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이 5월에도 업그레이드 된 세미나로 찾아온다.
다음달 8일과 15일에는 ‘치과상담자 과정 25기’가 진행된다. 2007년부터 계속돼온 과정으로 이번에는 전면 리뉴얼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상담스킬은 물론, 개개인 맞춤 상담 노하우가 공유된다. 2회로 진행되는 이번 25기 과정에는 채아연 실장(파주 행복치과)과 유숙정 과장(예쁜미소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5월 22일에는 ‘최신경향 치과보철 보존 VS 복원’을 주제로 원데이 특강이 진행된다. 김현순 부장(전주 사람사랑치과)과 김은희 실장(전주 미소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스탭대상 강연으로, △심미보철의 종류와 진료 시 스탭의 역할 △캐드캠을 이용한 보철과 스캐너 활용방법 및 스탭의 역할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시스템 등의 내용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이어진다.
치과 스탭들을 위한 경쟁력 있는 강연으로 주목받은 이번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치의학교육원(http://www.sida.or.kr / 02-592-0333)으로 하면 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