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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부담 덜어주는 스케일러,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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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덴탈, 연말까지 ‘Sonicstar’ 특별 프로모션 진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메텍이 제조하고 엔덴탈이 판매하는 초음파 스케일러 ‘Sonicstar’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에서 필수적인 진료라 할 수 있는 스케일링은 치주질환 예방에 가장 기초가 되는 치료법으로, 초음파 스케일러의 성능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치주염 환자는 보다 섬세한 스케일링이 동반돼야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일반 체어사이드 스케일러의 경우 진동폭이 크고 출력 조절이 용이하지 않아 치주염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Sonicstar’는 이동식 초음파 스케일러로 20단계까지 미세한 세기 조정이 가능해 환자에게 부담 없는 스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한 진동으로 소음까지 줄여 환자의 불편을 한층 덜었으며, 특별한 힘을 가하지 않더라도 치은연하 구석까지 치석·치태가 제거된다. 여기에는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팁 로딩에 따라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큰 부하가 걸렸을 때 적정한 주파수를 찾아 출력 저하 없이 안정된 출력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스케일러 팁, 치주치료 팁, 엔도치료 팁 등 1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제품인 만큼 빠른 AS가 가능하다. 엔덴탈은 2020년 연말까지 ‘Sonicstar’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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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미국 증시 S&P500 자산배분 투자 전략

2025년 이후 미국 증시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본 칼럼에서는 2025년 6월 현재 미국 증시 상황을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경제 사이클을 연준의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A~F까지 여섯 단계로 구분하며, 각 국면에 맞는 자산 비중조절을 통해 전략적인 리밸런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는 B~C 구간의 가장 후반부로,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 랠리를 펼치는 시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위험자산을 점진적으로 줄이며 이익을 실현하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헤지(hedge) 전략이 필수적이다. 2024년 12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중단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위축됐고 이에 따라 증시의 조정이 발생했다. 2025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관세전쟁이 시작되며 시장은 하락 폭을 키웠다. 같은 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치를 직접 발표하면서 시장의 공포는 절정에 달했지만,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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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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