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1 (화)

  • 흐림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13.3℃
  • 흐림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6.2℃
  • 구름많음대구 17.8℃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조금광주 14.8℃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조금고창 9.0℃
  • 구름많음제주 14.3℃
  • 흐림강화 13.0℃
  • 구름많음보은 14.6℃
  • 구름조금금산 15.9℃
  • 구름많음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12.8℃
  • 구름조금거제 13.2℃
기상청 제공

[창간기획] 치과신문, 지난해 대비 방문자수 2.5배 급증

네이버 기사검색 제휴로 독보적 입지
정확한 치과정보, 대내외 긍정적 영향력 확인

2019년 현재, 치과의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치과의사 과잉배출, 진료스탭 구인난, 전문의제도… 그리고 이러한 치과계 현안 못지않게 중요도가 높아지는 것이 치과의사 및 치과계에 대한 신뢰도의 문제다. 자주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에 ‘치과’를 검색하면 ‘먹튀치과’, ‘과잉진료’가 연관검색어로 등장하고, 공중파 및 주요 신문을 통해 문제 치과가 등장하면, 당장 내일부터 진료실 문을 여는 환자들의 눈빛부터 달라짐을 느낀다는 치과의사가 많다. 결국, 국민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야 하는 것이 치과인 만큼 치과의사의 이미지, 올바른 치과계 소식을 제대로 외부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시급하다는 데에 대다수 치과의사가 공감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네이트, 구글 이어 ‘네이버’까지 기사검색 제휴

 

이러한 가운데 본지 치과신문의 ‘네이버’ 기사검색 제휴서비스 승인은 치과계에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치과신문의 경우 인터넷 신문을 처음 도입한 2012년 이후 다음, 네이트, 구글 등에 검색서비스를 제공해오며 치과계의 제대로 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국내 포털 시장의 절대강자인 네이버의 영향력은 더욱 막강해 치과신문의 대내외 영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기사검색 제휴서비스 매체로 운영되면서 유무형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네이버에 ‘치과’를 검색하면 치과신문의 기사부터 만나볼 수 있어 반갑다”는 반응 외에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치과 뉴스 속에서도 치과계 의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기사검색 제휴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치과신문을 찾는 방문자수 및 기사조회수는 전년대비 200% 이상 신장하는 가시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9월 현재 인터넷 치과신문 방문자 수는 이미 지난 한 해 총방문자 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인터넷 신문을 운영해오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네이버 제휴 6개월간의 변화는 가히 폭발적이다.

 

조회수 면에서 상위에 랭크된 기사만 보더라도 전문의제  등 치과계 주요 이슈뿐 아니라 사무장병원 등 일반인도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을 찾아 치과신문을 접속하는 비중도 크게 늘고 있다. 정부기관의 정책비판이 이어진 기사에는 담당부처에서 직접 해명을 해오는 등 대외 영향력도 실감하고 있다. 치과계뿐 아니라 일반인의 접속이 그만큼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믿고 찾는 치과 소식, 국민 속의 영향력 강화 창구

 

주요 포털사이트로 기사를 검색하게 되는 독자들은 대부분 치과의 믿을 수 있는 소식을 찾는 창구로 ‘치과신문’을 만나고 있다. 그리고 치과계에서도 대국민 홍보가 필요한 주요 정책과 사업의 통로가 되고 있다. 별도의 비용을 들여 광고기사 계약을 맺지 않고 치과신문에 기사화되는 것만으로도 국민 속으로 들어가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력은 치과 기자재업체에서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치과계에도 상장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성장세를 제대로 짚어줄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 되고 있다.

 

2019년 10월, 창간 26주년을 맞은 치과신문은 치과계 매체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네이버, 다음카카오, 네이트, 구글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기사검색 제휴가 이뤄지고 있는 매체로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치과계 안팎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기 위한 역할 제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달 20일 개최된 논설위원 좌담회에서도 “타 매체에서는 할 수 없는 치과신문만의 강점인 만큼 긍정적인 치과의사상을 심어주고 치과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사회참여, 국민의 덴탈아이큐 높이기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키워나가자”는 제언과 기대가 전달됐다.

 

본지 신동렬 편집인은 “치과계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정보가 타 매체를 통해 보도될 경우 앞장서 반박하고 치과의사 이미지가 실추된다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치과계 단체, 치의학계 등과 함께 국민에게 올바른 치과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창간 26주년을 맞은 치과신문에 보다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신문 창간 26주년 특별기획
10월 한 달간 연재

 

‘전국 치과 개원의를 위한 전문지’ 치과신문이 창간 26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연재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개원의의 눈높이와 니즈에 맞춘 기사로 사랑받아온 치과신문은 창간기획 또한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한 호에 담기 힘든 풍성한 기획기사는 3주에 걸쳐 시리즈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현 시점의 치과계를 진단해보는 ‘치과신문 논설위원 좌담회’를 지상 중계한다. △1인1개소법 합헌, 그 의미와 영향 △전문의 역할과 중요성, 치과전문의제도의 올바른 정착 △치과계 선거문화 및 치과계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등에 대해 치과계 논객들의 날카로운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지는 다음 호(843호)에는 주요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의 활용 및 특징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기획기사가 게재된다. 치과 진료실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보험청구프로그램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봄으로써 우리 치과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색다른 도전을 펼치고 있는 치과의사, 치과대학생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치과의사 유튜버의 세계를 만나보고, 그 영향을 함께 진단해보는 흥미로운 기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간기획의 대미를 장식할 844호에는 치과의사와 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의 1만명 시대, 필수인가 선택인가?’ 설문조사에 대한 심층보도가 예정돼 있다.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전문의’에 대한 치과의사와 치대생들의 인식도를 비교해 보고, 발전 방향을 고민해본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은 ‘치과신문 광고대상’ 수상작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창간기획 연재]

 

■10월 7일(첫주차)
-치과신문 논설위원 좌담회  ‘2019년 치과계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10월 14일(둘째주차)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비교분석
-치과의사도 크리에이터 시대 “유튜브 하세요?”

 

■10월 21일(셋째주차)
-치의-치대생 설문  전문의 1만명 시대, 필수인가 선택인가?’
-2019 치과신문 광고대상 

 

관련기사


배너
[치과신문 사설] 비대면 온라인총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온라인 총회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차선책이었다. 서울지부는 원활한 대의원총회 개최를 위해 사전에 상정안건 토론방을 개설하고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촬영 등의 방법으로 안건 발의자의 취지를 좀 더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의장단과 감사단 선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시스템을 이용해 치러졌다. 투표는 사전 문자투표 방식으로 이뤄졌고, 개표결과는 대의원총회 회순에 따라 당일 공개됐다. 선거 역시 출마의 변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면 좀 더 매끄러웠을 것이라 생각된다. 비대면 총회는 대의원 개인의 의사가 정확히 반영된 장점이 있는 것에 반해, 아무래도 대면 토론 등 활발한 의견교환이 생략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을 내포하고 있다. 선거 역시 사람들과의 만남이 중요하다. 온라인상으로만 이뤄지는 선거는 결과가 많이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도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에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일부분이 돼버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능한 모든 것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다수의 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그
[치과신문 논단] 치과보조인력 문제, 간단한 것부터 접근하자
서울지부 두 번째 직선제 선거가 끝났다. 협회도 마찬가지이지만, 선거 중 제일 화두가 되었던 보조인력 문제에 대해 적고자 한다. 서울지역의 경우 수년 전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치과들이 청소 및 기구정리를 위한 소위 ‘아주머니’들을 고용하고 있다. 시간제 고용의 형태에서 전일 근무까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는 이 ‘아주머니’들은 치과위생사나 간호조무사들의 진료가 시작되기 전이나, 진료를 마치고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던 기구정리 및 청소 등의 일들을 주로 맡고 있다. 치과원장들이 생각하기에 ‘그깟 청소 쯤이야’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형 상가의 경우 쓰레기 버리기나 재활용품 배출 등도 시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터라, 직원들이 구직 시에 주로 보는 조건 중의 하나로, 진료보조인력이 ‘진료업무’에 집중해서 능률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대부분의 ‘아주머니’들이 일반인이다 보니, 기본 진료도구의 이름과 기구 정리 및 소독의 개념 및 원리를 잘 모르는 통에 간혹 실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선거 중 언급된 부분이 ‘치과진료보조지원인력에 대한 교육’이다

배너


배너


배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