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첫 Geistlich 심포지엄은 ‘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최신 GBR 컨셉’이란 주제로 스위스 쮜리히 대학교 Daniel Thoma 교수와 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Daniel Thoma 교수는 지난 2~3일 열린 ITI Congress Korea에서도 연자를 맡았으며, 이번 Geistlich Symposium에서는 ‘Clinical Decision Making for Bone Regeneration in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의원 교수는 ‘Treatment Concept of Ridge Preservation: Smart Application of Bio-Oss Collagen’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 연자뿐 아니라 국내 연자의 구체적인 시술 테크닉과 생생한 임상 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심포지엄은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다.
한편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지역을 순회하면서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8일까지며 온라인(www.geistlichsympo. co.kr)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