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수원분회)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과 박경래 중부본부장, 김현준 수원지점장,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수원분회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수원시 회원들의 이익증진을 위한 카드상품 공유 및 부대 업무 수행에 협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신한카드는 △치과병원 주요 이용처(덴탈 주요 40개 업체) 추가 캐시백 △치과병원 관련 업종 무이자(5~12개월) 적용 △병원운영 관련 특별한도(개업의 한도)부여 △4대보험 및 국세 납부 시 혜택 등을 수원분회 회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경기지부 위현철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면서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