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시스템 및 솔루션에 관한 국내 유명연자들의 지견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오는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Surgical & Prosthetic Solutions’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의 이번 ‘1030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및 보철 관련 국내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해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국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한다.
국내 파트 강연회에는 우이형 교수(경희치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허중보 교수(부산대치전원)를 비롯해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 김진선 원장(전주미소모아치과),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보스톤허브치과원장) 또한 직접 연자로 참여할 예정으로 국내 및 국제 파트 모두 연단에 선다.
국제 파트는 허 대표를 비롯해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와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교수 그리고 엄승일 원장(월드치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최강덕 원장(할렐루야치과)과 Dr. Reyes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지난 6월에 출시한 IS-II Fixture와 SLA 표면처리 된 IS-II active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을 비롯해 CTi-mem과 Tent-screw, ACM를 이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GBR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네오바이오텍이 야심차게 준비한 CAD/CAM을 이용한 쉽고 편리한 보철 제작에 대한 허영구 대표의 강연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은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치과 의사들도 네오바이오텍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국제 강연회를 별도로 준비하는 등 보다 나은 심포지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582-2885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