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3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폭넓은 주제와 깊이있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 후 수강생 중 턱관절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김욱 원장이 직접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상관절강내 직접 마취 후 턱관절 PDRN 재생 주사요법을 시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이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고농도 포도당을 자극제로 사용한 전통적 Prolotherapy를 시연했는데, 턱관절 세미나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분야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측은 “턱관절 Prolotherapy 및 PDRN 재생 주사요법에 대한 활발한 관심 및 광범위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0년 간 연구 및 시술을 해온 윤현옥 원장을 초빙하게 됐다”고 전해 앞으로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5일 2023년 두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는 윤현주 원장(용인 더라인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심한 하악 제2대구치 매복 증례를 공유했다. 하악 제2대구치의 경우 상악 견치처럼 자주 매복이 관찰되지 않고 매복이 됐다면 심하게 매복된 경우가 많아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증례발표 이후에는 하악 제2대구치 매복개선 시 유의점 및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의가 이뤄졌다. 매복과 관련된 주소를 토대로 교정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으나, 매복치 견인에 사용하는 방법은 임상가들마다 다르다. 최근에는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도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 성장기교정연구회의 차기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20일로 예정돼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파프로 나노케어가 오는 23일 노원구 인연합치과에서 ‘에나멜질·상아질·보철물의 프로페셔널 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현민 원장(정림탑치과)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7명이 연자로 나서 치과예방과 관련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3일 1회 세미나에서는 강현민 원장이 ‘Personalized Professional Care와 치과예방 이야기’, 양윤서 매니저(아파프로)가 ‘차세대 충치예방물질 : 나도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주제로 강의한다. 다음달 28일 2회 세미나에서는 김다운·김한빛 치과위생사(대화사과나무치과)가 ‘프로케어의 탐색 및 케어페이스트’, 6월 25일 3회 세미나에서는 강현민 원장과 황현정 치과위생사(정림탑치과)가 ‘에나멜질의 프로케어 및 새로운 컨셉’을, 조혜임 치과위생사(행복담은치과)가 ‘상아질의 프로케어 및 새로운 컨셉’을 다룰 예정이다. 7월 23일 4회 세미나에서는 김은진 치과위생사(하늘치과)가 ‘보철물의 비침습적 프로케어와 새로운 컨셉’, 조세림 치과위생사(단국대학교대학원)가 ‘세균을 타깃으로 한 유지관리의 실천(제균을 이용한 컨셉)’을 주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1일 판교 사옥에서 5 Matrix 핸즈온 세미나의 마지막 5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용석 원장은 “상악동은 발치와의 형태와 유사한 Self-contained defect에 가까우나, Defect가 아닌 해부학적 구조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골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악동막 거상을 통해 Defect를 형성해줘야 한다”며 상악동 골증강술의 기본원리를 설명했다. 더불어 상악동 골증강술을 위한 골이식재를 선택할 때는 좋은 결과와 가격, 편리성 등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며 푸르고의 ‘THE Graft’를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달걀과 형태가 다른 네 가지의 상악동 덴티폼 모형을 이용해 다양한 상악동 골증강술을 공유했다.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ach 뿐만 아니라, 조용석 원장이 직접 고안한 CLSBA 방식의 수술법을 소개하고 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학술 세미나 ‘사이너스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세미나임에도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컨퍼런스룸 401호를 가득 메웠다. 세미나는 △변수환 교수의 ‘Simple lateral window opening’ △한윤식 교수의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using absorbable collagen sponge’ △정성민 원장의 ‘Minimalism through sinus consensus’ △박정철 원장의 ‘Sinus happy iGBR : 치조제보존술을 통한 상악동 회피법’ △박병규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시 임상가를 어려움에 빠뜨리는 요소들’ △임상철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시 수평치조제 증대를 같이하는 손쉬운 방법’ 등을 비롯해 총 11개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 특징은 빠른 속도감이었다.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예정된 세미나에 총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각각의 연자에게 주어진 강연시간은 25분으로 핵심사안을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 특히 3개나 4개의 강연을 연속적으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5~16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트윈센터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 첫날은 ‘Challenges in Special Care dentistry’를 주제로 한 해외연자 특강으로 시작된다. 또한 ‘중증장애인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장애인 환자에게 임플란트가 가능한지,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할 부분은 무엇인지, 식립 후 관리 등에 대해 다양하게 다룬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특강도 별도로 준비돼 장애인 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을 위한 치과병원에서 갖춰야 할 시설과 감염관리 등을 소개한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16일에는 ‘아시아장애인치과학회(AADOH) Session’이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장애인 환자를 위한 마취를 주제로 Shigeru Maeda 교수와 Hsin-Ming Chen 교수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치과진료에서 전신마취가 꼭 필요한가’를 테마로, 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한 행동조절, 진정법, 전신마취에 따른 치료계획과 필요한 검사, 장애인치과 개설 경험 등을 다양하게 다룬다는 계획이다. 대한장애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장수시대 맞춤형 치과치료’를 대주제로, 다양한 연제가 선보였다. 먼저 명훈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노인 치과환자의 영양과 요양’을, 이어 김우현 원장(서울치과)이 ‘수복 재료로 이해하는 노인 Attrition 치료’를 강연했다. 특히 해외사례를 통한 노인치과의 방향성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일본 후쿠오카치대 노년치의학과 Toru Naito 교수가 ‘Geriatric Dentistry, A Post COVID-19 Perspective’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노인치과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그 방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강나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다제병용(多劑倂用, Polypharmacy) 처방을 받는 노년환자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처방’을, 구자성 교수(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신경과)가 ‘항혈전 약물의 이해 및 수술 전후 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노년 환자를 위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고급 임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 엄선한 ‘AMII Intensive Lecture 심화과정(이하 심화과정)’ 동영상 강연의 온라인 송출을 시작했다. 심화과정은 지난달 15일과 21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Channel AMII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먼저 지난달 15일에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 ‘최소침습적 좁은 골폭 치료’ 편을, 21일은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매직코어 로딩 패러다임’을, 23일에는 이은택이 ‘매직코어 유지관리 PART1, 2’ 편을 다뤘다. 이번 AMII 심화과정은 정규 콘텐츠로 편성돼 이번달부터 매월 2, 3, 4번째 월요일 오후 7시에 송출할 예정이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넘어 중등도 치주질환에서의 MagiCore 식립, 유지관리 및 보철 등 기존 MagiCore 유저들의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MII Essential Course 정규과정이 지난달 18일과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64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팽준영)를 개최한다. ‘Start again to the Next Leve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팽준영 대회장은 “이번 64차 학술대회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3일간 해외 초청 강연, 심포지엄, 구연 및 포스터 발표 등 종합적인 학술 활동이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류활동도 준비돼 있어 학문적 교류와 더불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3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학술대회를 비롯한 행사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돼 아쉬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회원 여러분의 기대감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그간의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이 지난달 24일 경기도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4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후원하고, 닥스메디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치과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처방 프로토콜’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2021년 첫회를 기점으로 올해 4회차를 맞은 구강세균관리포럼은 마이크로바이옴 시대에 맞춰 미생물·연구·임상 전문가들이 모여 구강세균 검사 및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는 치과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처방 프로토콜을 주제로, 국내외 치과 의료계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했고,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운영해 지난 포럼보다 더욱 많은 참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의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과 함께 태동한 우리 포럼이 네 번째로 열리게 된 것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우리의 건강, 특히 ‘입속 건강이 전신 건강을 지배한다‘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과 2일 기념식 및 동문의 밤 행사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념 만찬에는 이대임치원 김선종 원장과 김민지 부원장, 김명래·전윤식 명예교수, 치과학교실 방은경 주임교수를 비롯해 차가현·장아림 동문, 치과학교실 외래교수협의회 엄강우 회장, 이구회(치과의국동문회) 상재우 동문, 한중석(서울대) 명예교수, 양영태 박사, 이화여대 김정선 학사부총장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형준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 스무살 성년이 된 이대임치원의 2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학사업을 통해 이대임치원 발전에 기여한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과 이대임치원 역사와 함께하며 여성 전문 인력 양성 등 교육 발전을 견인해온 김명래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명래 명예교수는 “20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 40년을 잘 맞이하길 바란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찾아나서 더 많은 방향으로 나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오는 6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당일 오후 1시 20분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탭 세미나’는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론칭한 ‘스탭 세미나-보험청구’가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험청구’가 복잡한 보험청구 업무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면, 새로 시작하는 ‘핸즈온’은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그간 온라인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핸즈온 실습 위주로 꾸려진다. 특히 현업의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알짜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6일 첫 방송에서는 김여빈 실장(일산 사과나무치과)이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와 구강스캐너 기초’를 주제로 구강스캐너 사용 전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다룬다. 김여빈 실장은 “구강 스캐너 활용 능력은 임상 실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모델리스 워크 플로우에 대해 체계적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9일 ‘MTA 파워유저 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MTA(Mini Tube Appliance)의 임상 증례에 대한 최신 지견과 정보 공유를 위한 이번 파워유저 미팅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유저미팅에는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이 ‘MTA 임상교정’을, 임성훈 교수(조선치대)가 ‘Solution for the open bite developed during alignment with tubes’를, 조원탁 원장(대전예치과)이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치료’를 각각 다뤘다. 또한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성인환자의 MTA를 이용한 심미치료’를, 김영재 원장(이유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이 ‘술전교정치료 과정에서 MTA의 활용’을, 황현식 원장(SF치과)이 ‘PLA와 LPA를 이용한 비발치교정치료’를 각각 강연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MTA 리더급 파워유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25일 판교 사옥에서 5 Matrix 세미나의 4회차 ‘골재생을 위한 시간적 고려’를 개최했다.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환자의 defect 타입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 시기를 정의, 골이식과 임플란트 식립 시기에 고민이 많았던 참석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이 공유됐다. 특히 Incision 디자인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GBR까지 수술 전 과정을 실습으로 진행해 이해를 도왔다. Granulation tissue graft와 Crescent Shape F.G.G.와 같은 치주 술식은 물론, Ti-mesh를 이용한 GBR 실습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창균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과 골이식의 시기에는 다양한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임상 사진, 엑스레이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특히 전치부는 심미적인 성공도 중요한 만큼 Labial plate의 결손 여부는 임플란트 식립 시기에 있어서, 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 제64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4월 29일과 3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IT : 소아치과와 접속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전공심화교육 △구연발표 △포스터발표 △특강 △심포지엄 △임상강연 등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이중 특강은 △카즈마 코코모토 교수(오사카대학)의 ‘Improving dentistry throuht AI : advancing patient care and supporting dental professionals’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소아치과에서 소아청소년의 인권에 관한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양연미 교수(전북치대)의 ‘소아수면호흡장애 : 소아치과의사로서의 조기진단과 치료적 접근’ △장기택 교수(서울치대)의 ‘상악확장과 에어웨이’ △김은희 교수(세종충남대병원)의 ‘Sleep disordered breathing in childhood & adolescence : Clinical impact & diagnosis’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기훈 원장(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