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김기영·이하 전남치대동창회)가 지난달 23일 2016년 신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광주 라마다프라자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신년 정기이사회에는 전남치대동창회 김기영 회장, 서울경인지부 이정기 회장, 광주전남지부 손정수 회장을 포함, 40여 명의 이사 및 각 기수 회장이 참석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2015년 회무보고 및 재무보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가 있었다.
전남치대동창회는 이날 제32차 정기총회를 오는 4월 16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정태환(6기), 오창주(3기) 동문을 결정했다. 또한 차기 동창회장 후보로는 현재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형민우(4기) 동문으로 확정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