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임상의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 심포지엄이1월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덴티움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임플란트의 임상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Bone & Digital Trans formation’을 대주제로 오는 27일 신라스테이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치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에 대한 공유 및 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 GBR을 위한 전략적·전술적 고려사항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심한 치주조직 감염으로 여러 부위에 수직적·수평적으로 골 파괴 혹은 골결손이 발생된 케이스에서 불리한 조건들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과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Practical Approaches in Digital Dentistry with bone graft’와 ‘좁은 치조골에서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강희 원장은 좁은 치조제를 가지는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한 케이스를
덴티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방콕 임플란트 심포지엄’에서 자사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SuperLine’과 ‘Osteon Ⅲ’ 등의 임플란트를 비롯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라인업을 전시하며, 현지 치의 및 치과기공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덴티움 제품의 임상 술식을 직접 접해볼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를 마련,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메인 학술대회는 정성민 원장(웰치과)과 Mariano Sanz 교수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먼저 정성민 원장은 덴티움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우수성을 다양한 증례로 설명했다. 특히 곧 현지에서 출시될 ‘rainbow CT’를 강조했다. ‘rainbow CT’는 진단부터 식립, 보철 계획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으로 현지 치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Mariano Sanz 교수는 ‘Osteon’의 임상적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골생성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입증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일 대구에서 ‘네오 임플란트 대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경영과 관련한 세무전략에 대한 강연도 마련돼 특별함을 더했다. 대구지역 개원의 및 개원 예정의 20여명이 참석, 네오가 전하는 임상 및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시간에는 조재호 공인회계사가 ‘치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개원의가 알면 도움이 될 만한 회계 및 세무전략을 소개해 개원을 준비 중인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시간에는 이재윤 원장이 ‘임플란트 최신 경향과 컴플리케이션 극복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네오의 신제품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와 리페어 솔루션인 ‘FR-Kit’와 ‘SR-Kit’를 소개하고, ‘Neo NaviGuide’와 픽스처 식립 핸즈온도 진행했다. 네오 관계자는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네오 브러시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세무 관련 강의에 대한 반응이 좋아, 향후 개원 예정의 대상 세미나에서는 임상뿐 아니라 세무 회계 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18년도 상반기에도 치과의사 대상 ‘SIMPLE GUIDE Plus Hands-on Basic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내년 1월 20일 대구에서 시작해 매달 전국 각지의 치과의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덴티스는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24일에는 서울, 3월 24일은 대전 등에서 SIMPLE GUIDE Plus 핸즈온 코스를 이어간다. 이번 세미나는 서상진 원장과 이수영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개발 스토리부터 컨셉, 사용방법, 임상가로서 활용 팁 등 SIMPLE GUIDE Plus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SIMPLE GUIDE Plus를 활용해 원내에서 직접 가이드를 제작, 가상의 수술까지 디지털 가이드의 모든 과정을 시연하고, 핸즈온을 통해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보다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SIMPLE GUIDE Plus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매뉴얼을 익히는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덴티크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이드 디자인의 실습과 소프트웨어에서 CT와 스캔 데이터를 정합하고, 플래닝까지 직접 해보는
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18일과 2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 매년 상악동 골이식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이뤄지고 있는 세미나는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세미나 연자이자 Sinus Kit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자신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체계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의는 Sinus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practical한 노하우가 담겨 호응을 얻었다. 먼저 지난달 18일 진행된 1회차 강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골이식 방법 및 대체 치료계획을 제시했고, 지난달 25일 2회차 강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그리고 Crestal approach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특히 덴티폼과 Pig-jaw, 오리알을 활용한 실습이 호평을 받았다. 실습은 라이브 서저리 동영상을 시청한 후 SIS Sinus Kit를 이용해 영상에서 본 수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1회차 Lateral Approach 실습에서는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이면서 빠르게 골창 형성이 가능한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최근 대만과 중국, 인도 등 3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을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국 치의들의 맞춤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입문 과정부터 키 닥터 양성 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먼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디오 부산 본사에는 인도 현지 치과의사 20여명이 방문해 ‘DIO INDIA Key Doctors Advance Training’을 실시했다. 이번 인도 키 닥터 집중 양성교육에서는 핸즈온 실습을 비롯해 △Digital denture and Screw retained Prosthetic solution △Digital prosthetics+Digital Abutment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이주희 원장(미담치과)이 연자로 나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관련된 이론교육은 물론,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인도 치과의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교육 후에는 임상 케이스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 교육의 열기를 더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일과 4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현지 법인 론칭 기념 ‘Hiossen Launching Seminar 2017 Chil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칠레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첫 날은 임플란트 강연과 기념공연이, 이튿날에는 핸즈온 코스 등이 진행됐다. 첫날 론칭 세미나는 칠레 법인 설립에 대한 상황과 비전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미국의 Dr. Lastimado가 초청 연자로 나서 TS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 등의 특장점 및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Ridge Split 및 Esset과 Smartbuilder Kit를 활용한 GBR 임상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칠레의 Dr. Javier는 ‘CAS/ LAS Kit를 활용한 임상사례 및 제품 특장점’을, Matamala 교수가 ‘Digital Guide Surgery 임상사례 및 발전과정’을 소개했다. 이튿날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Dr. Lastimado가 Esset Kit, Ridge Split 및 GBR Kit를 활용한 Smart Builder 실습을 모형으로 진행했다. 특히 칠레 및 남미에서는 구치부 Narrow Ridge
IBS Implant(대표 왕제원)는 지난달 10일부터 12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YESDEX 2017’에 참가해 △MagiCore △Magic FC △Magic Kit △Magic Guide Kit △Magic Bone △NR Fix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MagiCore는 기존의 브레네막 시스템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어버트먼트와 픽스처가 일체형으로, 어버트먼트의 움직임을 방지하고, 둘 사이에 세균 서식 및 염증이 발생되는 틈이 없어 건강한 잇몸 유지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IBS 관계자는 “MagiCore는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임상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인기 제품”이라며 “관람객들의 문의와 상담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IBS는 핸즈온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Magic Surgical System’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Magic Guide Kit를 이용해 직접 치조골에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방식인 Magic Guide System 핸즈온 시연을 통해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IBS System 이해를 도와 만족도를 높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와 B&MEDI가 공동개최한 ‘SSG(Solution of Sinus & GBR)’ 세미나가 지난 12일 세종대 광개토관 오디토리움에서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회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 김진구 원장(연세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거상술 및 GBR 관련 임상 지견을 펼쳤다. 먼저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은 ‘Pre & Postoperative Sinus Problems of Sinus Floor Augmentation’에 대해 다뤄, 상악동 처치 시 의과적인 견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환자의 상태 및 환경에 따른 임플란트 선택 기준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한 골이식재 및 차폐막 선택 시 고려할 점을 짚어줬다. 이 밖에 김진구 원장은 ‘Bone and membrane selection for GBR’을, 홍순재 원장은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 Microsurgical approach와 Choukroun’s PRF의 활용’을 각각 강연했다. 관계자는 “치과의사
덴티움이 지난 18일 대구 MBC 문화홀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Forum을 개최했다.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신 임상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많은 개원의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중증 치주염 환자에서 디지털 가이드 활용을 위한 GBR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치주염 환자 증례를 제시하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치료법과 임플란트의 장기 지속을 위한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은 ‘rainbow CAD/CAM과 블록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rainbow™ Mill-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과 제작 시 주의사항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와 연자간에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져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가 됐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rainbow™ CT를 중심으로 SuperLineⅢ, OSTEON™ 3 Collagen 등 다양한 제품 전시와 핸즈온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2017 DIO Digital Symposium in Hawai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오 미국법인 하와이 지사 설립 기념을 겸해 열린 것으로, 호주,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강연은 물론 전시부스 및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Integrated Digital Dental Solutions’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디오 키닥터로 활동 중인 호주의 Dr. Dail Kim(Riverside Dental)과 미국의 Dr. Eugene Kim(San Diego California Dental Group)이 연자로 나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디오 파트너사인 3Shape 제품전략 부사장 Ph.D. Rune Fisker가 특별 초청돼, ‘Digital dentistry innovations by 3Shape for now and future’를 주제로 새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혁신 솔루션에 대해 강연해 청중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일 알바니아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알바니아 세미나’를 개최했다. 알바니아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세미나로, 현지 개원의 2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종화 원장(미시간 치과)과 이탈리아의 Dr. Marco Redemagni, Dr. Giuliano Garlini 등이 연자로 나서 네오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술식을 소개했다. 김종화 원장은 ‘Paradigm Shift for Implant Selection and Placement Protocol’을 주제로 오전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 연자로 나선 Dr. Giuliano Garlini는 ‘Minimally invasive sinus surgery approach : The SCA and SLA Concept’를 통해 SCA-Kit와 SLA-Kit를 사용한 임상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Dr. Giuliano Garlini의 강연은 사이너스 케이스에 대한 학술적 이해를 도와 현지 참석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네오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 한 발 더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올해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으로 독일 뒤셀도르프대학 구강악안면외과의 다니엘 로타멜 교수를 초청해 보티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된다. 4일 서울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Bovine bone and long lasting pericardium membranes: ideal combination for successful grafting procedure in the daily practice : 성공적인 골이식을 위한 이상적인 콤비네이션’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이백수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5일 광주 세미나에서는 로타멜 교수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공동 연자로 나서 ‘보험 적용되는 치주 조직 재생제 : 엠도게인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 Tip’을 주제로 강연한다. 광주 세미나에서는 김병옥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두 세미나 모두 원활한 진행을 위한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한편 첫 방한 세미나를 앞둔 다니엘 로타멜 교수는 Lutheran Hospital의 구강악안면외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독일 치과계를 이끌 젊은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임플란트 교육 시스템 ‘오스템 AIC’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오스템은 ‘Do Implnat Yourself(DIY)’를 목표로 내년 1월부터 ‘오스템 Master Course’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오스템 측은 “지난 2001년 임플란트 시술이 치과의 보편적 진료가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기관인 AIC를 설립했다”며 “오스템 AIC는 그동안 해외 임플란트 회사가 자사 제품 사용법을 교육하던 당시 교육 트렌드와 달리, 치과의사가 실제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고, 보다 더 잘하게 하는 교육을 목표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임플란트 분야 임상 실력과 이론을 겸비한 연자진을 꾸준히 구축, 현재 국내 1만여명, 해외 약 4만5,000명의 치과의사가 오스템 임상교육을 이수했다. 이 같은 성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스템이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많은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수많은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수강생들에 대한 확실한 차별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특히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이론은 수없이 접했지만, 실제 임상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데는 실습과 시간이 부족한
시지바이오가 다음달 2일 에스빌딩(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40)에서 ‘대웅 NOVOSIS로 확실한 뼈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치과)가 메인 연자로 나서 골이식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다뤄질 주제는 △난케이스를 극복하자(rhBMP2를 활용한 수직/수평 골증대술) △골이식은 항상 플랩을 열어야 할까?(CGF를 활용한 Flapless redge augmentation) △난발치도 쉽게, 즉시 식립도 쉽게 하자 △발치 치아를 버리지 말자(자가치아 이식재의 다양한 활용) 등이다. 특히 별도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핸즈온도 진행된다. 핸즈온에서는 △rhBMP-2와 CGF를 활용한 골이식재의 혼합법 △Ti-mesh cutting & bending △Releasing incision & suture △EASY extraction technique 등이 다뤄지며, 이상민 교수(건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강연장 외부에서는 △NOVOSIS △CGF-MEDIFUGE △EASY 발치세트 등 시지바이오의 대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