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골이식재의 선택기준 ‘InterOss’거대구조·미세구조·Mesopore 모두 공존, 내부표면적 10% 이상 월등 골이식재 전문기업 아이비덴탈의 이종골 이식재 ‘InterOss’가 안정적인 품질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거대구조는 경쟁사의 제품과 동등한 수준이고, 미세구조는 이보다 훨씬 많아 전체적인 내부 표면적에서 10% 이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여기에 거대구조와 미세구조의 중간에 해당하는 Mesopore도 가지고 있어 빠른 골유착을 가능케 한다. [편집자주]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 통한 고순도 정제기업들은 골이식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독성을 없애기 위해 산으로 세척하고 열을 가해 동물 뼈를 태운다. 이때 저온으로 여러 번 태우기도 하고, 고온으로 한 번에 짧게 태우기도 하는데, 이 방법에 따라 골이식재의 미세구조가 다양한 형태로 나오게 된다. 방법에 따른 미세구조의 차이는 임상결과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InterOss’의 경우 제조사인 미국 시그마그래프트사가 자랑하는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된 제품이다. 덕분에 제품이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일관성이 우수하다. 실제로 아이비덴탈 측에
6년간 공들인 특허기술의 집합체 심미성·치료 효율성 대폭 개선…균열과 부러짐 등 안정성까지 겸비 교정장치 전문업체 바이오세텍이 6년 동안 전력으로 개발한 올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E’를 시장에 내놓는다. 바이오세텍은 ‘S-lineE’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서인 GMP를 인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올 세라믹 브라켓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심미성은 물론이고, 치료 효율성 측면에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대폭 개선해 출시됐다. ‘S-lineE’의 새로운 출발이 국내외 치과 교정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적의 기술로 구현한 최고의 심미성 바이오세텍에 따르면 ‘S-lineE’는 올 세라믹 재질의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최적의 투광성을 구현하는 World Best Nano Ceramic 기술을 적용, 현존하는 자가결찰 브라켓 중 최고의 심미성을 자랑한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바이오세텍의 세라믹 브라켓 ‘C-Line™’의 원료 정제기술과 열처리 공정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자연치아 색상에 최적화된 투명도를 재현했으며, Nano Particle Polishing Treatment 공정기술을 적용해 커피, 카
최근 신흥에게 제품 판매에 있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 가지 제품이 있다. 하나는 올해 하반기 시장에 선보이며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골이식재 ‘MaxPore(제조원 : 미국 Sigmagraft)’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Bite Impression Coping)’이다. ‘MaxPore’는 거대기공과 미세기공의 공존을 통한 확실한 골질 형성을 필두로, 그리고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뛰어난 편리성과 정확성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편집자주] ‘MaxPore’ 빠른 흡수와 우수한 골질 형성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골이식재 ‘MaxPore’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자마자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흥에 따르면 ‘MaxPore’는 거대기공과 미세기공이 공존하는 것은 물론, 중간 사이즈의 Mesopore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상호 연결된 Macro, Meso, Micro Pore는 대량의 혈액과 성장인자를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하며, 빠른 흡수와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 인체뼈와 화학적·구조적으로 적합하다는 점도 ‘MaxPo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환자에게는 더욱 안락함을,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파격적인 보상제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NEXT Unit Chair(이하 NEXT)’가 출시 1년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 치과용 유니트 체어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했다. 메가젠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 프리미엄급 사양 ‘각광’ NEXT는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듀얼시트,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제공하고,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성까지 높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 말 론칭한 NEXT는 출시 후 약 1년 동안 1,012대가 판매됐다”며 “연간 국내 체어 시장 판매량 추정치를 기준으로 보면, 약 10%의 점유율을 상회하는 수치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메가젠은 내년 성서공단 신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구축 및 자동화 시설을 갖춰 월 1,000대 제작을 목표로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메가젠은 단기간 높은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 간 특별 이벤트를 진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임상효과도 ‘두루두루’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 인기…사용횟수 대비 가성비 ‘으뜸’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출시한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가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린 치아나 화이트닝 전후 사용 시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청구비용이 크지는 않지만, 보험처리도 가능해 ‘Gel Desensitizer’를 찾는 치과가 늘고 있다는 게 조광덴탈 측의 설명이다.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 무엇보다 ‘Gel Desensitizer’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다. 시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고 물을 이용해 입안을 헹구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Gel Desensitizer’는 이미 시장에 출시돼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입증한 바 있는 MS Coat ONE과 MS Coat F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여기에 나노 사이즈의 MS폴리머와 수산이 치질의 칼슘과 반응해 불화물과 칼륨염을 포함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보호막이 치아 구석구석에 형성되며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두 번째 특징
환자의 진료 동의율 ‘큐레이펜’으로 쑥쑥~ 치태확인은 기본, 크랙 등 잠재된 치과질환도 한눈에 신흥이 출시한 스마트한 구강 카메라 ‘큐레이펜(제조사 : 아이오바이오)’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치태 확인은 물론이고 크랙 등 잠재돼 있는 치과질환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신흥이 아이오바이오사의 ‘큐레이펜’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큐레이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 실제로 신흥은 아이오바이오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개발자인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을 연자로 초빙, 관련 세미나를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라~ ‘큐레이펜’의 가장 큰 특징은 숨어있는 치아의 크랙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일반 구강카메라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큐레이는 바이오필름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나타내는 특정 파장의 가시광선을 가리킨다. 해당 광선을 치아에 조사할 경우 치아 속에 내재돼 있는 크랙 등의 실금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낸다는 것은 예방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는 더 큰 크랙
임플란트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요즘, 골이식을 동반해야 하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여기에 임상가들은 좋은 골이식재를 선택하기 위해 적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다. 품질은 물론 임플란트 대중화에 따른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국내 원천기술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제주도산 청정 돼지뼈를 이용해 이종골이식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메드파크(대표 박정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 인증 국내서는 ‘메디파크(MedPark)’라는 회사명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메드파크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후 내수보다 해외수출에 주력, 이미 중국 내에서는 내수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고, 2013년에는 수출 100만불 탑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중국 칭다오 법인설립을 하고 의료기기 1·2·3등급 허가까지 획득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당사는 임플란트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골이식재와 콜라젠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제조하고 있다”며 “수출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국내 판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국내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국내기술로 탄생한 단 하나의 동요도 측정기 힐링 어버트먼트 제거 없이 단 6번의 타진으로 손쉽게 임플란트의 골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동요도 측정기가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개발돼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AnyCheck’로 출시 이후부터 개원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AnyCheck’를 만들어낸 기존 제품의 한계 ‘AnyCheck’는 지난 9월 10일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네오 관계자는 “스웨덴 A사의 자기주파공명식 제품과 독일 B사의 타격식 동요도측정기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 대비 안전하고 빠르게 임플란트와 융합 강도를 측정, 보철물 체결 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AnyCheck’를 소개했다. 기존 자기주파공명식 동요도 측정기는 임플란트의 골융합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고 별도의 기구인 Smartpeg을 체결,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 강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이 약할 경우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임플란트가 같이 제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 수술의 성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근관치료의 필수 인스트루먼트로만 새롭게 구성된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를 출시했다. 자타공인 근관치료의 전문가로 꼽히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노하우가 담긴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는 근관치료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필수 장비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ndo Access Kit by Dr. Sung Baik, Choi’가 근관치료 시 교합면 삭제부터 치수개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성백 원장은 기존의 bur 중 근관치료 과정에서 꼭 필요한 12개의 필수 bur로만 키트를 구성했다. 키트에 꽂힌 1번부터 12번까지의 bur들을 차례대로 사용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근관치료의 시작을 멋들어지게 완성해내는 마성의 키트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치용인 1번 bur(856.314.018)와 2번 bur(846KR.314.018)는 각각 교합면 삭제와 치수개방을 위해 선택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치수개방을 위한 2번 bur인데, 칼날의 길이가 6㎜라는 게 핵심이다. 최성백 원장이
HDX(대표 정상진)가 출시한 Innovation 4 in 1 Digital system ‘Q-Fac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Q-Face는 3D Face, CBCT, 파노라마, 세팔로가 하나로 통합돼 한 번의 촬영으로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3D Face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진료에 대한 환자 이해도와 동의율을 높임으로써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치과진단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3D Face, 진단 부위 선택 촬영 등최첨단 구강악안면 진단 장비로 각광 넓은 FOV를 자랑하는 Q-Face는 Auto Stitching으로 최대 160×210㎜ 크기의 Full Skull 촬영이 가능해 1회 촬영으로 구강안악면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촬영하고자 하는 특정 부위만을 더욱 확대하여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촬영 모드로 스캔시간 단축과 불필요한 X-ray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Dental/ENT 진단 부위별 선택 촬영 영역에만 X-ray를 조사함으로써 환자가 방사능 노출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가능하면 피폭을 적게 받도록 해야 하지만 그 기준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ALARA(As Low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론칭쇼로 공개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덴티스가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한 3D 프린터 ‘ZENITH(제니스)’에 템포러리를 출력할 수 있는 소재까지 출시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임시보철까지 하루에 끝내는 ‘리얼 원데이’ 치료 솔루션이 완벽하게 구현됐다. 디지털 임플란트에 날개를 달다 SIMPLE GUIDE Plus는 풀 오픈 시스템을 적용해 호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가이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슬리브 라이브러리 등록만으로 타 브랜드의 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SIMPLE GUIDE Plus의 서지컬 키트는 타 가이드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돼 진정한 의미의 오픈 가이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세렉 가이드2까지 호환돼 일반 가이드 유저부터 세렉 유저까지 사용층이 대폭 확대됐다. 키트는 꼭 필요한 툴로만 구성해 거품을 뺐다. 심플한 툴과 프로토콜은 관리가 편하고, 드릴링 또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 스탠드를 적용해 개구량이 작은 경우의 드릴 진입도 쉽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신규 소
치과감염예방 전문 브랜드 케어라이브(대표 나승권)의 ‘STR-SOLUTION(이하 STR)’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TR을 사용해본 한 원장은 “치과에서 항상 나던 원인 모를 쾌쾌한 냄새까지 STR로 해결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케어라이브 측은 개원가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치과 2차 감염, STR로 해결 STR은 얼핏 보면 공기청정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과는 개념부터 다른 신개념 공간살균 시스템이다. 지난 6월 SIDEX에서 처음 선보인 STR-SOLUTION은 현재 많은 치과에서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STR의 가장 큰 장점은 2차 감염의 원인인 세균을 99% 살균할 수 있다는 것. STR-SOLUTION은 각종 살균테스트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메르스 살균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테스트 결과 99%의 살균력을 검증했다. STR은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의 신뢰성보증학회(SQA)가 주관하는 GLP인증까지 획득했다. 케어라이브 관계자는 “STR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균을 테스트 한 제품”이라며’ 신종플루(H1N1) 살균실험을 미국에서 진행해 GLP인증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 6월 SIDEX 2017을 통해 공식 론칭한 국소마취 시스템 ‘QuickSleeper5’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로벨은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QuickSleeper5의 유용성과 정확한 사용법을 소개,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획기적인 구강마취 새 패러다임 평가 로벨 측은 QuickSleeper5에 대해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출시부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를 증명하듯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임상의들이 강연장을 찾고 있다. 로벨은 SIDEX 2017 전시회에서 QuickSleeper5를 공식 론칭했고, 로벨 전시부스에는 QuickSleeper5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로벨은 지난 6월 18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치의과대학 소아치과학부 Johan K.M. Aps 교수를 초청해 ‘QuickSleeper5’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세미나에서 Johan 교수는 “효율적인 치과치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특히 비가역적 치수염의 경우 효과적인 마취 없이 편안한 진
지난 2015년부터 ‘디지털 실용주의’를 내세우면서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메가젠은 최근 치과용 3D 프린터 ‘MEG-PRINTER’의 디자인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MEG-PRINTERⅡ’를 출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EG-PRINTERⅡ’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 메가젠의 ‘디지털 실용주의’ 선언이 갖는 의미는 매우 간단하다. 가격 대비 최대의 성능으로 치과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메가젠의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는 지난 2년간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현재는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R2GATE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실용주의 컨셉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자부한다”며 “디지털 실용주의를 현실로 구현한 △MEG PRINTER △TI CAM △WHITE CAM 등 관련 장비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종합할 수 있는 ‘DIGITAL ONE-DAY CAD/CAM SOLUTION’에 개원가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지난 6월 출시된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의 ‘Enamelon’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칫솔질만으로 충치와 지각과민, 구강건조증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제품의 장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임상 검증을 마치며 품질을 입증했고, 최근 국내에서도 예방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namelon’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충치예방과 구강건조증 해소를 한 번에‘Enamelon’의 가장 큰 특징은 효과적인 충치와 치주염 예방이다. Enamelon의 불소함유량은 불소치약(5,000ppm)의 1/5에 불과하지만, 2배 이상의 불소 흡수효과를 가지고 있어 예방효과는 더욱 탁월하다. 특히 과다 사용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불소 함유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예방효과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에나멜 용해도를 56.91%까지 감소시켜, 산에 의한 치아의 탈회작용도 불소치약 대비 3배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Enamelon은 구강건조증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Enamelon에 함유된 ‘Ultramulsion’은 특허 받은 공중합체로 건조한 입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