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탈프린팅치과기공소(소장 권용찬)가 기존의 코발트를 대체하는 티타늄 소재의 프레임을 코발트와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물성과 생체적합성 등에서 코발트 보다 압도적 이점을 자랑하는 티타늄 프레임을 동일한 가격에 공급하는 만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티타늄은 코발트보다 훨씬 가볍고, 생체친화적인 소재로 분류된다. 뛰어난 강도와 탄성을 자랑하면서도 가볍고 내식성이 우수해 프레임 제작으로 손색없는 재료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가공성이 떨어지는 것이 티타늄의 유일한 단점이다. 밀링기로 제작할 경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언더컷도 구현하기 힘들었다. 주조 방식 역시 경제성 등 여러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메탈프린팅치과기공소는 티타늄 프레임 제작에 신개념 3D메탈 방식을 도입, 뛰어난 가공성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의료용 티타늄 분말로 허가받은 국내 인증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안정성 측면에서도 걱정할 것이 없다. 이런 측면에서 메탈프린팅치과기공소의 티타늄 프레임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기존의 코발트처럼 우수한 가공성을 확보하면서도 더욱 가볍고 생체친화적인 프레임 제작이 가능해졌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신제품 ‘AXEL(액셀)’은 발치 후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로, 덴티스가 20여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자문위원으로 참여, 자신의 임상 경험을 설계에 투영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용석 원장은 가장 먼저 ‘AXEL’의 뛰어난 범용성을 강조했다. 조 원장은 “‘AXEL’은 일반적인 진료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임플란트”라며 “internal ridged connection을 적용한 11도 내면 구조를 갖춰 임상가들에게 매우 친숙한 시스템이다. 수술과정이 간단하고 보철적으로 익숙하며 골 반응이 우수해 대부분의 임플란트 증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범용성이 강한 ‘AXEL’이지만 골질이 불량한 케이스에도 문제될 건 전혀 없다. 조용석 원장은 “‘AXEL’은 가용골이 부족하거나 발치 직후 단단한 골질을 하단에서만 만나는 상황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기존 임플란트 보다 미끄러짐이나 헛도는 현상이 적고, 강력한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AXEL’ 사용 이후 고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최근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의기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사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만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지도 또는 처방·의뢰’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지부는 해당 조항이 의료행위의 책임 체계를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10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에게 공식 공문을 전달, 이번 의기법 개정안이 “의료체계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의료기사의 업무는 환자의 전신 상태를 고려한 전문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지도’ 없이 ‘의뢰’나 ‘처방’만으로 업무를 수행할 경우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워지고, 그 피해가 환자에게 직접 전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의사의 지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환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안전장치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특히 치과의사가 부재한 상황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 경영정책위원회가 오는 11월 29일 부산대병원 대강당에서 ‘2025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치협의 성공개원 방정식 세미나는 매년 상·하반기에 수도권과 지방에서 한 차례씩 개최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호남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이끈 바 있고, 올해는 영남지역에서 연자와 강의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회원들을 찾아간다. 성공개원 방정식 첫 번째 강연은 조정훈 원장(이젤치과그룹)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치과 인사관리의 시작 면접’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이번 강의에서는 1월 채용, 이직 시즌을 앞두고 치과 경영의 핵심인 인사관리(HR)의 중요성을 짚고, 원장이 직접 면접을 통해 직원의 성향과 가치를 파악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면접은 단순한 채용 절차가 아닌 경영의 시작점’을 강조하고, 면접 공간과 시간 확보, 공식 평가 자료 활용, 면접 참여자 구성, 경청과 세대 이해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인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은 ‘직원 친절교육-Manners makes the DA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로벌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0월 18일 제주시치과의사회에서 Bone To B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확회(이하 카오미) 제주지부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과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1부에서는 연자의 다양한 증례를 통해 골이식재의 역할과 골이식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 트랜드와 함께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지역 임상가들에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푸르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로벌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해온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마무리하고, 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소식을 전했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됐다.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번갈아 가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겪은 어려운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답을 받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푸르고는 11월 조용석 원장의 고민상담소를 끝으로 2025년도 온라인 웨비나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강연과 생생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세션 1 - 명품 복구 전략(재건축학 개론)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하 보건의료연구원)이 충치나 외상으로 손상된 치아를 복원하는 치료법 중 하나인 인레이 및 온레이 간접충전에 대한 의료기술재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인레이·온레이 간접충전은 금·세라믹·레진 등 맞춤형 보철물을 제작해 부분적으로 손상된 치아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자연 치아를 보존하면서 형태와 기능을 복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손상 부위가 작을 때는 인레이, 씹는 면까지 손상이 커지면 온레이, 치아 전체를 덮어야 할 정도로 손상이 크면 크라운 치료를 시행한다. 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 사업에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 21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인레이·온레이 간접충전은 치아에 바로 충전재를 채워 넣는 방식인 직접충전과 비교해 안전성과 효과에 차이가 없었으며, 크라운과 비교했을 때도 5년 이내 치료결과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특히 치료재료별 분석에서 10년 생존율은 금 91.7%, 세라믹 85~93%, 레진 75~79.2%로 모든 치료재료에서 전체적으로 생존율 및 성공률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파절은 세라믹에서, 이차성 충치 및 신경 손상 문제는 레진에서 조금 더 많이
지난 10월 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과 3명의 선출직 부회장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 소송은 2023년 제33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했던 원고들이 박태근 당선인이 특정 언론과 결탁하거나 현직 협회장의 지위를 이용해 치협 기관지를 통한 선거운동을 했고, 선거인에 대한 직접적인 문자 발송 등으로 선거관리규정과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며 제기한 것이다. 원고들은 1심 판결에서 승소한 바 있으며, 이번 결정은 그 후속 판결이다. 1심 판결 이후 피고 측은 협회 대내외에서 이해관계 충돌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2심 항소를 제기해 논란을 키웠다. 박태근 회장은 지난 10월 16일 법원의 직무정지 판결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되, 항소심 판결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여러 회원들은 박태근 회장이 법원의 결정을 가볍게 여긴 채 회원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자신의 직위에만 집착하며 항소를 제기했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이러한 법적 대응을 위한 법무비용을 여전히 협회 공금으로 지출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개인의 불법적 행위 방어비용을 회원 회비로 충당하는 명백한 도덕적 해이라고 꼬집었다. 당선무효 1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11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을 개최한다. 이번 컨센서스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 △해야만 한다면 확실히 하자 등 파격적인 세션 주제를 통해 기존의 복잡했던 골이식 과정을 쉽고 효율적인 술식으로 새롭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개의 세션에는 국내 치과계를 대표하는 9인의 연자와 3인의 좌장이 참여해 골 이식의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다. 첫 번째 세션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가장 이상적인 수술은 골 이식을 하지 않는 것이며, bright Implant Tissue Level과 Minimalism 접근법을 통해 불필요한 술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상 전략을 다룬다. 임상가들은 해부학적 한계나 보철적 제약 속에서도 이식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 프로토콜을 확인할 수 있다. 정종혁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고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은 두 번째 세션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로 이어진다. 덴티움의 핵심 재료와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팅 교정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가 세계교정연맹(이하 WFO)이 주최한 제10회 국제교정학회(이하 IOC 2025)에서 차세대 투명교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WFO의 IOC는 5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정학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교정 전문의와 연구자,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교정계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번 브라질 대회는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오프라인 글로벌 학회로, 기술 혁신과 임상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래피는 이번 IOC에서 닥터 켄지 오지마(일본), 라빈드라 난다 교수(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김기범 교수(미국)를 비롯한 14명의 글로벌 연자진과 함께 그래피의 핵심 기술인 Shape Memory Aligner(이하 SMA)를 주제로 메인 세션과 부스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닥터 켄지의 강연은 최초 500석 규모의 강의실에서 열렸으나, 1,000명 이상이 몰리며 상당수가 강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주최 측은 다음날 점심, 메인 강연장에서 앙코르 강연을 긴급 편성하기도 했다. 그래피 관계자는 SMA에 대한 켄지 오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0월 23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제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동진료버스와 다양한 치과 진료장비를 갖춘 봉사단(단장 양일형)은 구강검진,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을 실시했다. 또한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등 여러 전문 의료진이 힘을 보태 폭넓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57명의 어르신이 현장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과정에서 틀니, 임플란트 수술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병후 병원 내 무료 진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봉사단장인 양일형 교수(치과교정과)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료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동진료와 예방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방문치과진료 관련 간담회를 갖고, 돌봄통합지원법을 보다 깊숙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25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를 비롯한 관련 부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정근 부회장은 “돌봄통합지원법은 영국, 일본의 사례에서 출발했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상황이 있다”면서 “사전에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법 시행 후 회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요양보험과 돌봄, 영국 및 일본의 사례 비교, 그간의 연구·발표자료를 리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기적인 방문진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관련 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점, 치과위생사 등 동반인력에 대한 가산이나 이동 소요시간 및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가산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 전자처방전 등 법률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 등이 지적됐다. 서울지부 임원 외에도 신인식 원장과 조서진 원장 등이 참석해 해외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방문진료 시 구체적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주최한 국제교육원(KAED International Education Center) ‘2025 Advanced Esthetic Hands-on Program’이 지난 10월 18~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연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 치과의사들의 활발한 참여로 국제 교류를 이어갔다. 교육은 전치부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크라운을 중심으로 구성, 투명교정치료와 심미치주치료 강연 및 핸즈온 세션을 추가하며 한층 강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특히 심미보철과 연조직 관리를 결합한 실습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임상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 참가자는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연조직 심미치료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 후에는 서울 도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결합한 이번 구성은 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학회의 국제 브랜드 가치 강화에도 기여했다”고 학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최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박영국 이사장의 FDI(세계치과의사연맹) 차기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2학기 장학금 지급내역과 함께,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제7회 연송장학캠프 진행 결과가 보고됐다. 연송장학캠프는 지난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지원해 온 연송장학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장학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학술적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 간 교류와 임상·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박영국 이사장의 FDI 차기 회장 당선 축하와 더불어, 재단의 국제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이사장은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당시, 재단의 학술 및 장학사업을 국제적 차원으로 확장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송장학캠프의 해외 참가자 유치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들이 의제로 다뤄졌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 유일 공익법인 재단으로 장학사업과 학술상 제정, 연구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치의학 발전을 선도해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치매 환자의 구강관리 부재 문제가 집중적으로 지적됐다. 안상훈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국감에서 “치매 환자 구강관리가 국가 정책에서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현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공식 통계상 치매 환자의 연간 치과진료 건수가 30~40건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는 치매 환자들이 사실상 진료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질타했다. 현장에서는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의 영상이 참고자료로 상영됐다. 영상에서 임 회장은 “치매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치과가 극히 드물어 특히 지방의 경우 진료 가능한 곳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치과진료는 치매 예방과 진행 지연에 직접 연관된 핵심 영역인 데다, 흡인성 폐렴 등 주요 합병증이 구강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치매정책에는 여전히 치과 분야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정부의 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는 치과 관련 내용이 전무했고, 현 정부의 5차 계획에도 구강관리 항목이 미비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