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1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6번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별 유저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11일 한림병원 세미나실과 다음달 25일 울산 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별 유저세미나에는 동도은, 이재민, 정동근, 이향련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보철의 시작! 트리오스 솔루션 △디오나비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 cases △디지털 시스템 경영 △Flapless Surgery에서의 발치 후 즉시 식립에 관한 제안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심포지엄도 예정돼 있다. 다음달 12일 부산에 위치한 디오 본사에서 열릴 심포지엄에는 최병호, 이양진 교수와 손현락, 강재석, 신준혁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최병호 교수는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을, 이양진 교수는 ‘풀 마우스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손현락 원장은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에 대해, 강재석 원장은 ‘다양한 인트라 오랄 스캐너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신준혁 원장은 ‘기성 어버트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디오나비 유저치과의 스탭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마련됐다. 다음달 11일 인천 한림병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8일 경기도치과의사회 세미나실, 다음달 25일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스탭 대상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와 트리오스의 사용법을 비롯해 상담스킬과 마케팅 기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부산, 광주, 수원, 인천,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며 “디오 디지털 시스템의 유익한 면을 유저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ddss.dio.co.kr)으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