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다음달부터 7월까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HAP(Highly AdvancedProsthetics),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등 3개 코스 11기 정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김종화·김종엽 원장이 메인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코스는 이들 메인 연자와 함께 임플란트 관련 국내 저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ELIT 코스는 임플란트의 기초 개념을 기반으로 매회 관련 핸즈온 실습을 통해 충분히 술기를 익힐 수 있다. 총 5회로 구성되는 이번 코스는 연수 후에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전교육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마찬가지 5회로 구성되는 HAP 코스는 임플란트 보철의 설계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트렌드인 지르코니아 보철 수복을 통해 다양한 재료마다 장·단점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총 10회로 구성되는 임플란트 고급수술 과정인 ALIS 코스에서는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GAO 측은 “임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케이스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최신 수술장비를 이용해 간단하고 안전한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548-2877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