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1회 STM교정아카데미 베이직코스와 온라인강좌’가 오는 3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찾아온다.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강의와 2시간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STM교정아카데미는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를 연자로 일반의가 할 수 있는 교정영역의 실전편을 선보인다. 교정전문의에게 반드시 의뢰해야 할 교정, 그리고 일반의도 가능한 쉽고 간단한 부분교정을 구분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강의는 환자상담법 및 진단준비부터 SWA 치료법의 특징과 사용법, 치아이동의 기본 원리, 비발치 및 발치 교정의 특성과 치료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분류법 등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교정환자를 케이스별로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준비했다.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온라인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상담실을 이용해 본인의 케이스를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TM치과의 외래진료를 참관하고 현장 실습할 수 있는 문호가 개방되며, 필요한 경우 추가비용 없이 오프라인 강의도 재수강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의 ‘마이큐임플란트 세미나’가 지난달 18일 대구에 이어 25일 서울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길태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지난 1년간 400여개에 달하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식립 후기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길태 원장은 “임상의라면 누구나 걱정 없이 즐겁게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쉽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마이큐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시술 후기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이큐임플란트’의 시술 노하우를 숙지하는 한편, 실제로 적용된 임상케이스를 확인하며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마이큐임플란트’ 밴드를 개설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스바이오테크에 따르면 ‘마이큐임플란트’는 일체형 임플란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술자의 필요성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기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3(이하 ATC)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지난달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ATC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임플란트 주위염’의 중요성 등과 관련해 ATC 애뉴얼 미팅에서 이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이번 ATC는 ‘Unpack Peri-implantitis-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라!’를 대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을 대거 초청했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자연치보다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학술대회 등에서 단발성으로 짚었던 경향이 있었다"며 "이번 ATC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임플란트 주위염의 실체를 파헤쳐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종일 강연으로 다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플란트 보철 측면에서 주위염을 접근하기 위해 보철의 대가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세계적으로도 임플란트 주위염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3 Dubai’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동,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참관객 400여명이 참석했다. ‘Revisiting Then & Now’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미국, 한국, 터키, 스페인, 이란 등 총 7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은 ‘Consideration for better GBR results feat. SQ Implant’라는 주제로 더 나은 GBR 시술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을 소개했으며,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Update for treatment of late implant failure’을 주제로 실패한 임플란트의 치료법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인간의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치료과정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거상술,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합병증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장 밖에서는 △임플란트 UV 활성화기 ‘SQUVA’ △3D프린터 ‘Zenith L2’ △상악동 전용 디지털 가이드 ‘SQ Sinus Guide’ △무통마취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오 임플란트 아카데미(이하 DIA)’의 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DIA는 디오의 교육 브랜드로 그동안 진행해오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세분화되고 전문성 있는 양질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90회, 해외 214회 등 300여회의 글로벌 DIA를 실시, 2,500여명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는 DIA로 통합돼 국내 87회, 해외 768회 등 총 855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약 1만명에 가까운 치과의사들이 교육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국내 7회, 해외 14회 등 총 21회의 교육을 진행했는데, 높은 수강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을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치의학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학회)가 제32대 계승범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치주학회는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학회는 학술집담회·춘계학술대회와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 등 중점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인사말에 나선 계승범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치주학회는 국민의 치주건강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올해는 비대면 시대가 끝나고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그동안 위축됐던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를 위해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신·구조화를 이뤄 참신한 의견이 도출, 실현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홍보 지속 △NCD(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 등을 통한 정책역량 강화 △개원의를 포함한 비공직 회원들의 학회 참여 활성화 등 세부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상반기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오는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차 학술집담회가 열린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신수정 교수(연세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이 오는 25일 ‘치과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처방 프로토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세미나는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의장에서, 온라인은 줌을 이용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전수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먼저 국내 치과 임상적 활용 파트에서는 △왜 프로바이오틱스인가? 경영학적인 관점에서(김형규 원장·키노치과의원) △치과에서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 처방하기(김영연 원장·사과나무의료재단) △치과에서 구강프로바이오틱스 처방 프로토콜(이정숙 박사·닥스메디) △약국에서 구강프로바이오틱스 Q&A 커뮤니케이션(백영하 상담약사·휴베이스명인약국)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현장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중요성을 짚어본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에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치료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됐다. 먼저 Dr. Hoda Jourdan(DentalBiome SA Chief)이 ‘구강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과학적 측면’을, Dr. Bruno G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 옴니버스파크에서 국윤아 교수 출판기념회 및 퇴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한 치과계 단체장·치과병원장·치과대학장과 치과계 기업 대표,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치과학교실·원광대학교치과대학 관계자, 가족·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년퇴임을 맞이한 국 교수의 업적과 덕을 기리고, 인생 2막을 앞둔 그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국윤아 교수는 미국 남가주치과대학(USC) 치과교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원광대학교치과대학 부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주임교수·임상치과학대학원장,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 교정학 분야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인사말에 나선 국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오늘까지 20년간 가톨릭대학에 재직했고, 2023년 2월부로 퇴임을 하게 됐다. 이전 원광대학교치과대학에서의 공직 생활을 합치면 약 30년간 공직에 몸을 담아온 셈”이라며 “가톨릭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학술강연회 발전과 서울성모병원치과병원 확장, 이 두 부분에 제가 조금은 기여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의 ‘마이큐임플란트’ 세미나가 지난 18일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연호 원장과 김정수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이큐임플란트’에 대한 사용후기와 다양한 임상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타사 제품과 ‘마이큐임플란트’의 구조적 차이점을 바탕으로 한 ‘마이큐임플란트’의 최소 침습 시술법과 골융합을 극대화하는 SLA 표면처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쉽고 간단한 ‘마이큐임플란트’의 사용법을 홍보하고,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마이큐임플란트’ 밴드를 개설해 임상케이스를 교류하고 전국 투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향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스바이오테크에 따르면 ‘마이큐임플란트’는 일체형 임플란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술자의 필요성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쉽고, 편하고, 빠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최소 절개로 수술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도 매우 적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1일 섬유센터 C3홀에서 ‘SAFE3.5 임플란트 론칭세미나’를 개최했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가 ‘HA코팅 임플란트 이해하기’를 주제로 연자의 논문을 비롯해 2000년대 이후 HA코팅임플란트 임상적용에 관한 논문을 소개했다. 특히 김 교수는 연자 본인의 논문을 근거로 타 RBM, SA코팅임플란트보다 HA코팅임플란트의 4주, 8주후 BIC ratio가 가장 높다는 것을 현미경사진 및 데이터로 제시했다. 이어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위드웰임플란트의 기존 제품인 WING 임플란트(SA표면,GRADE4) Ø3.5를 사용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방순회 SAFE3.5임플란트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5 Matrix for New Bone Regeneration’ 핸즈온 세미나를 5회에 걸쳐 진행한다. 푸르고는 지난 2010년부터 관련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이 기간, 신생조직 재생에 대한 다양한 술식과 새로운 치료법들이 개발돼 왔다. 푸르고는 그 중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검증된 내용만을 간추려, 이번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누구든 경조직과 연조직 재생을 간단한 발치처럼 손쉽고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핸즈온 세미나를 구성했다는 게 푸르고 측의 설명이다. 총 5회로 이뤄진 핸즈온 세미나는 각 회차별로 5명의 연자가 각기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먼저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Incision decision, Back to the suture’를 통해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절개법을 소개하고 관련 실습을 진행한다.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은 ‘골이식재와 차단막을 다루는 현명한 방법’을 주제로 목적에 맞는 골이식재와 차단막의 선택 및 사용법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5차 정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다음달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선수술의 모든 것-최신 업데이트’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하루 전날인 25일 Sugawara 교수 초청 ‘선수술 집중 연수회’도 계획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양악수술학회는 “학회 창립 14년을 맞아 선수술에 관한 수술교정의 지견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해 양일에 걸쳐 연수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선수술 치료 능력 향상과 저변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다”고 밝혔다. 먼저, 3월 25일 진행되는 ‘선수술 집중 연수회’는 선수술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Sugawara 교수가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선수술의 수술적 접근(이의룡 교수)와 교정적 접근(김윤지 교수), 백운봉 회장의 ‘CDS(Sugawara’s template) 분석 및 임상응용‘이 진행된다. 그리고 Sugawara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Ortho-driven 선수술‘이심도있게 이어진다. 참석자들에게는 Sugawara’s 탬플릿, Ce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오는 3월 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2023년 두 번째 학술강연회를 PFA한국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리빙웰치과병원은 최근 개최한 2023년도 1차 학술강연회에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구강건강관리 및 뼈 건강을 위한 면역학 그리고 영양치료 등을 다룬 바 있다. 김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2차 학술강연회는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PFA) 한국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치과에서의 새로운 면역조절치료의 도입과 지난 40년간 상악동치료 결과를 통해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입니다’를 주제로 삼았다. 강연회에서 김현철 원장은 급성 및 만성 상악동염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변천사와 상악동 점막 비후에 대한 현재 치료프로토콜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김현철 원장은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 치과치료(약물 및 외과적 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조절 치료 등 최신 경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비동염 치료의 면역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최근 비대면 화상회의로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회장으로 김홍기 교수(서울치대 치과경영정보학교실)를 선출했다. 김홍기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치과의료관리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홍기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쌓은 성과를 발판으로 치과의료관리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치과의사들을 위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치의학 분야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치과의사들이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치과의료관리학회는 다음달 18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에서는 국내 저명 인구학자인 조영태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를 초빙해 인구절벽, 고령화, 저출산 위기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치과의사로서 역할과 치과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본다. 학술대회 등록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물론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고, 치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3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7회 DV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DV 컨퍼런스의 대주제는 ‘The Way’. 이와 관련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DV 컨퍼런스는 전통적으로 베이직, 마스터, 올소돈틱 총 3개의 세션을 구성해왔다. 세션에 대한 각각의 길을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대주제를 ‘The Way’로 선정했다”며 “베이직 클래스의 경우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금 가는 길이며, 마스터 클래스는 언젠가 가야 할 대가의 길, 그리고 올소돈틱 클래스는 중장년층 교정의 길이다. 각각의 길마다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DV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연자진도 만나볼 수 있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베이직 클래스의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 올소돈틱 클래스의 김윤지 교수(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등을 새로운 연자로 꼽으면서 “교정의 경우 대다수가 새로운 연자들이다. 특이점은 여성 연자가 늘었다는 점”이라며 “매번 학술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새로운 연자진을 발굴하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