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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해외유저, 제주도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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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5일간, 덴티스 월드심포지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삼다도 제주에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o.1 Partner in Denstistry’로서 새로운 도전과 혁신, 특별한 핫이슈를 이끌어낼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수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강연과 함께 특별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4박 5일간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은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준높은 강연은 물론, 국내외 유명 임상가들과의 교류의 장을 주선하고, 덴티스의 주력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월드심포지엄 학술강연은 6월 1일과 2일 양일간 11명의 해외연자와 8명의 국내연자가 나서 총 18개의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외연자로는 Prof. Thomas K. Lee(미국), Dr. Jin Y. Kim,(미국), Dr. Jose Mendoca Caridad(스페인), Dr. Jason Yamada(미국) 등이 강연에 나서며, 국내 연자로는 손동석 교수, 주상돈·정순규·김세웅·임세웅·황재홍·김현종·염문섭 원장이 강연을 준비중이다. 이번 월드심포지엄에는 세계 각 국에서 300~4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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