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스트레스 없는 임프란트를 향한 제언’ 앙코르 강연회를 개최했다.
거인은 지난 3월 11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그리고 안재진 원장(안재진치과)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거인 측은 “그날 강연을 못 들은 이들로부터 앵콜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며 “20년 이상 임플란트 임상 경험을 가진 김현철 원장과 박원배 원장을 다시 연자로 초청해 앙코르 강연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박원배 원장은 GBR 등 다양한 임상 술식의 장기적 결과에 관한 분석과 실패 증례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김현철 원장은 상악동과 불량 골질 케이스에서 선택하는 HA 임프란트 케이스를 공개하고, 상악동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술식을 비교했다.
또한 시술 과정 혹은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에 대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