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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중국 장사시서 임플란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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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방향 제시

덴티움이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중국 호남성 장사시에서 ‘2016년 장사 임플란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그리고 중국 사천성 화서구강병원 임플란트과의 Mo AnChun 교수와 북경대 구강악안면외과전문센터의 GaoWei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임플란트 포럼은 박원배 원장의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활용한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증례’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GaoWei 교수가 ‘심미적 GBR 신개념’을, 한승민 원장이 ‘장기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Soft Tissue 관리 술식’을, Mo AnChun 교수가 ‘Sinus Lifting’을 각각 강연했다.

 

각 연자들은 강연을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의 실제 성공률을 객관적 임상 증례를 통해 입증해 보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 중국 치과의사는 “중국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기회였다”며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럼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5%이상이 이번 포럼에 대해 만족한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덴티움은 포럼뿐 아니라 임플란트 전반에 관한 각종 세미나, 라이브 서저리 및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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