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치과의사연맹(FDI World Dental Federation·이하 FDI) 반야햐(Ihsane Ben Yahya) 회장이 SIDEX 2022 현장을 찾았다. 반야햐 회장의 SIDEX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APDC와 SIDEX가 함께 열렸던 2019년 FDI 상임이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올해 SIDEX 방문은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FDI나 APDC 총회 같은 세계적 이벤트가 아닌 국가단위 행사에 참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반야햐 회장은 이번 SIDEX 방문과 관련, “전 세계 133개 회원국 중 올해에만 9개 회원국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 중 초청에 응한 것은 SIDEX가 유일하다”며 “세계 치과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 그리고 세계8대 치과기자재전시회 중 하나인 SIDEX의 위상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있는 이 시기, 치의학과 치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FDI가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SIDEX 2022 현장에서 열린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와의 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2(조직위원장 김응호)’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어제 오후 12시 개막식 테이프 커팅과 함께 전시장을 개방했다. SIDEX 202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200개 업체 1,015부스 규모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전시회는 코엑스 전시장 C홀과 D홀 그리고 D홀 로비부스까지 가득 들어찼다. 지난 27일 전시회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관람객들로 종일 북적였다.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한 치과원장은 “여유있게 돌아보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가 없는 전시회 첫날 오후 진료를 빼고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은 후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는 특히 첫날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부쩍 늘은 것 같다. 업체 직원들도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관람하는 입장에서 기분좋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부스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도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시회 첫날을 맞이했다. 모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만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시 참가업체도 부스 내 상주 인원이 제한되는 등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지는 치과계 최대 축제 SIDEX 2022는 200개 업체 1,015부스로, 코로나19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했다. 또한 학술대회 사전등록을 마친 치과의사가 7,000여명, 전시회 사전등록자도 4,800여명에 달하고 있어 참가인원도 역대급 규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코로나19의 위기를 넘어 재도약에 성공한 SIDEX 2022 현장에서는 전시 참가업체도, 현장을 찾은 치과인들도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는 분위기다. 27일 정오, SIDEX 2022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에는 SIDEX 2022 김민겸 대회장, 김응호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더불어민주당 강선우·신현영 의원,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이산 반야햐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영순 고문, 홍순호 의장, FDI 박영국 상임이사, 미국한인치과의사회 김필성 명예회장, 주한 미8군 제618치과 사령부 강영석 부지휘관,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소양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 2022 춘계학술대회 및 제37회 가족동반 회원 친목대회가 지난 14~15일 양일간 경주 The-K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북지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여 만에 다시 회원과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고, 22개 업체 50여 부스가 참여한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선보임으로써 활기를 띠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경상북도 강성조 부지사, 경북치대 안동국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병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Bioceramic materials in Endodontics(김현철 교수·부산치대) △All about Periimplant Disease (조영준 원장·맥치과의원)의 임상 강연과 △최소 노력에 의한 최대 보험청구(강민구 보험·학술이사·경북지부) 강의로 관심을 모았다. 심폐소생술 교육도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삼성에스원에서 수료증 취득이 가능한 핸즈온 코스로 진행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14일에는 경북지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족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기공사회(회장 이승종),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례), 경기도간호조무사회(회장 김부영), 경기도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문세규) 등 경기지역 치과계 5개 단체가 지난 19일 ‘치과 보건의료산업 정책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강보건 관련 정책제안을 위한 기획으로,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가 화두로 제시됐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을 초청해 정책의 우선순위에 반영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한 자리”라면서 “경기도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치과계 5개 단체 함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각 단체의 이익을 넘어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향상이라는 큰 공동의 목표점을 위해 뜻깊은 자리인 만큼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경기도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오늘 제안하는 내용을 경기도정에 잘 반영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이 개최된 날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던 만큼 주요 후보자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이 현장을 찾았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가 개최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15일 호남권 회원 6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희망자가 많아 두 차례에 나눠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회원과의 대화는 불법·가격공개 의료광고, 보조인력 부족, 만성적 저수가 등 개원가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의료계와 달리 치과계에만 유독 가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광고가 많다”며 “타 의료단체 의료광고심의위원회와 절차상 문제를 조율하는 한편, 의원입법을 통한 관련법 개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조인력 문제는 치협 차원에서 구인구직사이트를 개편 중이며, 올해 하반기 새롭게 론칭할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보조인력 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위해 한국간호학원협회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인력풀을 넓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답했다.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중앙회 차원의 강력한 대처 및 회 가입 필요성 홍보를 적극 주문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미가입 페널티는 복지부와 입장 차가 있고,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고 선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달 25일 각 지부에 하달한 의료기기 반품 관련 공문이 개원가의 공분을 사고 있다. 치협은 공문에서 “일부 치과에서 의료기기를 비정상적으로 반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법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널리 안내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치협이 언급한 비정상적 반품 사례는 ‘고의로 훼손하거나 계약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유효기간 경과제품의 반품 등으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지난해 12월 6일 치협으로 발송한 공문을 근거로 하고 있다. 치산협은 해당 공문에서 “유력법무법인의 법률검토”를 언급하며, 해당 반품사례가 “리베이트 쌍벌제 처벌대상 행위로 보일 수 있다는 의견서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그 이후 발생했다. 지난 20일 국내 한 임플란트 업체가 △비정상 반품으로 간주되는 포장 개봉, 훼손한 제품과 유효기간 초과제품은 반품 불가 △식립 후 Fail, 사이즈 Miss 등 임상실패로부터 나온 반품은 3% 내로 한정한다는 내용의 임플란트 비정상 반품정책을 안내한 것. 치산협의 공문을 토대로 치협이 각 지부에 공문을 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24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후원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연세대치과병원 심준성 원장, 연세치대동창회 김선용 회장, 손흥규 前부총장, 양정강 원장 등 원로교수와 많은 후원자가 참석했다. 또한 연세치대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등 치과계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최윤정 학생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최성호 전임학장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김의상 학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의성 학장은 “성숙한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무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 학년 장학금은 본과 1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그 혜택을 주고, 이 학생들이 미래에 지금의 은혜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후원의 선순환’을 이루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후원자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선용 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현지조사 전 폐업한 의료기관에서 부당청구 내용이 확인될 경우 직권으로 과징금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한 과징금 적용기준’ 일부개정안을 지난 20일 행정예고하고, 다음달 9일까지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현지조사가 끝나고 이뤄지는 행정처분 절차 중 의료기관이 폐업을 했을 때만 정부가 직권으로 과징금 부과처분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보건복지부는 현지조사 받기 전 폐업한 의료기관도 과징금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고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정한 처분이 실효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비를 부당청구한 의료기관이 행정처분 확정 전 폐업했을 때도 과징금 부과처분으로 통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고시가 개정되면 처분의 실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시는 의견수렴 후 검토를 거쳐 공식 발령한 날부터 시행되며, 시행 후 최초로 처분 사전통지를 할 때부터 적용된다. 이번 고시 개정에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다음달 9일까지 보건복지부 보험평가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DV컨퍼런스, ATC 등 굵직한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신흥이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다음달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1층), 아셈볼룸(2층), 오디토리움(3층)과 그 일대 로비에서 개최되는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는 학술과 전시를 아우르는 신흥 주최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인테리어를 가미한 치과기자재전시회와 개원 초기 치과의사를 타깃으로 하는 학술 프로그램 등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만의 특색도 갖췄다. 이미 학술강연장 수용정원인 1,600여명이 등록을 완료하는 등 신흥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치과계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흥은 지난 24일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의 김양수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재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치과계의 성원으로 이미 학술강연장의 수용정원인 1,6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등록을 마쳤다”며 “아직 등록기간이 더 남아있는 만큼, 2,000명을 넘어 3,000명에 근접하는 성과를 거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이하 국표원)이 새롭게 개발된 신경치료용 충전재를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선정했다. 국표원은 지난 18일 ‘2022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혁신적인 28개 신기술 및 15개 신제품에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치과 분야에서는 치과재료 전문업체 마루치가 개발한 신경치료용 충전재가 화학·생명분야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상아세관 내부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성을 향상시키고, 제품 제거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막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한 젤 타입 근관첩약제다. 제품 충전 기간동안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세균 내 독소를 중화할 수 있다. 국표원은 “국내시장을 주도하는 외산제품을 대체하고, 기존 근관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제품의 파급 효과를 예상했다. 신경치료 충전재 외에는 ‘자기발열 기술을 적용한 혹한기용 세라믹 모르타르’, ‘편광 자동 분석 조절 시스템이 적용된 영상감지장치’ 등이 NEP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New Excellent Product, 이하 NEP) 인증이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입후보자 등록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 후보등록은 황윤숙 회원(서울특별시회/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이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는 진행된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결과를 놓고 후보 자격 등을 최종 검토한 뒤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 공고를 진행했다. 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 후보는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에 박진희 회원(강원도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에 한지형 회원(경기도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으로 꾸려졌다. 황윤숙 회장 및 부회장 후보 4인은 후보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달 17일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음달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는 선거에서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제19대 회장단으로 당선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6월 12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세미나는 김욱 원장(TMD치과)과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욱 원장은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의 단계별 임상에 대한 이해, 그에 따른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 등 치과위생사의 업무능력 함양과 실무능력을 체득하기 위한 제언에 나선다. 범선미 치과위생사는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위한 진료환경 조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측은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학술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치과위생사 회원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신흥은 지난해 4월 2만 6,000명 돌파 이후 꾸준히 신규 회원이 증가, 약 1년 만에 치과위생사 회원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DV는 덴탈잡을 통해 구직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에서 쿠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치과위생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DV 관계자는 “22년 동안 DV에 보내준 치과위생사들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치과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8일까지 DV 치과위생사 회원 3만명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가 진행됐다. 700여명의 DV 치과위생사가 참여, 특별한 추억과 혜택을 공유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치과 스탭들이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 사전등록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료 전시 참관만 해도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백화점 상품권 추첨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치과진료의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는 초 단위 짧은 조사시간과 더불어 뛰어난 친수성 효과를 자랑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디지털 가이드 최초로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하는 등 매해 신기록을 달성한 ‘디오나비’의 경우 많은 관람객이 핸즈온에 참여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디지털 솔수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개원 상담부스에서는 마케팅, 인사, 노무 등 분야별로 상담이 끊이질 않았고, 현장 판매 부스에선 HODEX 202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주목 받으며 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