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6.5℃
  • 박무울산 6.2℃
  • 맑음광주 8.2℃
  • 연무부산 9.0℃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13.1℃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전국 최대 규모 디지털 핸즈온 ‘성황’

URL복사

부산치대, 개교 40주년 기념 ‘디지털 워크숍’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지난 17일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요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는 이소현·이현종 교수(보철학교실)와 손성애 교수(보존학교실), 그리고 초청연자인 ‘임플란트 마스터 클래스(이하 임마클)’의 김희철·박시찬·서상진 원장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현종 교수의 ‘디지털 치의학 최신지견’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서상진 원장의 ‘1-day Restoration’ △손성애 교수의 ‘접착의 관점에서 캐드캠 수복재료 이해하기’ △박시찬 원장의 ‘풀마우스 보철’ △김희철 원장의 ‘디지털장비의 선택 노하우’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이소현 교수의 핸즈온 ‘나만 모르고 있는 캐드캠 임상활용방법 소개와 실습’이었다. 80여대의 컴퓨터에 △Meshmixer(Autodesk) △D+ CAD(DDS) △Dentiq Guide(덴티스) △CEREC (Sirona) △Dental CAD(Exocad)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트라 오랄 스캐너를 활용해 직접 구강스캔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신 디지털 치의학의 기초부터 임상적용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모두 접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실제로 워크숍 참석자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부산치대는 교육혁신 컬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치의학교육 특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관련 기자재의 확충을 통해 캐드캠 디지털 수복 등 디지털 임플란트 및 보철치료를 교육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치대 김현철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캐드캠 수복기술 전수와 전문 맞춤교육을 통해 학생은 물론 국내외 연수 대학생, 그리고 개원의의 임상실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선도 치의학 교육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