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달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연례총회를 개최했다. ITI 한국지부는 이번 연례총회에서 한국지부의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성 전신질환과 노인의 심리, 노인 임플란트 치료 전략 등 시니어 환자를 위한 올바른 임플란트 상담 및 진단, 치료 등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 세션 1에서는 원장원 교수(경희대 가정의학과)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노인성 질환’이라는 주제로 늘어가는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대처 및 임플란트 수술 전후 처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서수연 교수(성신여대 심리학과)가 ‘노인의 심리’를 주제로 시니어 환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카운슬링에 대해 강의했다. 개원가에서도 시니어 환자의 비율이 많아진 만큼, 그간의 경험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세션 2에서는 이성복 회장이 ITI 한국지부의 소개,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스터디 클럽 및 홍보활동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강연 말미에 임기를 마친 직전 집행부 조규성 회장, 섹션커뮤니케이션 오남식 오피서, 섹션 스터디 클럽 장윤제 코디네이터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5일 중국 광서성 류저우시에서 ‘2017 Neobiotech China Sym posium in Liuzhou’를 개최, 네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진행한 심포지엄으로, 약 250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네오는 혁신적인 제품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소개하고 임상 교류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Another New Wave: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허영구 원장, 임형구 원장 등이 강연을 펼쳤고, 중국 측에서는 An-Chun Mo 교수와 Guang-Qiang Liang 등이 연자로 나섰다. 네오 관계자는 “이날 현지 치과의사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특히 네오의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허영구 원장은 지난달 22일 중국치주과학회 초청으로 800여명이 참석한 The 11th Annual Conference, Society Of Per iodontology에서 강연을 펼쳤다.이날 강연에서 허 원장은 ‘고난도 임플란트 케이스 치료와 성공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Key to Success for GBR’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Geistlich Science fair’를 개최한다. 가이스트리히는 지난해와 같이 이번 ‘Geistlich Science fair’는 단순한 제품전시가 아니라, 가이스트리히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의 과학적인 치유원리부터 역사, 연구성과 등을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Key to Success for GBR’이라는 주제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그 동안 많은 임상의들의 고민이었던 GBR의 모든 원인을 파헤치는 강의가 마련된다.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불량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임플란트 임상’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펼치고,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단순하고 똑똑한 골이식을 위한 첫 걸음, 고정관념 극복하기’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와 염증 단계별 치료법-왜 감염된 발치와 관리가 필요한가?’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Consideration of loading protocol in the alveolar ridge pres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월드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650여명이 참석,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덴티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 Global’의 발족을 알린 이번 심포지엄은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학술연구와 교육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덴티스의 의지가 담긴 특별한 행사였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GDIA 글로벌 미팅과 덴티스 월드 나이트(전야제)를 개최, GDIA를 통해 쌓아온 덴티스의 글로벌 역량을 소개했다. 전야제인 덴티스 월드 나이트에서는 우수 딜러상 포상, 퓨전국악 기념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25일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5명의 디렉터와 15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수술, 보철, 주위염 등 다양한 주제의 메인강연과 핸즈온 및 소그룹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메인강연에서는 수백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수준 높은 국내 치의학과 임상 테크닉을 전수했다. 실제로 국내 임상 테크닉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박정철 교수와 조영린 원장의 핸즈온 세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The 5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 in Barcelona’를 개최, 유럽 및 전세계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럽 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국 기업 중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메가젠은 지난해 영국 런던에 이어 올해 5번째로 유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바르셀로나 심포지엄은 ‘Cloud Dentistry?Connecting Digital Dentistry to Real Results’를 주제로 12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Dr. Miguel Stanley는 ‘The Digital Reality’로 Digital Dentistry 시대변화상을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Dr. Scott D. Ganz 또한 3D 시뮬레이션 및 3D 프린터 기술이 가져온 치과의 변화를 감지했다. Dr. Laurent Sers는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생물학적 반응을 예측하는 임상술식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은 ‘Cloud dentistry? But we have a fractal. It’s a diag
이대목동병원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김선종·김진우 교수팀이 제44차 유럽석회화조직학회(ECTS)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ECTS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으며, East-Meets-West Award에서 한국대표로 수상한 것이다. 김선종·김진우 교수팀의 논문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증의 바이오마커’. 턱뼈괴사증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표식인자를 분석해 골다공증이나 암치료를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를 투여받는 환자들이 치과치료 및 임프란트 등으로 인해 턱뼈괴사질환으로 이환되기 쉬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화여대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는 난치성 악골괴사증의 병태생리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위한 진단과 예후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규명, 그리고 치료법 확립과 신의료기술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24일 주요 5개 도시(서울·수도권, 대전, 부산, 전주, 울산)에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와 ‘스탭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4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전국에서 이뤄진 70여 차례의 DDA와 스탭 세미나에 참여했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 강의를 비롯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대전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스탭으로 나뉘어 각 영역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케이스가 이론적 강의와 어우러져, 가장 효과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전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과의사 대상 DDA는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시스템 이해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를 주제로 짜임새 있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핸즈온 실습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초점이 맞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탭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와 디오올쏘나비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이다혜 실장(온아치과네트워크)의 △치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준석)를 개최했다.‘One point lesson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즉시 식립 및 로딩과 관련한 국내외 최신 지견을 한자리서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특별 초청 강연으로 미국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AO) 회장 Michael Norton 교수의 강연이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Norton 교수는 ‘Immediate single tooth im plants-The role of primary stability and soft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즉시 임플란트 관련 최신지견을 펼쳤다. 이번 Norton 교수의 강연은 AO 차기회장직을 수행할 당시부터 KAO 측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계기로 AO와 KAO는 상호 발전을 위한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준석 대회장은 “학술대회 전 가진 AO Norton 회장과의 간담
지난 5월 27일부터 시작한 ‘덴티움 서울 GBR & Sinus 세미나’가 지난 11일 4회차 세미나로 마무리됐다. 덴티움의 Practical intensive Course는 보다 심화된 강의 구성으로 매년 수강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이 패컬티로 세미나 진행을 도왔다. 또한 특별 강연으로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참여해 Sinus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도왔다. 한승민 원장은 Localized defect 상태에 따른 적응증 및 주의점을 비롯해 △다양한 GBR 케이스를 통한 Regenera tion과 Membrane 적용법 △Implant 식립 부위별 Incision 및 Suture 방법 △Fixture 식립 시 고려사항 등을 다뤘다. 또한 덴티움 Digital Guide를 활용한 Fixture 식립, Membrane screw를 활용한 GBR 등이 핸즈온으로 진행됐다. 이대희 원장은 실제 임상 증례를 통해 Lateral approach, Crestal approach에 대한 원칙과 biopsy를 포함한
시지바이오가 지난 11일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제2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GBR’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4개의 강연과 1개의 공동 프레젠테이션, 핸즈온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임상적 스킬을 모두 전수하는 시간이 됐다. 강연에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용건 교수(경북치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Novosis-Dent(BMP-2)를 이용한 치조골이식에 대한 소견 △GBR-What we need to know and do? △Novosis-Dent(BMP-2)를 이용한 발치와 보존술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봉합 노하우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GBR 성공 전략과 나만의 필승 전술’을 주제로 열린 공동 프레젠테이션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이 참여해, ‘Novosis’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점심식사 후 마련된 핸즈온에는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자신의 핸즈온 차례를 기다릴 정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 OMI)가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7년 하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고시를 진행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구영)가 주관하는 이번 하계특강은 ‘Summer Night Master Class’를 대주제로 삼았다. 이날 하계특강은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과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치과),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 3명의 연자가 치주 및 보철, 구강악안면외과 등 각 영역에서의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박동원 원장은 ‘BMP2 en hanced open healing’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이어 신상완 교수가 ‘Mandi bular and Maxillary Implant Over dentures’를 통해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최신 경향을 짚어준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홍종락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술 후 합병증’을 주제로 이날 하계특강을 마무리한다. 이번 하계특강은 KAOMI 우수회원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이날 특강에는 KAOMI 회원의 대거 참여가 예상된다. 물론, 하계특강은 KAOMI 회원이
덴티움이 다음달 8일 태국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6명의 국내외 저명 연자를 초청, ‘Bone & Digital Transforma tion’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화권 및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유저들이 주로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에서는 New SuperLine과 OSTEON Ⅲ, Collagen을 포함한 Bone관련 제품들과 rainbow CT, rainbow Mill-Metal, Mill-Clinic 등 다양한 덴티움 제품의 실물과 임상 증례를 통한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방콕 포럼에서 덴티움은 Digital Guide와 Scanner, Milling 장비로 기공소와 클리닉 전반에 걸친 Total Dental Solution도 선보일 예정이다. ‘Tissue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태국의 Dr. Pojanart이 ‘Ridge Split Procedure with Simulaneous Implant Placement’을 강연하고, 대만의 Dr. Tuan이 ‘Maximizing Implant Results in Patients with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8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Bone Biology’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김수홍 박사와 권경환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골이식술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한다. 먼저 김수홍 박사는 ‘GBR과 BMP Bone Regeneration 비교’를 주제로 GBR과 BMP를 활용한 골재생 효과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권경환 교수는 △난치성 골질환의 치료전략(BRONJ, MRONJ, 골수염, 골다공증환자) △Bone Biology in Implant Dentistry △rhBMP-2 LFA 콜라겐을 이용한 골이식술의 모든 것 △상악동 거상술의 허와 실 △Immediate Post-extraction Implantation 등 총 5가지 주제를 통해 다양하면서 깊이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정원은 선착순 50명이다. 골이식술과 관련된 코웰메디의 임상술식을 접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현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MP 특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코웰BMP’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20일부터 진행된 ‘임플란트 프랙티컬 코스’를 약 한달간 인기리에 진행하며 GDIA 코리아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GDIA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개최한 첫 세미나로, 임플란트 임상의 기본 테크닉을 실전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기 어려웠던 기존의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에서 벗어나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쓰는 실전 임상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세미나는 수술, 보철, 치주 등 세 가지 파트를 각각 이정근 교수(아주대임치원), 하승룡 교수(단국치대),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맡아 임플란트의 기본을 마스터하는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술 멘토를 자처한 이정근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과 GBR & Sinus에 대한 기본 및 원리에 대한 강의, 그리고 덴티폼 및 오리알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봉합, 상악동거상술 실습을 진행했다. 하승룡 교수는 보철 멘토로서 2회에 걸쳐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개념부터 테크닉, 문제 해결방법에 이르는 종합적인 이론과 인상채득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치주 파트를 담당한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연조직의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2017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부산에서 150여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는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250여명을 동원,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임상가들이 축적해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한층 진화된 디오만의 풀 디지털 솔루션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는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이런 디오를 통해 각 치과에서도 글로벌 디지털 기술을 공유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이번 심포지엄 역시 디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소개됐다. 먼저 ‘Why do we go for digital? : Benefit from Digi tal Work Flow in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재민 원장(정플란트치과)은 디지털 프로세스에 의한 임플란트 치료의 장점을 세세하게 소개했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