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지난 11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24 출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YESDEX 기자재전시회에서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저스트 프린트 5’ 세트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공항을 콘셉트로 선보인 체험형 부스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출국 심사와 같은 상황과 공간을 연출해 단계별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했고,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시연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었다. 참관객들은 “같은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25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5분 만에 해결된다는 점이 놀랍다”,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사용자가 30분의 교육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철물 주문 후 AI 기술을 활용한 ‘익스프레싱’ 과정과 3D 프린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저스트 프린트 5’과 결합해 사용하면 그 효율성이 극대화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클라라 AI 투명교정장치를 제공하는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카카오톡 전자지갑을 통해 NFT 전자인증서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덴티움, 포인트임플란트 NFT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티라이프(대표 김도희)를 통해 진행된다. 본 정품인증 서비스를 통해 여러 개의 특허 받은 서비스가 포함된 클라라 AI 투명교정장치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고 기존 분실 우려가 있던 종이나 카드 형태의 보증서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영구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서티라이프를 통해 발급되는 클라라 AI 투명교정 인증서는 NFT 정품인증서 발급 기능뿐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에 따라 투명교정장치 교체주기가 달라질 경우에도 정확하고 편리하게 착용자에게 카카오톡 알람을 전달하는 특별한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예를 들면 장치를 10일 주기로 3스탭을 진행, 7일 주기로 2스탭 진행, 다시 10일 주기로 바뀌는 복잡한 경우라도 교체주기를 간단하게 설정해 치료자에게 오차 없이 정확한 착용기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서비스 된다. 성공적인 투명교정을 위해 장치착용 실시간 모니터 시스템과 장치 교체주기 카카오톡 알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트는 지난 11월 15일 열린 중동 최대 캐드캠 학술대회 CAPP(Center for Advanced Professional Practices)에 참가해 파트너사 VANEST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CAPP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캐드캠 기술에 초점이 맞춰진 학술대회로, 매년 1,000명 이상의 치과계 종사자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메디트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현장판매와 계약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중동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메디트는 중동 걸프 주요시장에서 구강스캐너 도입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라크는 8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번 CAPP 학술대회에서는 파트너사 VANEST와 협력해 구강스캔부터 SprintRay사의 3D프린터를 활용한 출력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체 과정을 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디트는 앞으로도 중동지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그룹이 지난 10월 29일, 올해 주요 성과와 지역별 매출을 발표하며 3분기 매출 5억8,55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9,308억원), 유기적 성장률 1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매출은 약 19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3조212억 원)으로, 14.5%의 유기적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그룹의 성장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아시아 태평양(APAC), 라틴 아메리카(LATAM) 전 지역에 걸쳐 골고루 이뤄졌으며, 임플란트 포트폴리오와 치아 교정, 디지털 비즈니스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3분기 매출 2억1,64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3,439억원)으로, 11.4%의 유기적 성장을 기록했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시장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인 아이엑셀(iEXCEL)의 유럽 출시가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챌린저 임플란트 브랜드는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보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은 1억4,94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375억원)의 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2월 3일 103년 역사 GC사의 심미성 패커블 레진 ‘G-aenial A’CHORD’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도 증정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G-aenial A’CHORD는 GC사의 독자기술을 통해 합성 치아 복원의 색상 일치를 더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술자 편의성과 경제적 이점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G-aenial A’CHORD는 자연광의 반사를 모방한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형광을 제공한다. 이는 자연광과 특수 조명 조건에서 눈에 띄지 않는 복원을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5가지 핵심 쉐이드만 사용해 16가지 쉐이드를 만들 수 있어 여러 색상의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 이점도 있다. 비점착성 모노머가 적용돼 기구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델링 작업이 빠르고, 짧은 폴리싱 시간임에도 광택율이 높아 의료진의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높은 심미성,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 들러붙지 않는 편리한 조직성 등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11월 13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치위생학과 1학년 학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덴탈산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생산공정 투어, 임플란트 및 3D프린터 특강과 실습을 진행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임플란트, 보철뿐 아니라 캐드캠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밀링머신, 3D프린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디지털 토털 솔루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임플란트 수술과정 및 보철의 종류’와 ‘치과에서의 3D프린터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임플란트 모형과 실제 모델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아름 관계자는 “치위생학과 1학년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배우게 될 전공심화과정을 이해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차원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신제품 ‘스캔보디 프로(Scanbody Pro)’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첫 생산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캔보디 프로’는 한국과 유럽의 치의학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주요 수출국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수주를 이끌어냈다. 기존 스캔보디는 구치부 발치와 공간이 큰 경우 또는 무치악에서 스캔보디간의 공간이 큰 경우 스캐너 인식에 문제가 생겨 스캔 중 끊김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스캔의 정밀도와 정확한 임플란트 위치 추적에 오차를 일으켜 결과적으로 환자의 체어타임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덴티스는 스캔보디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6종의 다양한 티타늄 핀을 개발, 환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최적화된 스캔보디를 만들어 스캔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스캔보디 프로’는 티타늄 소재 적용으로 재사용과 멸균이 가능해 교차감염에 대한 위험을 줄였으며, 독자적인 코팅처리기술과 라이브러리 제작기술을 결합해 라이브러리의 정합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 스캔보디를 사용하는 유저는 별도의 라이브러리 설치 없이 그대로 사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1월 15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장주기요셉의집에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치과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원주시 치과의사들의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식은 네오 허영구 대표와 임직원, 사랑의 이동진료 관계자, 원주시 이동진료 치과의사, 장주기요셉의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주기요셉의집에서 진행됐다. 신영경 회장(사랑의 이동진료)과 김진상 원장(장주기요셉의집)은 “네오의 유니트체어 기증이 정말 큰 선물이 됐다”며 그동안 함께 해 준 봉사자들과 유니트체어를 기증한 네오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체어 M5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최고급 가죽시트가 적용돼 환자가 진료 받을 때 매우 편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개선된 치과 진료환경에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오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는 나눔과 봉사의 경영 철학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미국의 글로벌 의학 레이저 의료기기 회사 '바이오레이즈(BIOLASE)'를 2,005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바이오레이즈의 파산 보호 절차에 따라 진행된 매각 절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메가젠 측은 전했다. 바이오레이즈는 지난 10월 파산 보호 신청 후, 최종적으로 11월 15일(미국 현지기준) 법원의 승인을 통해 메가젠의 인수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 메가젠은 인수를 통해 바이오레이즈가 기존 보유한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시장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레이즈는 주로 치과, 안과, 외과시술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급 레이저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했다. WaterLase(워터레이즈), Diode Laser(다이오드레이저), Epic Laser(에픽 레이저) 등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의학 레이저 기술은 레이저의 정밀한 특성을 활용해 정확한 부위에 세밀한 치료를 할 수 있고, 레이저 자체가 가진 살균력이나 생체활성화 효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정체된 취업시장 속에서 활발한 인재채용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열린채용과 기업문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유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강조한 채용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중 중장년층을 위한 채용활동이 눈길을 끈다. 덴티움은 지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부스를 열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덴티움은 상담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열어 자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라는 슬로건을 통해 덴티움만의 핵심가치를 전달하며 △R&D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술 전문기업 △임상과 기술의 융합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에 방문한 중장년층 예비취업자들 다수가 덴티움 부스를 방문할 만큼 높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해당 행사 참여를 통해 덴티움이 제공하는 채용 직군과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장년층을 위한 덴티움의 채용활동은 여기서 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에서 그 효과와 다양한 활용성을 인정한 ‘PDRN’이 많은 임상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 PDRN은 환자의 기대치가 높은 임플란트 치료 중에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거나 어떤 해결책을 쓰기도 곤란한 상황에서 좋은 해결책으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가령 Radiolucency, Apical Lesion, Peri -implantitis Lesions이나, GBR 후 수처를 했는데 벌어지는 Soft Tissue, 실패한 임플란트 제거 후 새로운 임플란트 식립 시, 왜 생겼는지 잘 알 수 없는 Peri-implantits 등 상황에서 메가젠 PDRN은 염증을 줄게 하고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는 물론, Proximal Gingiva Healing이 잘 안되는 경우, 수술이 애매한 Soft Tissue Recession, 많은 종류의 Soft Tissue Lesion, GBR/Graft 후 덮어둔 Soft Tissue Necrosi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AI(인공지능) 기반 환자맞춤형 1Day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기술’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대표 기술에 선정됐다. 덴티스는 이번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서 엔켐, 포스코,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최종 4위를 차지했으며 첨단바이오부문 대표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R&D 기관에서 주관하는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은 정부의 산업기술 R&D 지원성과에 대한 발굴, 홍보, 확산 및 대국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우수한 R&D 성과를 거둔 국가연구개발 과제 10개를 선정한다. 덴티스의 AI 기반 환자맞춤형 1Day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기술은 산업부 현장 수요 반영 의료기기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회사가 투명교정 분야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관사 자격으로 2019년부터 5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1월 2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Hu-Friedy 기구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Hu-Friedy는 오랜 역사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덴탈기구 브랜드다. 신흥은 이번 보상판매 특별전을 통해 개원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내 치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덴탈기구를 브랜드와 관계없이 반납하면, 보상판매가로 Hu-Friedy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가는 품목별로 상이하며, 제품구매는 신흥 각 지역 사무소 및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DVmall(www.dvmall.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제품으로는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케일러&큐렛과 시저, 레진기구 등이다. 특히 올해는 포셉과 엘리베이터, 니들홀더도 보상판매 품목에 포함됐다. Hu-Friedy의 포셉은 최상급 의료용 스틸을 사용하며, 주조가 아닌 단조방식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Hu-Friedy만의 독자적인 생산방식을 통해 최고 품질의 명품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하모니 스케일러는 기존에 검증된 Everedge 2.0 팁과 보다 어고노믹한 핸들을 장착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무인 매장 시장 공략 가속화 발판을 마련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에반하다’에 자체 AI 고객센터 플랫폼 ‘쌤버스(SSAM-Verse)’의 공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쌤버스는 기업 고객 대상 구축형(SI) AI 서비스로, 고객 상담과 예약, 문의 응대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특히, 24시간 365일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며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기 시간 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대응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쌤버스의 다양한 고객응대 기능을 모듈화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자유롭게 선택하고 구성하도록 유연화했다. 이번 커피에반하다 AI 고객센터 구축 과정에서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기 없이 바로 전화가 가능한 ‘AI 콜’ 기능에 주력했다. 회사 측은 AI 콜 기능을 통해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고부족 △기계 오작동 등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소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고객이 콜봇에게 문의 및 요청사항을 전달할 경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치과의사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오는 11월 26일 ‘ENDO SUPER DAY’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원파일의 대명사 ‘RECIPROC blue’. 지난 2017년 출시 후 현재까지 100만개를 넘게 판매하며 치과의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번 슈퍼데이에서는 치과의사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묶어 초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단품가 12만1,000원인 RECIPROC blue 20갑과 단품가 5만7,000원인 수산화칼슘제제 CleaniCal 4개, 단품가 8만7,500원인 근관충전재 ENDOSEAL MTA 2개를 묶어 180만원에 선보인다. 이는 단품가 대비 36% 할인된 금액으로 덴올 라이브쇼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특가다. 대량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소량만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RECIPROC blue 10갑, 수산화칼슘제제 CleaniCal 1개, 근관충전재 ENDOSEAL MTA 1개를 단품가 대비 34% 할인된 90만원에 선보인다. RECIPROC blue 1갑은 4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