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첨단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 손큰바다 연구교수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치협 100주년에 걸맞은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포스터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손큰바다 연구교수는 광단층촬영 스캐너를 활용해 치은연하마감선이 있는 크라운의 적합성과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제작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 결과를 발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대학교첨단의료기기개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손 교수는 세종과학펠로우쉽 과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MINEC 학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발표한 ‘2024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리스트(Stanford/Elsevier Top 2% Scientists List 2024)’에 선정되기도 했다. ㅋ 손큰바다 연구교수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연구소의 적극적인 지원과 훌륭한 연구 환경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할 수 있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는 독일치과기자재산업협회(VDDI)와 독일치과산업진흥협회(GFDI)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 International Dental Show(IDS)가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정기훈 SIDEX 사무총장과 필자가 현장을 방문했다. 독일 서부에 위치한 쾰른은 유서 깊은 쾰른 대성당과 라인강을 따라 펼쳐진 풍경으로 유명한 도시다. 세계적인 전시장 쾰른메쎄(Koelnmesse)가 자리하고 있어 전시 산업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쾰른’ 하면 자연스럽게 전시회가 떠오를 정도다. 올해 IDS에는 총 61개국 2,0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197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국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치과산업의 위상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전시 기간 동안 156개국에서 1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내 최대규모 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가 약 2만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는 점을 고려할 때, IDS의 위상과 규모를 체감할 수 있었다. 전시장 규모 또한 필자를 압도했다. IDS 전시장은 SIDEX 전시장 대비 약 9배에 달하는 크기로, 하루 3만보 이상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국립대치과병원 중 유일한 성과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설문조사로, 우수-보통-미흡 세 등급으로 각 기관의 서비스 품질 전반을 평가한다. 경북대치과병원은 ‘환자 중심의 전문적인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진료환경 조성 및 환자 편의사항 개선을 지속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병원을 이용한 고객들은 △상품 품질 △환경 품질 △사회적 책임 분야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중심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언제나 양극단은 환영받지 못한다. 그것이 이념이든 정서든 간에. 보통사람들의 생각에서 벗어난선동을 여론이라는 형태로 조작한다고 해도 곧 바닥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특별하게 집단지성을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 이 사회를 지탱하는 상식과 양심이 적절한 시기에 발현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양극단이 아닌 중간, 중도, 중립만이 최고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계적 중립을 앞세워 아무것도 관여하지 않는 것이, 어느편도 들지 않는 것이, 저항해야 하는 때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시민의자세는 아니다. 복잡다단한 사회현상에는 그 어느 곳에선가 평형과 안정을 이루는 균형추가 필요하다. 사고의 편향을 조정해 주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교사의 권위와학생의 인권에 관한 논란에 대해 생각해 보자. 만일 한쪽에게 일방적인 권한을 준다면 부작용을 부를 것이다. 왕처럼 군림하는 교사의 횡포도, 수업현장에서 교육자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학생을 방관하는 것도 문제다.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따르는데, 자질 없는 교사의 퇴출과 학습권을 침해하는 학생에 대한 처벌, 그리고 학부모의 부당한 간섭을 막는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교권 확립에 방점을 두면 지금과 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월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파견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 26일 울산에서 치러질 치협 대의원총회 5일 전에 열린 것으로, 주요 안건과 쟁점 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협 이만규 감사의 ‘개별의견서’를 검토했으며, 치협의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검토했다. 또한 정관제·개정심의분과위원회 보고서를 중심으로 치협 정관개정(안)을 미리 검토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의장 안영재)에서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한 일반 안건 또한 핵심 쟁점을 위주로 검토했다. 이 밖에도 타 지부에서 상정한 일반 안건도 검토, 대의원들이 이번 총회에서 다뤄지게 될 쟁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울산에서 열리는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지부 대의원으로서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며 “회원을 대표하는 자리이니만큼 서울지부 회원들의 눈과 귀, 입이 돼 이번 치협 총회에서 회원들의 요구와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출품, 네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KDX 2025에서 네오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공개하면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ALX’는 시술 편의성은 물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body 라인업이 준비돼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허영구 대표의 ‘ALX’ 강연도 주목을 받았다. 허영구 대표는 ‘100% 성공을 위한 전악 또는 부분 무치악 즉시·조기 로딩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신제품 ‘ALX’ 소개와 함께 AnyTime Loa ding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서 DV world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은 이번 행사에서 △evertis 임플란트 △Hu-Friedy △YDM기구 △SHOFU 등 핵심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하고,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운영,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DV 회원 대상 아이스크림 제공과 DV cafe 운영, 바로바로 택배배송 서비스 ‘DV DELIVERY’ 등 세심한 현장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임플란트 ‘evertis’는 전시 기간 동안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활발한 상담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DV World에서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관람객 소통도 돋보였다. DVmall는 멤버십 가입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관심을 끌었고, 구독자 9,000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재선기’도 영상 콘텐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참가했다. 푸르고는 KDX 2025에서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제품 전시, 핸즈온, 이색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시 기간 내내 많은 참관객이 몰리며 프로모션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제품 전시 존에서는 푸르고 대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 등 골이식재 제품군을 비롯해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비흡수성 멤브레인 ‘OpenTex’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별도로 마련한 핸즈온 존에서는 직접 제품을 핸들링 해보며 푸르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 2일차에는 푸르고 직원들이 인형탈을 착용하고 노래에 맞춰 간단한 율동으로 행사장을 순회하며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SNS 친구 추가와 구매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혜택, 추첨을 통한 GBR KIT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푸르고 윤창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4월 15일 2024 회계연도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6·3 조기 대선에 따른 대선 기획단 출범 △4·26 울산 대의원총회 준비 점검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보고 △돌봄통합지원법 세부규정 마련을 위한 특위 위원 위촉 △2026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단 구성·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 보고를 진행했다. 치협은 대선기획단 단장으로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박영채 원장을 임명했으며, 부단장으로 강충규·이민정 부회장, 이의석 연구원부원장을 선임하고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지난 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폐지됐던 협회대상 공로상 상금에 대해 치협이 수여하는 대표적인 상에 대한 권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상금 1,000만원을 편성하는 방안을 울산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 외에도 긴급 토의안건으로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금 1,000만원을 책정하고,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에 전달키로 결정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했다”며 “4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솔벤텀코리아(이하 솔벤텀)가 지난 4월 11~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DX 2025’에 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과 폭넓은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솔벤텀은 지난해 4월, 3M 헬스케어 부문에서 분사돼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Solving(해결)’과 ‘Momentum(추진력)’을 결합한 이름으로 복잡한 의료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며, 전 세계 환자 및 의료 전문가와 시스템을 연결해 진보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솔벤텀의 주요 제품인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와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SBUP)가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솔벤텀 안양진 팀장이 세 차례 진행한 SBUP 제품 설명회는 매회 만석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솔벤텀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제품 솔루션에 대한 치과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솔벤텀코리아 관계자는 “KDX 202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치러지게 될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공의료’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은 지난 4월 21일, ‘공공의료’ 확대 등에 대한 대선 공약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노조 측이 공약화를 요구하는 의료정책은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보건의료산업부터 주 4일제 도입 △의사인력 확충으로 공공·지역·필수의료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공공병원 ‘착한 적자’ 국가책임제 실시 △민간병원 공공성 강화 위한 공익참여형 의료법인 제도화 △건강보험 보장성 80%로 상향 등이다. 보건노조 측은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관점에서 전체 보건의료노동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인력정책을 수립하고, 윤석열표 일방적 의대증원 정책 실패를 극복하고, 공공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사인력 확충과 올바른 의료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참가해, 신제품 3D프린터 전용 레진 ‘FLEXIBLE’을 최초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덴티스의 신제품 3D프린터 전용 레진 ‘FLEXIBLE’은 시간의 경과에도 물성의 변화 없이 소프트한 연질의 특성을 유지해, 치료 초기부터 종료 시점까지 일관되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높은 신율로 복잡한 구강 구조에도 유연하게 밀착되며, 강한 치악력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 높은 파절 저항성을 자랑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투명한 Clear 타입과 잇몸색에 가까운 Pink 타입, 두 가지 컬러 옵션을 함께 선보였다. 참관객들은 실제 출력된 샘플을 직접 만져보며, ‘FLEXIBLE’의 소프트한 질감과 탁월한 탄성력에 호평을 나타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FLEXIBLE’ 외에도 ‘루비스 라이트존’을 별도로 구성해 주목 받았다. 기존에는 유니트 체어와 함께 소개되던 ‘루비스 라이트’를 이번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전시해 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과 체험 기회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지난 4월 20일 숭례문 일대에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 궐기대회’를 주최, 전국에서 의사와 의대생 등 2만5,000여명이 집결했다. ‘의료정상화’, ‘의대 교육 정상화’, ‘의료농단 STOP’ 등의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의협 김택우 회장은 “의료인 처단까지 입에 올렸던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됐다. 의료계에 칼끝을 겨눴고 그 칼은 결국 그 자신을 향했다”면서 “지역의료, 필수의료가 무너졌고 수가 체계는 여전히 비정상이며, 정부는 의사 탓만 하고 있다. 그 현실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확정됐지만 잘못된 의료 정책을 뿌리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리다”,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절차를 지키지 않은 건 정부다. 젊은 의사와 학생들의 목소리를 더 들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앞서 의협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의협은 “교육부가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2024년과 같은 3,058명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제라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DX 2025에서 디오는 현장 중심의 핸즈온존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관객들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혁신적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오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디오 부스를 △디지털 보철 시스템존 △장비존 △교정존 △발치 후 즉시 식립존 △상품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을 갖춘 ‘DIO-navi. Master S Kit’가 큰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케이스를 하나의 키트로 해결할 수 있는 ‘New Dr. SOS+ Kit’도 핸즈온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현장 이벤트 역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온라인 쇼핑몰 ‘DIO-mall’ 프리 론칭 이벤트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스탬프 투어 △핸즈온 △스톱워치 게임 등 풍성한 프로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KDX 2025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부스 홍보를 마무리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 참가기업 중 최대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네임텍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다. 주력 제품 및 핸즈온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부스 규모는 지난 2023년보다 약 71% 확대했으며 임플란트 핸즈온 등을 강화해 운영했다. 각 구역을 △개원상담 △유니트체어(K5) △CT △인테리어 △의약품 △S/W △투명교정 △디지털 장비 등으로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치협 창립 100주년에 맞춰 단순 제품만 전시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경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 컨셉으로 기획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케이터링 존의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니터와 스탠드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