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암적 존재인 불법네트워크 종업원 치의는 신청불가!”
디지털카메라 임상 활용법 세미나로 유명한 김용성 원장의 ‘디지털 임상촬영 연수회’가 오는 29일 CNN the Biz 강남점에서 열린다. 특히 김 원장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기업형 피라미드 치과에 종사하는 페이닥터나 명의 원장, 스탭의 세미나 등록을 거부하는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김 원장은 “개원의의 필수장비로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에 대해 종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세미나의 목적”이라며 “이제 막 카메라를 구입한 왕초보 예비 개원의나 임상촬영의 프로토콜을 정립하려는 중급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촬영을 위한 디카 최적 세팅법 △4-fiber omni diffuser 제작, 장착 및 adjustment △쉽고 효율적인 구내촬영법 △협소한 진료실에서 스튜디오 수준의 안모 촬영법 등이 진행된다. 또한 △eye-fi 무선전송과 iTRANS 무선전송의 장단점 △아이패드/갤럭시탭의 진료실 상담활용 등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