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는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약 113억원의 미청구 진료비를 요양기관에 찾아줬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병의원 등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을 경우 요양기관에 진료비 청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경기남부본부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113억원 규모의 진료비를 확인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남부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경감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작년에 구축한 업무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미청구가 지속되는 기관에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인체 삽입 후 부작용 우려가 큰 인체이식 의료기기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 장기추적조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의료기기법을 지난 1월 31일 개정·공포했다. 의료기기 장기추적조사는 △인체 삽입 후 부작용이 자주 발생할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를 별도로 정하고 △해당 품목별로 수집이 필요한 실사용 정보를 참여 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예상치 못한 이상 사례를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 조치하는 제도다. 여기서 인체이식 의료기기란 인공관절, 인공유방, 이식형심장박동기 등으로 차후 대상 의료기기는 별도로 정해질 전망이다. 장기추적조사는 지난 2019년 국내에서 인공유방에 의한 림프종(BIA-ALCL)이 발생한 후 국내 인공유방 이식환자의 부작용 모니터링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 식약처는 3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동 공포안이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장기추적조사 방법과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월 17일과 18일 경북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2025 디오 국내영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영업성과를 포상하고 2025년 영업전략 및 교육을 통해 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디오 국내영업팀, 영업관리팀, PM팀, 교육팀, 마케팅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저녁에는 워크숍에 이어 2024년 영업부문별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품목별 판매 우수상, 영업 교육상, 신규 개척상, 영업 우수상 등이 포함됐다.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키트 및 GBR 스크루의 이해 △디지털 장비 및 CAD 소프트웨어의 이해 △치과 시장·재료·장비 교육 등을 통해 최신 제품과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했다. 디오 김종원 대표는 “2024년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조로 ‘디오나비 풀아치’ 1만2,000 케이스 돌파와 ‘디오나비’ 100만 홀을 달성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업역량을 강화하고 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에게 치과치료 진료보조 행위를 시킨 치과의사 그리고 해당 불법의료행위에 가담한 영업사원 모두에게 벌금형이 선고돼 주목된다.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 더욱이 이를 지시해서도 안된다. 의료인이라 해도 자신의 면허 범위에 해당하는 의료행위만 할 수 있고, 이를 넘어서는 의료행위는 불법의료로 처벌받게 된다. 최근 의정부지방법원은 의료인이 아닌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에게 임플란트 시술 보조 행위를 시킨 치과의사에게 벌금 1,000만원을, 해당 영업사원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의정부에 개원하고 있는 이 치과의사는 지난 2022년 9월과 10월 자신의 치과에서 두 차례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 의료인이 아닌 해당 영업사원에게 핸드피스 기구 탈착, 교환, 시술 시 방향 보조 등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지법 형사재판부는 피고인인 치과의사 A씨가 임플란트 회사 직원인 B씨에게 핸드피스 기구 탈착 등 의료행위를 하게 한 점, 의료인이 아닌 B씨가 의료행위를 한 점 모두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가 큰 피해나 후유증이
영화 ‘인턴’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주로 로맨틱 코미디를 연출했던 여성 감독 낸시 마이어스가 각본을 집필하고 연출했다. 창업 1년 만에 성공 신화를 이룬 열정적인 30세 여성 창업자 줄스(앤 헤서웨이)는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은퇴하고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 경험이 무기인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채용하게 된다. 과거 전화번호부 출판 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했고 아내와 사별 후에는 그동안 쌓인 마일리지로 여행을 즐기던 70세의 벤 휘테커는 다시 사회로부터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해 합격한다. 벤은 줄스의 개인 인턴으로 배정돼 업무를 시작하지만, 정작 줄스는 인턴 프로그램에 회의적이다. 그러나 줄스는 벤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처세술과 삶의 지혜에 점점 신뢰를 갖게 되고, 벤은 나이가 어린 회사 동료들에게 연예 상담, 고전적인 스타일 등을 전수해 주며 친근한 인생 선배와 같은 관계를 맺어나간다. 은퇴와 노후 준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지 오래된 시기에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으로 인턴 생활을 시작하는 노신사가 주인공인 설정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치과 의료행위와 무허가 치과의료기기 유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치아 장식 시술인 ‘투스젬’이 비의료인에 의해 무분별하게 시행되면서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셀프 치석 제거기’ 등 무허가 의료기기가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법원이 투스젬 시술 업체 대표를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하면서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비의료인 불법 의료행위, 법원 처벌로 ‘경종’ 최근 법원은 치과 전문재료를 이용해 투스젬 시술을 벌여온 S업체 대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비의료인에 의한 치과시술이 불법 의료행위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실제 처벌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S업체는 SNS를 통해 고객을 모집하고, 치과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무자격자가 치과용 레진, 산부식제, 본딩제, 광중합기 등 치과 전문재료를 사용해 투스젬 시술을 진행했다. 서울지부는 2023년 10월, 해당 업체를 의료법 제27조(
금강보행교의 겨울 2025 / Sejong DJI Mavic 3 Pro | 12㎜ | F5 | 1/40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금강을 남북으로 연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인도교인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보행교. 넓은 녹지와 강의 풍경은 눈 내린 날 하얗게 정돈되어 더 차분하게 보였다. 이른 아침 해가 뜰 때의 겨울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 산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4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인한 응급의료 마비, 전공의 이탈 등 의료대란 현상 입증 △윤석열 정부의 복지후퇴, 공공성 약화 지적 △재정안정화에 치우친 사적연금화 수순으로 가고 있는 국민연금개혁안 지적 △공공의료의 문제점을 의사부족, 채용의 어려움, 휴진과목의 측면에서 종합점검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들을 집중 지적, 대안을 제시했다. 전진숙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국민이 없는지 살피고, 민생을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는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이 지난 2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임신보호출산제(이하 보호출산제) 시행 200일에 대한 소회와 성과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호출산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 제도 시행 근거가 되는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20.12.01)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2023년 10월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해 7월 19일 시행됐다. 제도 시행 후 올해 1월까지 1,072명의 임기임산부가 3,913건의 상담을 받았다. 이 중 107명은 상담 후 ‘원가정양육’을, 20명은 출생신고 후 ‘합법적인 입양’을, 60명은 ‘보호출산’을 각 선택했다. 특히 당초 보호출산 신청자 중 지속적인 상담과 숙려기간을 통해 13명은 보호출산 신청을 철회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근거가 되는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서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200일 동안 우리 사회는 204명의 아동을 보호할 수 있었고, 매일 1명 이상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호출산제는 일각의 오해와 비판과 달리 보호출산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기에 앞서 임산부가 직접 양육할 수 있도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31일 ‘치과임플란트 지르코니아 크라운 급여 확대’ 및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급여기준 일부개정’을 확정 고시했다. 임플란트의 급여대상에 있어 ‘부분 무치악 환자에 대하여 악골 내에 분리형 식립재료(고정체, 지대주)를 사용하여 비귀금속 도재관(PFM Crown) 보철수복으로 시술된 치과임플란트’로 명시됐던 부분을 ‘비귀금속 도재관(PFM Crown) 또는 지르코니아 크라운 보철수복으로 시술된 치과임플란트’로 개정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 보철수복이 급여로 인정되는 기준일은 2월 1일. 2월 1일 이전에 환자 등록 후 시술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더라도 3단계 보철수복을 2월 1일 이후에 시행한다면 지르코니아 크라운도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개정으로 ‘보철수복 재료를 비귀금속 도재관(PFM Crown) 이외로 시술하는 경우’ 급여에서 제외하고 시술전체를 비급여한다는 규정 또한 ‘PFM Crown 또는 지르코니아 크라운 이외로 시술하는 경우’로 변경됐다. 메탈이나 금, PFG 크라운 등으로 시술하는 경우는 여전히 급여로 인정받을 수 없다. 또한 복지부는 "고시에 의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12년 연속으로 유럽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4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기준에 따르면, 메가젠은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와 함께 전년도 미국 수출 1위를 달성했다. 메가젠 측은 “이번 성과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결과로, 지난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연이어 겹경사를 맞았다”며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달성의 배경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교육과 마케팅 활동 등이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특허기술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뼈를 생성하는 칼슘을 결합해 표면처리 후 남아있는 산(acid) 잔류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푸른색을 띠는 특유의 표면은 임플란트 식립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칼날 같은 나사산 디자인인 Knife Thread(나이프스레드)는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로 치유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메가젠은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임상교육기관인 MINEC을 바탕으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임상 지식을 제공하고 각국에서의 교육연구활동을 기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2월 4일 세계적 교합지 명가 Bausch사의 신제품 지르코니아 전용 교합지 ‘Bausch 아티 세람’ 특집을 진행한다. 지르코니아 보철에도 정확하고 뚜렷하게 잘 찍히는 교합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Bausch 아티 세람’ 5개 구입 시 소비자가 대비 22% 할인된 6만8,25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개당 소비자가 2만4,000원인 Bausch 심스탁 2개와 소비자가 9,900원인 다이아몬드 버 1갑도 무료로 증정하고, 오스템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Bausch 아티 세람을 역대 최저가로 판매하는 방송인 만큼 단 150세트 한정으로 하루 동안만 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Bausch 아티 세람은 마이크로 캡슐 안에 넣은 특수잉크 포뮬러가 압력을 받아 터지면서 표시되는 방식으로 지르코니아 보철에도 접촉점이 선명하게 표기돼 정확한 교합점을 체크할 수 있다. 기존 교합지와 달리 지르코니아 보철에서도 교합점이 또렷하게 보여 바세린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감염병대응위원회’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1월 20일, 겨울철 맞이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건강 수호의 목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마스크 착용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감염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의협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가 존재했지만, 코로나19 감염병에 국한된 전문위원회라는 한계가 있었다는 측면에서 “모든 감염병에 대해 대응이 가능하도록 위원회를 확대 재편성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은 고위험군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감염병 유행 시기에는 개인위생에 각별히 유의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월 11일 회관에서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층토론회는 부산지부 제31대 집행부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들과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회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부 제31대 집행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BDEX 2024 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활동을 비롯해 △보험청구 비기너코스 △회원 대상 문화이벤트 △부산시민 구강증진 토론회 △공익광고 제작 △구인구직 플랫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25년 새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치과주치의사업 △불법의료광고 규제방안 연구 △보험청구 심화코스 △보험청구 대행서비스 확대 운영방안 △부치신문 온라인 서비스 △취약계층 노인 임플란트 지원사업 연구 △한국·대만·일본 3개국 치과의사회 국제회의 등이 보고됐다.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은 “정말 쉴 틈 없이 달린 한 해였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들을 해냈고, 앞으로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이 시점에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심층토론회를 열게 됐다”며 “심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1월 20일 열세 번째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11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키로 확정했다. 간호조무사회관과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진행되며,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 김석범·박경태·김중민 치무위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치과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부터 기구와 장비, 소독,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마지막 시간은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조율도 이뤄졌다. 파견인력이 매칭된 후 치과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 인재풀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패널티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재풀 진료스탭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직역별로 좀 더 세분화해 분석해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찾아가기로 했다. 한편, 서울지부 구인구직특위는 1월 1일부터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를 상시 근무 스탭 5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