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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BAO 강의, 이젠 부산에서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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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O 어드밴스드 15기 서울과 부산서 동시 진행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의 정규과정이 연구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부산에서 준비된다.

이번 정규 코스는 15기 코스로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8명의 코스 디렉터에 의해 진행될 이번 15기 서울·부산 코스는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1회차에는 기초에 대한 이론과 PRP 채혈 실습을, 2~4회차에는 연조직과 경조직 처치법을 세밀하게 배우며 돼지턱뼈 실습과 GBR 실습 등을 병행한다.


5회와 6회에는 상악동 수술을 중심으로 거상술과 골이식술, 그리고 보다 어드밴스드한 술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7회에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수술적, 보철적 고려사항을 소개한다.


8회에는 보철 치료를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어버트먼트의 선택, 총의치 시의 고려사항을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9회에는 합병증을 분석, 그 원인과 해결법을 찾는다. 마지막 10회에는 완전무치악 환자의 치료전략에서부터 상담기법까지 총체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서울의 경우 반포 BAO 세미나실에서 2월 18일부터 시작, 6월 19일까지 월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부산 코스는 해운대 BAO 전용세미나실에서 3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10회에 걸쳐 열린다.


코스 디렉터로는 김종진 교수를 비롯해 이달호 원장, 김상태 회장, 윤형의 원장, 임세웅 원장, 길준규 소장, 박경규 원장, 이효정 교수 등이 맡아 진행하며 그 외에 외부 연자로 임플란트 임상에서 널리 알려진 대학교수 및 개원의들이 주제에 맞게 강의를 진행한다.

코스는 보스톤치과대학과 연계된 코스로 향후 보스톤대학에서 직접 발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되며 현지 연수 코스도 참가할 수 있다.


BAO 관계자는 “그간 서울에서만 진행해 왔던 코스를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진행하는 만큼 부산 및 경남 지역 개원의들에게 양질의 임플란트 연수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지역 개원의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 02-462-9677


 송재창 기자/so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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