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2016 서울시민 건강 한마당’에 참여,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나섰다. ‘건강약속 3·3·3’은 건강, 생활습관 3가지(걷기·닦기·싱겁게 먹기)를 실천하고, 건강 위험 요인 3가지(흡연·과음·단음식)를 삼가고, 건강 공동체 요인 3가지(자살 예방·심폐 소생술·응급 차량 길 터주기)를 함께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지부는 구강검진 부스를 마련 2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에 나섰으며, 각 구 보건소에서 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권태호 회장은 “생활습관성 질병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서울지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일 ‘청계산 지키기 자연사랑-치아사랑 회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날 등반대회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서울 25개구 구회장협의회 권영만 회장 등의 내외빈을 비롯해 서울지부 회원 200여명이 참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권태호 회장은 “임기 내에 개최한 모든 등반대회가 화창한 날씨 속에 열렸다. 오늘도 날씨가 화창한 것을 보니 개최일정을 잘 잡은 것 같다”며 “어려운 개원환경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지만, 오늘 청계산에서 모든 어려움을 훌훌 털어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협 최남섭 회장은 “서울지부 등반대회가 벌써 9회를 맞이했다. 치과인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행사가 잘 치러져 왔다”며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가을 청계산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치과인 가족들 간에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개회사와 축사가 끝난 후에는 서울지부 김진홍 후생이사의 사회로 등반코스 설명과 간단한 몸풀기를 진행
지난 4일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서는 서울시 치과주치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 시연회가 진행됐다. 서울시 건강환경지원팀 민순홍 팀장과 김유빈 주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발자인 ㈜카이아이컴퍼니 박성해 대표가 직접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의미있는 정책사업이 웹서비스와 융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클릭 한번으로 통보서, 내역서, 비용청구서 제출하기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치과에서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문진표를 자동관리하고 통합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비용청구서는 청구기관에서 내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생성되고 ‘제출하기’를 누르면 해당 보건소로 바로 청구된다. 직접 쓰고 별도로 보관해야 했던 문서들이 자동으로 생성·관리·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학생주치의 사업 참여기관에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이날 이사회에서는 개인정보동의 항목을 추가해야 하는 등 보안에 더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문진표, 결과통보서 외에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현·이하 중랑구회)가 지난달 29일 그린힐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을 비롯해 구회장협의회 권영만 회장 등 24명이 참석해, 총 6팀이 꾸려져 친목을 다졌다. 골프대회 우승은 한계희 회원이 차지했다. 이어 이홍규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서광원 회원이 롱기스트를, 정재호 회원이 니어리스트를, 이종학 회원이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현 회장은 “중랑구 원로이신 한계희 원장님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친선 골프대회에 참석해줘 고맙다.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중랑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9일 회의를 갖고 △2017년도 SI DEX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 △2016 하반기 학술세미나 개최 준비의 건 △2016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위탁교육 개최 준비의 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 막바지 점검에 착수했다. 학술위원들은 국제종합학술대회 관련 구강외과, 보존·근관, 교정, 보철, 치주 등 각 분야별로 연자와 연제를 제안했으며 연륜과 내공을 갖춘 연자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하반기 학술세미나는 오는 22일과 다음달 12일 최종 확정했다.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학술세미나는 ‘보톡스 강의 및 핸즈온’으로 각각 4시간씩 꾸려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관련 위탁교육이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강창성·이하 금천구회)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에서 ‘2016년도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금천구회 가을 야유회에는 17명의 회원이 참석, 강원도 정선의 맑은 공기와 시원함을 느끼고 왔다. 특히 이번 야유회에서는 골프와 하늘숲 트레킹을 진행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강창성 회장은 “많은 회원이 이번 야유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 무더위에 지친 회원들에게 비타민 같은 이틀간의 야유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용승·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0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제17차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용승 회장을 비롯해 장학운영위원회 이준기 위원장, 한기설 장학위원, 동작구보건소 모현희 소장 등의 내외빈과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작구회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관내 중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사말에 나선 이준기 위원장은 “지난 17년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동작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며 “동작구회가 존재하는 한 장학금 전달은 계속되리라 믿는다.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이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올바르게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승 회장은 “처음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오늘 만난 학생들 역시 나를 위한 마음보다는 후배와 후대를 위해 베푸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발족한 동작구회 장학운영위원회는 이듬해인 2000년부터 관내 중학생 중 학업 성취도가 높고, 타의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달 27일 심평원 서울지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심평원 간담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진료비 심사절차에 대한 이해, 치과 진료 및 청구 경향, 청구오류 점검 방법 등 상호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 서울지원 강경수 지원장은 “의료계와 신뢰를 쌓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고, 이를 실현해 나가고자 현장의료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규제에서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구회장협의회 권영만 회장 또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치과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으로 해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평원 측은 진료비 심사과정에 대한 상세한 시연을 선보이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2016년도 집중심사항목으로 선정돼 있는 콘빔CT에 대한 청구 및 심사에 대한 안내를 이어갔다. 특히 전악치석제거 등 환자등록을 해야 하는 항목의 경우 공단 등록날짜와 진료일이 일치하지 않아 조정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3악 치석제거의 경우 연계처치가 다음 달로 넘어갈 경우에는 반드시 참조란에 내역설명을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
최우선 공약으로 소통하는 집행부를 내걸었던 제36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집행부가 광진구 확대이사회를 끝으로 공약을 마무리했다.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는 지난 21일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이하 광진구회) 확대이사회에 직접 참여, 집행부 회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회원과의 ‘소통’을 가치로 내세운 서울지부 36대 집행부는 각구 확대이사회에 참여, 회원들과의 소통을 진행해왔다”며 “광진구회를 마지막으로 25개구의 종점을 찍게 됐다.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광진구회 김수환 회장은 확대이사회에 참석한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전임 회장들에게도 감사하다. 오늘 모인 의견이 앞으로 회무를 꾸려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확대이사회는 요양기관 촉탁의제를 중심으로 얘기가 오갔다. 권 회장은 “촉탁의제가 치과계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치협에서도 가이드라인을 준비중이다. 점차 요양기관에서도 치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인 만큼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선거관리규정 제정위원회(위원장 정관서)가 지난 23일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5차 회의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직선제가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선거권과 피선거권 △선거기간과 선거일 △선거운동 방법 등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각 항목을 세밀하게 체크했다. 경우의 수는 매우 드물지만 개표결과 동률을 기록할 경우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기로 했으며, 단독 후보자 출마일 경우에는 선거를 생략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어 회원들의 선거불참으로 인한 회무공백을 사전에 차단했다. 5차의 회의를 걸쳐 집약된 선거관리규정은 10월 4일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10월 15일과 16일로 예정된 서울시25개구 회장 및 총무이사 연석회의에서 선거관리규정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이달말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두 차례의 설명회 및 의견수렴을 거친 선거관리규정은 다음달 열릴 서울지부 정기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정관서 위원장은 “서울지부 이사회의 검토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진행되는 마지막까지 최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강창성·이하 금천구회)가 선·후배 간 진행된 골프모임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금천구회는 지난달 25일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C.C.에서 ‘천구회 골프대회’를 열었다. 1년에 8번, 전·후반기로 나눠 매월 넷 째주 목요일 실시되는 ‘천구회 골프대회’는 10년 이상 진행돼 온 금천구회 선·후배 단합 모임으로, 오래된 전통과 함께 끈끈한 화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천구회 골프모임에서는 진석 회원이 롱기스트를, 정정균 회원이 니어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안동윤 회원, 한석환 회원, 홍운표 회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 행운상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골프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 안동윤 원장(화이트안치과)은 “금천구회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10년 이상 매달 진행돼 온 ‘천구회 골프모임은’ 우리 구회의 자랑거리다. 더 많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9일 ‘청계산 지키기 자연사랑-치아사랑 회원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지난해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겨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청계산으로의 장소 변경이 이미 많은 회원에게 홍보된 것을 감안하면, 올해에는 더욱 많은 회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사전답사를 통한 동선 및 코스 파악을 모두 마쳤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가 지나가는 건널목과 등산코스 중 갈림길이 나타는 길목 등 안내요원을 배치할 곳을 집중 점검했다. 의료기관당 최대 참석 인원은 가족과 스탭 등을 포함해 최대 5명이다. 오전 9시까지 옛골토성 청계산점에 집결, 회원등록을 하면 된다. 본격적인 산행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옛골토성 청계산점을 출발, 소나무능선과 철쭉능선을 거쳐 이수봉을 반환점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서울지부 김진홍 후생이사는 “등반대회 집결장소의 주차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보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안전한 산행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환자 안내용 동영상을 제작,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배포한다. 동영상은 PPT 형식으로 대기실이나 유니트체어에서 대기하는 환자들에게 치과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그 내용도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동영상에 포함된 내용은 △충치가 클수록 치료도 커집니다 △치석이 쌓이면 잇몸과 치아가 무너집니다 △칫솔 선택 가이드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 △사랑니 치료 언제해야 할까 △만65세 이상 임플란트·틀니 건강보험 혜택 등으로, PPT로 제작된 파일이기 때문에 각 치과의 사정에 맞게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다. 동영상자료는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 or.kr)의 ‘치과의사존?치과필수정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울지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조영탁 법제이사는 “환자들이 진료 전후로 체어, 대기실 등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이때 모니터를 활용해 진료와 관련된 컨텐츠를 보여줌으로써 치료 동기를 유발하는 한편, 진료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즐거운 치과생활’ 2016 가을·겨울호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회원 치과에 배포됐다. 통권 163호로 제작된 ‘즐거운 치과생활’은 주 타깃인 환자는 물론, 치과의사가 읽어도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실었다. ‘치주질환을 예방, 치료해야 전신건강을 지킨다’는 주제로 치주질환의 발생기전부터 관리, 전신질환과의 관계까지 상세히 다뤘다. 또한 ‘치과치료 전 미리 체크해야 할 전신질환’을 주제로 골다공증, 천식, 갑상선질환, 류마티스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과치료 전 확인해야 할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꿈베이커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치과의사들, 서초구장애인치과를 20년간 지켜온 서초구치과의사회 회원들의 모습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진료실에서 들으면 좋을 클래식 선율, 치과의사에게도 안성맞춤인 취미 스포츠 클라이밍, 그리고 치과의료인을 위한 스트레칭법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한송이 공보이사는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볼 수 있는 수준높은 치과교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잡지가 될 수 있도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AK수상레저센터에서 ‘2016년도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은평구회 가을 야유회에는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남다른 친목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야유회에서는 제트보트, 워터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가 마련돼 참석한 회원 및 가족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은평구회 김현선 회장은 “이번 야유회는 회원과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지난 여름 무더위로 지친 회원들에게 이번 야유회가 청량제가 됐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야유회 첫날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로 만찬이 준비돼 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수상레저 팀과 쁘띠프랑스 팀으로 나눠 일정을 진행했다. 수상레제팀은 바나나,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디스코 팡팡, 바이퍼, 빅마블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겼다. 이민형 총무이사는 “회원들이 더욱 즐거운 야유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