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임익준)의 스터디 그룹 ‘아원아카데미’(메인 디렉터 오철) 1기 연수회가 최근 마무리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전북치대동창회 회원인 오철 원장(분당파인트리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나섰다. 5개월간 총 8회 코스가 진행됐고, 메인 디렉터인 오철 원장을 비롯해 총 18명의 연자와 10명의 패컬티가 연수회를 진행했다.
오 원장은 “이번 연수회 연자는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했고, 패컬티들 또한 열정적으로 연수회를 도왔다”며 “처음 진행한 코스이기 때문에 모든 실습을 패컬티가 미리 해보고 진행해 연수생들은 한정된 시간동안 최대한 효율적으로 기초부터 최신의 술식까지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