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초청 DV서포터즈 특강’을 진행했다. DV서포터즈는 치과 기자재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치과의사가 직접 제품에 대한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 관람객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DV서포터즈는 지난 2월 14일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를 시작으로, Damon Symposium을 거쳐, 지난 15일부터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성무경 원장은 이번 DV서포터즈 특강에서 △‘Sinus graft by Crestal approach 성공률 높이기 △Bite Impression Coping을 이용한 인상채득기법 △Luna S 임플란트 소개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SIS(SHINHUNG IM PLANT SYSTEM) 임플란트의 특장점 소개와 더불어 성 원장만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성무경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제품 설명은 물론, 보철 및 Sinus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특강에 참석한 DV서포터즈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최진용 원장(미소사랑치과)은 “상악동 수술을 가장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기억하기 쉽게 설명해줘 매우 좋았다”며 “성무경 원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신흥 임플란트가 더욱 발전돼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준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흥 측은 “향후에도 인기 연자를 초청해 DV서포터즈만을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30일에는 A.T.C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초청해 DV서포터즈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