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멸균처리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개발공급하고 있는 ‘STERPACK’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플라즈맵은 초고속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개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플라즈마, 빠르고 안전한 멸균으로 관심 증대 플라즈맵이 개발한 포장용 멸균시스템 ‘STERPACK’은 5분 안에 멸균이 완료되고 진공 포장까지 마무리된다. 기존 대형 플라즈마 멸균 장비보다 속도는 10배 이상 빠르다. 반면 가격은 기존 플라즈마 멸균기의 10분의 1로 낮췄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기존 플라즈마 저온멸균기를 수백만원대로 대중화시킨 셈이다. 플라즈맵 측은 “자사 제품이 세계 의료용 멸균기 업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혁신적인 대기압 플라즈마 발생장치 원천기술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즈맵의 기술은 일회용 파우치를 진공 챔버로 대체해서 경제성과 멸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기존 멸균기 시장에서 시장규모가 20배 가량 큰 파우치 시장을 타깃으로 접근했으며, 이와 같은 시장의 이동으로 사업의 성장성을 높여 거액의 투자유치를 이끌었다는 것. 관계자는 “플라즈맵은 의료용 멸균 파우치 시장을 주도한 Dupont사의 Tyve
체어사이드에 최적화된 밀링머신 ‘CS Mill 5X’콤팩트한 사이즈·소재 호환성·검증된 기술력 삼박자 척척 치과용 캐드캠 전문기업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이하 케어덴트)의 5축 동시 가공 밀링기 ‘CS Mill 5X’가 안정적인 품질과 우수한 보철물 제작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어, 치과 내에 체어사이드 CAD/CAM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르코니아는 물론, 다양한 소재 가공토탈 캐드캠 솔루션 제공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케어덴트는 지난해 7월 밀링머신 전문 제조사 프리시덴을 인수하면서 치과용 CAD/CAM 솔루션에 박차를 가했다. 프리시덴은 산업용 CAD/CAM에서 국내 치과업계에 CAD/CAM이 처음으로 등장한 10여년 전부터 치과용 CAD/CAM 밀링 머신만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해 온 기업이다. 케어덴트는 프리시덴을 인수합병하면서 12년 기술력의 집합체인 ‘CS Mill 5X’를 선보였다. CS Mill 5X는 치과에 최적화된 밀링 시스템으로 5축 기반의 수평 동시 가공이 가능한 최신 밀링머신이다. CS Mill 5X는 밀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를 비롯해, 당일 진료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세라믹
식약처가 인정한 최초의 치아우식 진단장치 아이오바이오,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의료기기 2등급 인증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 ‘큐레이펜 씨(Qraypen C)’와 ‘큐레이뷰 씨(Qrayview C)’를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완료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큐레이펜’과 ‘큐레이뷰 듀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큐레이펜 씨’와 ‘큐레이뷰 씨’는 치아우식 진단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의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기존 제품에 비해 기술면에서 한 단계 진보한 형태를 띠고 있다. [편집자주] 구강카메라형 치아우식 진단장치‘큐레이펜 씨’ 구강카메라 타입의 ‘큐레이펜 씨’는 기존 ‘큐레이펜’과 마찬가지로 구강 내 이미지 촬영 및 모니터를 활용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한 장비로 일반 촬영과 큐레이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단, 기존 ‘큐레이펜’이 일반 촬영과 큐레이 촬영을 연속으로 촬영해 두 개의 이미지를 함께 보여줬다면, ‘큐레이펜 씨’는 사용자가 일반 촬영을 할지, 큐레이 촬영을 할지, 그렇지 않으면 연속으로 동시에 할지를 모드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
환자 입 안을 ‘Full HD급’으로 선명하게‘Luvis’ 치과 LED 진료등 대명사로 자리매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용 LED 진료등 ‘Luvis C500’이 올해로 출시 3년째에 접어들었다. 덴티스의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끝에 지난 2016년 출시된 Luvis C500는 고사양의 첨단 LED 진료등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수출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최적의 Reflector 광학설계‘Luvis C500’은 최대 패턴사이즈가 170㎜×90㎜까지며, 타원형의 광학패턴은 무엇보다 치과진료에 최대한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색온도가 4000-4500-5000K 등 3단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치과치료별 색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Luvis C500은 Reflector와 Shield 타입이 합쳐진 최적의 Hybrid 광학설계 구조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 각으로 형성돼 패턴의 색 분리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Ra95의 우수한 연색성을 구현해 할로겐과 비교해 눈부심이 적고, 심도 75%의 광균제도
훌륭한 골이식재의 선택기준 ‘InterOss’거대구조·미세구조·Mesopore 모두 공존, 내부표면적 10% 이상 월등 골이식재 전문기업 아이비덴탈의 이종골 이식재 ‘InterOss’가 안정적인 품질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거대구조는 경쟁사의 제품과 동등한 수준이고, 미세구조는 이보다 훨씬 많아 전체적인 내부 표면적에서 10% 이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여기에 거대구조와 미세구조의 중간에 해당하는 Mesopore도 가지고 있어 빠른 골유착을 가능케 한다. [편집자주]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 통한 고순도 정제기업들은 골이식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독성을 없애기 위해 산으로 세척하고 열을 가해 동물 뼈를 태운다. 이때 저온으로 여러 번 태우기도 하고, 고온으로 한 번에 짧게 태우기도 하는데, 이 방법에 따라 골이식재의 미세구조가 다양한 형태로 나오게 된다. 방법에 따른 미세구조의 차이는 임상결과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InterOss’의 경우 제조사인 미국 시그마그래프트사가 자랑하는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된 제품이다. 덕분에 제품이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일관성이 우수하다. 실제로 아이비덴탈 측에
6년간 공들인 특허기술의 집합체 심미성·치료 효율성 대폭 개선…균열과 부러짐 등 안정성까지 겸비 교정장치 전문업체 바이오세텍이 6년 동안 전력으로 개발한 올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E’를 시장에 내놓는다. 바이오세텍은 ‘S-lineE’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서인 GMP를 인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올 세라믹 브라켓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심미성은 물론이고, 치료 효율성 측면에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대폭 개선해 출시됐다. ‘S-lineE’의 새로운 출발이 국내외 치과 교정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적의 기술로 구현한 최고의 심미성 바이오세텍에 따르면 ‘S-lineE’는 올 세라믹 재질의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최적의 투광성을 구현하는 World Best Nano Ceramic 기술을 적용, 현존하는 자가결찰 브라켓 중 최고의 심미성을 자랑한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바이오세텍의 세라믹 브라켓 ‘C-Line™’의 원료 정제기술과 열처리 공정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자연치아 색상에 최적화된 투명도를 재현했으며, Nano Particle Polishing Treatment 공정기술을 적용해 커피, 카
최근 신흥에게 제품 판매에 있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 가지 제품이 있다. 하나는 올해 하반기 시장에 선보이며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골이식재 ‘MaxPore(제조원 : 미국 Sigmagraft)’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Bite Impression Coping)’이다. ‘MaxPore’는 거대기공과 미세기공의 공존을 통한 확실한 골질 형성을 필두로, 그리고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뛰어난 편리성과 정확성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편집자주] ‘MaxPore’ 빠른 흡수와 우수한 골질 형성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골이식재 ‘MaxPore’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자마자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흥에 따르면 ‘MaxPore’는 거대기공과 미세기공이 공존하는 것은 물론, 중간 사이즈의 Mesopore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상호 연결된 Macro, Meso, Micro Pore는 대량의 혈액과 성장인자를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하며, 빠른 흡수와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 인체뼈와 화학적·구조적으로 적합하다는 점도 ‘MaxPo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환자에게는 더욱 안락함을,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파격적인 보상제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NEXT Unit Chair(이하 NEXT)’가 출시 1년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 치과용 유니트 체어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했다. 메가젠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 프리미엄급 사양 ‘각광’ NEXT는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듀얼시트,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제공하고,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성까지 높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 말 론칭한 NEXT는 출시 후 약 1년 동안 1,012대가 판매됐다”며 “연간 국내 체어 시장 판매량 추정치를 기준으로 보면, 약 10%의 점유율을 상회하는 수치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메가젠은 내년 성서공단 신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구축 및 자동화 시설을 갖춰 월 1,000대 제작을 목표로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메가젠은 단기간 높은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 간 특별 이벤트를 진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임상효과도 ‘두루두루’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 인기…사용횟수 대비 가성비 ‘으뜸’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출시한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가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린 치아나 화이트닝 전후 사용 시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청구비용이 크지는 않지만, 보험처리도 가능해 ‘Gel Desensitizer’를 찾는 치과가 늘고 있다는 게 조광덴탈 측의 설명이다.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 무엇보다 ‘Gel Desensitizer’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다. 시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고 물을 이용해 입안을 헹구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Gel Desensitizer’는 이미 시장에 출시돼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입증한 바 있는 MS Coat ONE과 MS Coat F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여기에 나노 사이즈의 MS폴리머와 수산이 치질의 칼슘과 반응해 불화물과 칼륨염을 포함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보호막이 치아 구석구석에 형성되며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두 번째 특징
환자의 진료 동의율 ‘큐레이펜’으로 쑥쑥~ 치태확인은 기본, 크랙 등 잠재된 치과질환도 한눈에 신흥이 출시한 스마트한 구강 카메라 ‘큐레이펜(제조사 : 아이오바이오)’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치태 확인은 물론이고 크랙 등 잠재돼 있는 치과질환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신흥이 아이오바이오사의 ‘큐레이펜’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큐레이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 실제로 신흥은 아이오바이오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개발자인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을 연자로 초빙, 관련 세미나를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라~ ‘큐레이펜’의 가장 큰 특징은 숨어있는 치아의 크랙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일반 구강카메라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큐레이는 바이오필름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나타내는 특정 파장의 가시광선을 가리킨다. 해당 광선을 치아에 조사할 경우 치아 속에 내재돼 있는 크랙 등의 실금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낸다는 것은 예방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는 더 큰 크랙
임플란트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요즘, 골이식을 동반해야 하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여기에 임상가들은 좋은 골이식재를 선택하기 위해 적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다. 품질은 물론 임플란트 대중화에 따른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국내 원천기술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제주도산 청정 돼지뼈를 이용해 이종골이식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메드파크(대표 박정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 인증 국내서는 ‘메디파크(MedPark)’라는 회사명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메드파크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후 내수보다 해외수출에 주력, 이미 중국 내에서는 내수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고, 2013년에는 수출 100만불 탑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중국 칭다오 법인설립을 하고 의료기기 1·2·3등급 허가까지 획득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당사는 임플란트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골이식재와 콜라젠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제조하고 있다”며 “수출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국내 판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국내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국내기술로 탄생한 단 하나의 동요도 측정기 힐링 어버트먼트 제거 없이 단 6번의 타진으로 손쉽게 임플란트의 골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동요도 측정기가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개발돼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AnyCheck’로 출시 이후부터 개원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AnyCheck’를 만들어낸 기존 제품의 한계 ‘AnyCheck’는 지난 9월 10일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네오 관계자는 “스웨덴 A사의 자기주파공명식 제품과 독일 B사의 타격식 동요도측정기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 대비 안전하고 빠르게 임플란트와 융합 강도를 측정, 보철물 체결 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AnyCheck’를 소개했다. 기존 자기주파공명식 동요도 측정기는 임플란트의 골융합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고 별도의 기구인 Smartpeg을 체결,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 강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이 약할 경우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임플란트가 같이 제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 수술의 성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근관치료의 필수 인스트루먼트로만 새롭게 구성된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를 출시했다. 자타공인 근관치료의 전문가로 꼽히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노하우가 담긴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는 근관치료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필수 장비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가 근관치료 시 교합면 삭제부터 치수개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성백 원장은 기존의 bur 중 근관치료 과정에서 꼭 필요한 12개의 필수 bur로만 키트를 구성했다. 키트에 꽂힌 1번부터 12번까지의 bur들을 차례대로 사용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근관치료의 시작을 멋들어지게 완성해내는 마성의 키트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치용인 1번 bur(856.314.018)와 2번 bur(846KR.314.018)는 각각 교합면 삭제와 치수개방을 위해 선택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치수개방을 위한 2번 bur인데, 칼날의 길이가 6㎜라는 게 핵심이다. 최성백 원장이
HDX(대표 정상진)가 출시한 Innovation 4 in 1 Digital system ‘Q-Fac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Q-Face는 3D Face, CBCT, 파노라마, 세팔로가 하나로 통합돼 한 번의 촬영으로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3D Face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진료에 대한 환자 이해도와 동의율을 높임으로써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치과진단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3D Face, 진단 부위 선택 촬영 등최첨단 구강악안면 진단 장비로 각광 넓은 FOV를 자랑하는 Q-Face는 Auto Stitching으로 최대 160×210㎜ 크기의 Full Skull 촬영이 가능해 1회 촬영으로 구강안악면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촬영하고자 하는 특정 부위만을 더욱 확대하여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촬영 모드로 스캔시간 단축과 불필요한 X-ray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Dental/ENT 진단 부위별 선택 촬영 영역에만 X-ray를 조사함으로써 환자가 방사능 노출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가능하면 피폭을 적게 받도록 해야 하지만 그 기준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ALARA(As Low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론칭쇼로 공개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덴티스가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한 3D 프린터 ‘ZENITH(제니스)’에 템포러리를 출력할 수 있는 소재까지 출시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임시보철까지 하루에 끝내는 ‘리얼 원데이’ 치료 솔루션이 완벽하게 구현됐다. 디지털 임플란트에 날개를 달다 SIMPLE GUIDE Plus는 풀 오픈 시스템을 적용해 호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가이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슬리브 라이브러리 등록만으로 타 브랜드의 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SIMPLE GUIDE Plus의 서지컬 키트는 타 가이드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돼 진정한 의미의 오픈 가이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세렉 가이드2까지 호환돼 일반 가이드 유저부터 세렉 유저까지 사용층이 대폭 확대됐다. 키트는 꼭 필요한 툴로만 구성해 거품을 뺐다. 심플한 툴과 프로토콜은 관리가 편하고, 드릴링 또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 스탠드를 적용해 개구량이 작은 경우의 드릴 진입도 쉽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신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