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4개월에 걸쳐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서 각각 구강외과와 보철 파트를 맡아 코스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별연자로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나서 임플란트 해부학 및 진단에 필요한 방사선 분석에 대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
AIC 측은 “꼼꼼한 정보전달 방식의 교수법이 돋보이는 연자진 구성으로 수강자들은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은 물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만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코스는 탄탄한 기초다짐으로 임플란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을 교육 목표로 오스템 AIC에 구비된 여러 교보재를 이용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해 자세히 다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4일 시작된 ‘2012년 하반기 AIC 수요 화상세미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매달 첫째·둘째·셋째 수요일 오후 8시~10시에 진행되는 화상세미나는 첫째 주와 셋째 주는 치과의사 대상, 둘째 주에는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김세웅, 박휘웅, 임세웅 원장과 박창주 교수 등이 강연을 펼쳤다. 오는 22일에는 박준우 교수가 ‘Sinus Live Surgery’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박주현, 김현철, 이양진, 이승규, 정찬권 등 다양한 연자들이 12월까지 포진해 다양한 주제로 노하우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