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건강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이하 치과보험학회)와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오는 19일 2020년 온라인 추계공동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온라인 공동학술집담회는 ‘신의료기술 평가와 건강보험 급여화’를 대주제로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이해, 그리고 건강보험급여화 절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신의료기술평가와 건강보험급여화 절차’와 관련해 이월숙 단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이현민 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연자로 나서 ‘신의료기술평가의 이해’와 ‘신의료기술의 건강보험급여화 절차’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와 건강보험급여화 절차 진행 사례’에 대해 다룬다. 먼저 강시묵 교수(연세치대)가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진단’을, 김조은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타액선 도관 세정술’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학회 정회인 학술이사는 “보수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이하 보험학회)가 지난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최근 치과건강보험 심사경향 및 2019년 보험 총정리’를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건강보험 관련 최근 변경된 내용 및 심사경향 분석과 더불어 새롭게 변경되는 사항을 짚어보는 기회가 됐다. 먼저 오전강의에서는 前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이미순 차장이 연자로 나서 ‘심사삭감보다는 관리가 중요! 심사의 트렌드를 알자’를 강연했으며, 이어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가 ‘치과건강보험의 역사!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후에는 턱관절 인기 연자로 부상한 김욱 원장(TMD치과)이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를 다뤘으며, 조미도 실장(구미미르치과)이 ‘진료기록부 작성의 중요성과 사례’를, 김영삼 원장(레옹치과)이 ‘발치 및 구강외과 진료의 보험청구’를 각각 강연했다. 보험학회 박덕영 회장은 “2020년은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각오로 회원대상 서비스를 더 강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다 원할한 소통, 원숙함을 겸비한 회무로 치과계에서 더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치과보험청구사 2급 과정을 시작한다. 오는 2월 16일 치러질 2급 자격시험 대비반으로 ‘85기 토요반’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12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2급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김희진, 서유라, 신은채 강사가 연자로 나서며 △치과건강보험의 전반적인 개요 및 동향 △진료수가 항목 별 산정기준 △명세서 작성 및 심사결과 통보서 분석 및 그에 따른 이의신청 등의 필기수업과 치드 리딩스킬과 예제실습이 분야별로 이어진다. 또한 이의신청 및 재료대 신고 실습도 이뤄진다. 이 외에도 12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일요일에 교육이 진행되는 ‘86기 일요반’과 12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월·수요반도 구성된다고 전했다. SIDA 측은 “2020년 첫 시험을 위한 2급 교육과정”이라면서 “SI평생교육원의 명강사진으로 구성된 담임제로 운영되며, 2급 시험대비 예상문제 풀이 및 2급 특강 기회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이하 보험학회)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치과건강보험 심사경향 및 2019 보험 총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치과건강보험 관련 유명 연자들이 최근 변경된 보험제도 및 심사경향 분석과 더불어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들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는 前심평원서울지원 이미순 차장이 ‘심사삭감보다는 관리가 중요! 심사의 트렌드를 알자’를, 강호덕 보험이사(서울시치과의사회)가 ‘치과건강보험의 역사! 위기와 기회’를 각각 강연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최근 TMD 관련 인기 연자로 부상하고 있는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이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를 다루고, 조미도 실장(구미미르치과)이 ‘진료기록부 작성의 중요성과 사례’를,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발치 및 구강외과 진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보험학회 박덕영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치과에서 꼭 필요한 내용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치과보험청구에 관한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를 바랐다. 이번 학술대회 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21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 치과건강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실시한다. ‘청구부터 차팅까지 한 번에’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은 차팅과 보험청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이번 청구 프로그램 핸즈온 교육은 프로그램 운용에 서툰 초보자는 물론, 기존 보험청구 프로그램 운용을 하면서 전자차트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서울지부 회원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치과스탭의 경우 원장 동반 시 2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연자로 나서는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는 “이번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에서는 치과 운영 및 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청구 프로그램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구 프로그램 핸즈온 교육은 오스템임플란트의 두번에/하나로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정기홍 보험이사를 중심으로 보험위원들이 진행을 도울 예정으로, 초급자와 중급자로 나눠 수준별 1대1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22일 서울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팀장 및 실장급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너무 알고 싶은 치과보험청구방법-심화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계자는 “이번 보험청구 심화과정에서는 치과에서 알고 싶어 하는 내용만 쏙쏙 뽑아 정확한 답을 제시할 것”이라며 “수강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미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기초, 보존, 치주, 외과, 틀니, 임플란트 등 치료에 대한 보험청구 방법을 질의응답 형태로 정리해줄 예정이다. 정 컨설턴트는 헛갈리는 청구항목을 속 시원하게 해소시키기 위해 통계로 살펴보는 상병명의 오해와 진실,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역을 정리해줄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보험청구와 관련한 인터넷상의 다양한 정보가 오히려 혼란스러웠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재심사조정청구 & 이의신청’을 주제로 오는 21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건강보험청구에 있어 가장 필요하면서도 까다롭게 느껴지는 재심사청구와 이의신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삭감을 방지하는 프로그램 사용법, 최근 조정된 내역을 통해 보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다루게 된다. 김민정 강사의 강연으로 △삭감을 방지하는 프로그램 사용법 △심사결과통보서 분석 △최근 조정내역 케이스 스터디 △요양기관업무포털 활용 △보완-누락청구 등을 주제로 3시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최희수 원장의 원데이 보험세미나가 지난달 30일,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희수 원장의 이름을 걸고 하는 종일강연으로는 1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고,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은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최 원장은 “현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문재인케어’의 핵심은 임기 내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높인다는 것”이라면서 “이제 치과 보험진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 진료 그냥 하면 손해만 본다 △일백을 하기 위한 방법론 △건강보험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과잉진료, 과잉청구가 아니라 제대로 진료하고, 빠뜨리지 않고 청구하는 방법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임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장과 스탭의 역할, 보험진료와 청구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다뤘고, 강연장은 슬라이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강연을 주최한 플라이덴은 “최희수 원장의 다음 강연은 새로운 책이 출간되는 내년 9
치과병·의원 운영 및 조직관리 등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덴탈위키가 오는 30일 ‘알짜배기 보험청구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보험청구 교육을 진행한다. 덴탈위키 측은 “이번 교육은 보험청구가 생소하고 어려운 저연차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보험청구에 관한 케이스별 접근과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는 덴탈위키컴퍼니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진 실장(뉴욕연세치과)과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강사 김고은 실장(부개연세치과), 김은희 실장(스마트백평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보험청구교육은 크게 세 파트로 △치주치료 △근관치료 △청구사무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치료별 임상술식과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을 다루고, 보험청구 시 실수나 오류 발생에 대처방법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험청구 강연의 인기 연자 최희수 원장이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원데이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펼쳐질 이번 강연은 ‘월천(2017년 개원의 1인 평균 월 1,000만원 청구)의 시대를 지나 일백(하루 100만원 청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최희수 원장만의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치과진료에 있어 보험의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다. 보험청구의 이해를 높인다면 치료계획을 세우는 과정부터 연계될 수 있고 이는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비보험 진료 동의율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최 원장 강연의 핵심. 진료 후 꼼꼼히 차팅하고 빠짐없이 청구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번 강연에서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 진료 그냥 하면 손해만 본다’, ‘일백을 하기 위한 방법론’, ‘건강보험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풀어낼 전망으로, 기존 강의와는 완전히 달라진 내용과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청구 강연을 한두 번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최희수 원장은 “이전의 강의에 비해 보다 임상적인 내용으로 이해와 실행이 쉽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하 KDEI)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9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5일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다. ‘블랙벨트’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 취득자를 일컫는 것으로,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인 ‘하나로’와 ‘두번에’ 활용능력에 대한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민간자격제도다.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시험에서 70점 이상을 득점한 응시생에게는 경력 점수에 따라 1~2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취득하면 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지며, 별도의 증서 수여식도 개최한다. 이번 제부 블랙벨트 세미나 첫 강연은 홍선아 교수(KDEI)가 연자로 나서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변화된 치과건강보험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노소윤 총괄부장(메디스치과)이 ‘환자의 마음을 여는 상담법’을 주제로 환자 성향에 따른 다양한 상담기법 노하우를 풀어낼 계획이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이 장식할 예정이다. 강 원장은 ‘전자차트와 치과 건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치과보험학회)가 지난달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치료와 금연치료의 보험청구와 구강내소수술, 사랑니 및 턱관절질환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김동형 원장(미소플러스치과)과 염학렬 원장(서울이턱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양정강 고문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첫 강연은 김동형 원장의 ‘치주치료와 금연치료의 보험청구’로 시작됐다. 김 원장은 “치주치료 보험 재정이 막대하게 지출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따라서 치주보험 청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편법이나 거짓 청구는 더욱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강연에서는 염학렬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구강내소수술, 사랑니 및 턱관절질환 관련 보험청구 시 유의해야 할 점을 다뤘다. 최근 치과건강보험 보장항목이 증가하면서 치과 급여청구 업무 또한 증가해 개원에서 쉽게 진료할 수 있는 구강내소수술과 사랑니 발치 치료 그리고 턱관절질환 등에 대한 치료법 및 보험청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염 원장은 관련 치료 후 보험청구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하고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치과보험학회)가 지난달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치료와 금연치료의 보험청구와 구강내소수술, 사랑니 및 턱관절질환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김동형 원장(미소플러스치과)과 염학렬 원장(서울이턱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양정강 고문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첫 강연은 김동형 원장의 ‘치주치료와 금연치료의 보험청구’로 시작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 외래 상병별 약품비 현황(2017년)에 따르면 상위 10개 상병중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0.7% 증가율을 기록해 치과 치료 중 가장 증가율을 보였다. 약품비 또한 377억원을 기록해 이는 전년대비 33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김동형 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치주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료비는 1조2,400원에 달해 이는 전년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김 원장은 “이처럼 치주치료 보험 재정이 막대하게 지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앞으로 이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치주보험 청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편법이나 거짓 청구는 더욱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형 원장은 강의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4일 경북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블랙벨트 세미나는 기존 스탭을 대상으로 했던 것에서 더 확대해 치과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부터는 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원장과 스탭이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준비했다”며 “강의 주제도 보험청구부터 세무, 디지털 전자차트, CAD/CAM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세미나 첫 연자는 홍선아 교수(KDEI)가 맡아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 및 변경된 사항들을 정리한다. 이어 이세근 세무사(세무법인 텍스케어 파트너)가 ‘세무 One Day Clinic, 기본부터 세무조사까지’를 주제로, 세무기초지식부터 치과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치과를 실현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할 수 있는 관련 강연도 주목된다.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은 ‘원클릭을 활용한 보험청구’를 주제로 오스템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통합전자차트 ‘OneClick’을 활용한 보험청구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진행하는 치과 건강보험 청구(두번에 6.0) 실습 마스터과정이 시작된다. 노트북을 활용해 직접 청구를 경험하고 체득할 수 있는 기회로, 오는 24일에는 왕초보를 위한 과정이, 다음달 3일에는 초급자를 위한 실습이 진행된다. ‘왕초보’ 과정은 ‘두번에’를 처음 사용하거나, 프로그램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스탭들을 대상으로 한다. △두번에 6.0 프로그램 버튼 완전정복 △왕초보를 위한 치과 건강보험 개념 원리 △두번에 6.0 우리 병원에 맞게 설정하기 등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5시, SIDA에서 진행된다. ‘초급자’ 과정은 보험청구 스킬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스탭, 또는 오랜만에 다시 사용하면서 불편을 겪고 있는 스탭들이 대상이다. △두번에 6.0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두번에 6.0을 이용한 케이스별 차트 입력하기 △종합 차트 실습 및 총정리 순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3일 오후 12시부터 7시에 진행되며, 두 과정 모두 김현정 매니저(미치과)와 김다혜 팀장(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SIDA 관계자는 “임상에서 쌓은 다양한 활용 팁과 청구사례를 강사의 1대1 코칭으로 세심하게 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