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치과그룹(대표 이진환·이하 모아)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2016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9일과 10일에는 서울에서 2차 경영 및 상담 리더십 코스가 이어졌다.
부산에서 열린 경영콘서트에는 정영복 원장(정영복치과)이 연자로 나서 ‘예방 및 환자관리’를 주제로 환자맞춤형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평생구강관리 시스템 구축 등 예방진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서울에서 열린 2주차 경영콘서트는 경영 및 상담 리더십 강연으로 채워졌다. 모아치과그룹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김태훈 원장은 △리더십과 인간관계론 △경영성향분석 △치과경영 총론 △선택설계와 상담기술 △치료비정책과 가격결정 등 이틀에 걸친 리더십 강연을 펼쳐보였다.
이진환 대표는 “모아는 매년 경영콘서트를 열어 회원치과 원장들의 리더십을 고취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2주차에 걸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