때까지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지키는 등 올해에도 뜨거운 열기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통합토론에 앞서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와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각각 ‘부작용 없는 구치부 수복’과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두 연자는 직접 수복과 본딩에 대한 영상, 리포트 등 다양한 임상 자료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강의 도중 궁금한 사항을 휴대폰 문자로 받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함께 토론하는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통합토론에는 변색 상아질, 인접면에만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