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Basic 코스가 다음달 1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당장 진료에 적용 가능한 실전 임상 팁만을 쏙쏙 뽑아 전수해 주는 맞춤형 이론 강의와 밀착형 핸즈온,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임플란트를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체험형 연수회를 표방하고 있다.
신흥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는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려는 임상의들에게 매우 유용한 코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입문 과정에 포커스를 맞춘 커리큘럼 뿐만 아니라, 연수회 참가자가 코스 수료 후 첫 시술에 성공하기까지 Follow-up을 해주는 책임제 연수회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연수회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오는 6월 2일과 3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메인 연자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나선다.
코스 마지막 날에는 식립이 까다로운 전치부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임상 팁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는 관련 재료 및 기구 활용법과 환자 컴플레인 대처법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코스에서는 서울미래치과 허수복 원장을 특별초청해 지르코니아 보철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게 된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