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휴&바이스치과네트워크(이하 연세휴네트워크)가 지난달 23일 춘천 북한강 포시즌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세휴네트워크는 지점간의 상호교류를 유도하고, 구성원의 단결력 강화 및 동기 부여를 위해 매년 전체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도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원 개인의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도전 골든벨’은 KBS 2TV에서 방영되는 ‘1대 100’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가리는 예선 방식으로 치러져 더욱 열기를 더했다.
그 결과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차승우 원장(이촌점)을 비롯해 마지막 5인에 포함된 김태형 원장(종암점), 진훈희 원장(압구정점), 정재용 원장(청량리점), 김영수 원장(건대점), 김은혜 치과위생사(이촌점) 등 6인이 ‘1대 100’ 출연자로 최종 선정됐다. 1등을 차지한 차승우 원장은 “연세휴네트워크 대표로 ‘1대 100’에 출연하게 돼 뿌듯하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세휴네트워크 관계자는 “지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성원의 개인 역량을 고취하는 등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 같다”며 “더욱 진심을 담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