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의료용 LED시장을 선도해온 루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달 공개된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M100 과 L1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덴티스의 새로운 루비스 LED 수슬등을 면밀히 살펴본다.할로겐 무영등 단점 모두 해결최근 환자들의 지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될 최고의 수술환경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수술용 무영등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할로겐을 이용한 기존 수술용 무영등의 경우 환부의 온도 상승으로 조직의 건조나 혈액 응고를 유발함으로써 불편함을 초래해왔고, 광원의 수명이 짧아 사후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체감 밝기가 낮아 상대적으로 높은 조도로 시술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시술자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낮은 색온도로 색 왜곡이 없어야 하는 시술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덴티스는 기존 제품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하고 병원환경에 최적화된 전문 의료용 LED 램프 개발에 나섰고 루비스가 탄생하게 됐다.2011년 치과용으로 최초 출시된 Luvis-C100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료등 C라인 외 소형수술등 S라인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중·대형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주력제품인 AnyOne과 AnyRidge가 ISQ Value로 주목받고 있다. AnyOne과 AnyRidge에 적용된 표면처리기술인 XPEED와 Knife Thread 디자인은 메가젠 임플란트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골유착을 높이는 Ca이온층 XPEED메가젠 고유의 표면처리 기술인 XPEED는 기존 SLA 표면 처리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산 잔류 가능성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최종 공정에서 중성화 처리를 했다. 그 과정에서 픽스처 표면에 골유착 속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Ca이온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0.5μm 두께의 칼슘 티탄산염 나노구조로 강력하고 균일한 층을 형성시켰다. XPEED 표면처리된 임플란트 식립 시 표면 박리나 식립 후 코팅 층의 흡수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해 골유착 속도를 더욱 높혔다. XPEED 기술은 일반 RBM 또는 SLA 표면처리기술보다 우수한 BIC와 Removal torque 값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XPEED기술은 지속된 연구로 Ca이온의 안정성과 두께를 더욱 일정하게 유지시켰다. AnyOne과 AnyRidge의 푸른 빛은 별도의 도료를
치과에서 태블릿 PC의 활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테블릿 PC라고 하면 전자차트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하지만 테블릿 PC 등 모바일 장비는 차트 뿐 아니라 환자상담용으로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다만 그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적절한 툴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환자사진, 바로 찍고 바로 본다(주)신흥이 지난 1월 출시한 ‘Dr. Pad’(닥터패드)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닥터패드는 특허 출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내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가 바로 연동할 수 있다. 따라서 유니트 체어에서 찍은 환자 사진을 그 자리에서 바로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화면으로 출력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신흥 측 관계자는 “아이패드에서 바로 촬영대기, 이미지를 확인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라며 “또한 치과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해 편리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에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적용해 사진을 찍는 바로 즉시 태블릿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확인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자신의 구강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닥터패드는 부가적인 기능을 다 제거하고 꼭
가격도 품질도 한수 위, 메탈 브라켓 비켜!메탈 브라켓보다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레진 브라켓이 출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휴비트(주)(대표 유학동)의 ‘OK 리얼 레진 브라켓(이하 OK 브라켓)’이다.‘OK 브라켓’은 탁월한 투명도와 매끈한 표면으로 심미적 기능을 중시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것은 물론, 치료 시의 편리함과 안정된 본딩력으로 원장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OK 브라켓’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입소문으로 이미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메탈보다 저렴한 레진 브라켓브라켓은 소재에 따라 크게 세라믹, 레진, 메탈로 구분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그리고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가격차를 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브라켓의 가격은 세라믹레진메탈 순이다. 때문에 레진 브라켓이 메탈보다 저렴하다고 하면, 제품 품질부터 의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휴비트 관계자는 레진 브라켓이 메탈보다 비쌀 이유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는 레진 브라켓의 생산 공정이 더욱 간소하기 때문. 휴비트 관계자에 따르면 메탈 브라켓은 대체적으로 여섯 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치지만, 레진 브라켓은 두 단계만 거치면 생산이 가능하다. 저렴
쉽고 간편한 일회용 불소 바니시 ‘FluoroDose(제조원 CENTRIX, 미국)’가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출시 2년 만에 높은 점유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예방치과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소도포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간편하고 편리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사용은 초간편, 효과는 2배지난 2011년 (주)신흥이 출시한 ‘Fluoro Dose(플로도즈)’는 연구결과 겔이나 폼 타입 불소 제품보다 치아에 불소가 오래 남아 있어 불소 방출 효과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니시의 경우 22,600ppm의 불소가 방출됐는데, 불소겔은 12,000ppm으로 나타난 것. 더욱이 플로도즈는 1회용 포장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브러시로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원스텝 사용법을 취하고 있어 적용이 쉽고 빠르다. 플로도즈의 장점은 무엇보다 흐름성이 좋아 적당한 양으로 적절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신흥 상품영업팀 관계자는 “타사 제품의 경우 끈적임이 강해 치아 표면에 고르게 도포하기가 어렵고, 더욱이 환자들이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플로도즈는 사용 전 치면
‘간편한 조작, 강력한 출력’ Thor 임플란트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메가젠이 출시한 피에조 장비 ‘Thor’는 복잡하고,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의 피에조 장비에 비해 손쉬운 사용방법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3버튼으로 완성된 Thor 돌출된 부분 없이 둥그런 Thor의 외형은 지금까지의 피에조와는 느낌이 다르다. 메가젠 관계자는 “Thor는 기존에 볼 수 있던 피에조와는 추구하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달라 외형부터 느낌이 다르다”며 “기존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만능제품을 추구하면서 복잡한 조작버튼과 방식으로 사용방법이 난해했다”며 “Thor는 피에조의 기능에만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이 높은 출력으로 시술에 불편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에조를 개발한 것이다. Thor는 복잡한 부가 버튼 조작으로 시술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과 불필요한 버튼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3개의 버튼만으로 조작기능을 구성했다. 사용자가 조작이 아닌 시술에 집중할
기성 어버트먼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기능적으로, 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완성하기 위해 최근 ‘커스텀 어버트먼트’ 즉, 맞춤형 어버트먼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여러 회사에서 이미 다양한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차별화되고 이상적인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표방한 ‘SMARTFit’(스마트핏)을 출시해 오스템 유저뿐 아니라 많은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기성 어버트먼트 한계 극복‘Unlimited Abutment!’ 오스템 측은 스마트핏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성 어버트먼트로는 구현할 수 없는 임플란트 보철의 한계를 스마트핏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식립 각도나 위치, 그리고 깊이 등 식립 시 일어날 수 있는 오차에도 불구하고, 심미성을 보장하는 임플란트 수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스마트핏 유저인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은 “스마트핏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가 벗어난 케이스와 심미적 디자인이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 정교한 커스트마이징이 요구되는 경우, 불규칙한 진지바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혁신적인 청구프로그램이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보험청구는 물론 환자상담에도 유용한 이미지뷰어를 갖추고, 보험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콜센터까지 겸비해 보험청구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시스템으로 진일보했다. 보험청구는 기본, 부가기능도 가득~i-pro의 가장 큰 특징은 건강보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일선 치과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냈다는 데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보험청구 전문가, 치과의사, 교수, 청구 스탭 등 10인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기본적인 보험청구 기능뿐 아니라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프로그램도 연동이 가능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환자관리가 쉬워진다는 것은 i-pro의 첫 번째 장점이다. 환자가 내원하면 CID 수신팝업으로 고객정보를 원클릭 조회가 가능하고, 환자의 얼굴을 촬영해 저장해뒀다면 내원 시 얼굴인식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인 환자 정보 외에도 ‘원장님 지인’ 등 세세한 메모도 가능하고, 이러한 분류도 추후 통계치로 확인할 수 있다. 내원 환자의 특성에 따라 환자의 성향이나
2000년 설립돼 치과용 세척제와 클리너를 생산하는 일청덴탈약품은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사용의 편의성과 친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해 11월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한 후 수입제품을 대체할 국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구소 설립부터 단계적으로지난해 11월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한 일청덴탈약품은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세척제와 클리너를 제작하던 회사에서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을 분석하고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 지난해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신제품인 ‘스마트프랩 솔루션’, ‘일청 디스클로징 솔루션’, ‘일청 에칭겔’, ‘아이씨지피 솔벤트’의 성공적인 런칭과 시장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본격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오는 3월 연구·개발을 전담할 일청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의료기기 생산 업체 일청덴탈약품일청덴탈약품은 그간의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고 친환경적 제품생산의 모토를 가지고 신제품 3종의 성공적 시장안착과 개발이 마무리중인 제품의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스마트프랩 솔루션’은 치근관의 치수조직, 거타퍼처 등을 제거 하는 치과용 재료로 EDTA
지난 2011년 말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몇 개 회사와 손을 잡고 출시한 ‘Tx-Simulator’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Tx-SimulatorⅡ가 새롭게 출시되는 등 신원덴탈 측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환자상담 “어렵지 않아요”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개발한 환자상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일반 PC가 아닌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테블릿 PC에서 구동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TX-Simulator’는 미국, 일본, 호주, 유럽 등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Tx-Simulator는 3차원 그래픽을 통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소해 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환자들의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것이 최근 개원가의 최대 숙제이자 이슈라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Tx-Simulator는 많은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박창진 원장은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화상을 간편한 조작만으로 장소의 구애 없이 환자에게 활용할 수 있는 Tx-Simulator는 치료에 대한 환자의 이해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용자
(주)신흥은 지난해 6월 SIDEX 2011에서 Taurus, Taurus Sante 라인을 잇는 신제품 Taurus G2를 처음 선보였다. 런칭 후 6개월만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던 당시 신흥 측은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출시 일자까지 미뤘다”고 강조했다. 출시 시점부터 신중을 기했던 토러스 G2가 최근 그 기능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돼 새로운 모습의 유니트 체어로 재 탄생했다.임플란트 모터, 별도 구입할 필요 없어토러스 G2는 ‘Surgic Pro 임플란트 모터’를 장착해 ‘Taurus G2i’(토러스 G2i)로 새롭게 선보였다.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치과진료 시스템 또한 임플란트 시술을 중심으로 재편 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걸맞게 유니트체어 또한 변모가 필요하다. 신흥 측은 “임플란트 수술 시 임플란트 엔진 거치를 위한 이동형 카트가 필요 없어 보다 넓게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했다”며 “모터만 분리할 수 있어 수술이 끝난 후 보관 및 관리도 편리하다”고 전했다.유니트체어에 임플란트 모터를 탑재해,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없다는 설명, 특히 토러스 G2와 임플란트모터 Surgic pro를 별도
지난해 루비스를 출시, 치과 LED진료등 시장을 선도해온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올해 수술등 Luvis-S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Luvis-S 라인은 수술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Luvis-S100과 무영등으로 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Luvis-S200으로 구성됐다.의료환경과 의료인까지 생각하는 Luvis-SLuvis-S 라인은 루비스의 전문의료용 LED를 사용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연색 LED를 사용해 정밀한 시술환경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시력까지 보호한다. 고연색은 사물의 본래 색상을 가장 선명하게 구현해 정밀한 시술이 많은 치과에 적합하다. 할로겐과 같이 색온도는 낮은데 조도만 높은 경우는 눈의 피로가 심하지만 Luvis-S는 색온도가 높아 더 밝게 느껴진다. 자외선과 적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장시간 진료등과 수술등 아래에서 시술하는 의료인의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도 방지할 수 있다.Luvis-S는 할로겐보다 적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환부에 전달되는 열이 적고 피부조직의 건조나 혈액응고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전한 시술환경을 구현한다.또한 전문 광학설계를 통해 환부에 조사되는 열 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
국산 임플란트 제조사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디오가 지난 9월 출시한 UFⅡ 임플란트에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드러운 식립감과 우수한 초기고정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디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UF 임플란트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UFⅡ 임플란트는 디오의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써, 상악과 Soft Bone에 적합한 디자인을 개발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으로 1년여 만에 탄생하게 됐다.상악과 Soft Bone에 적합한 디자인UFⅡ 임플란트는 상악이나 Soft Bone에 적합한 Power thread design으로 안정적인 식립과 충분한 초기고정력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하부의 Apical design은 발치와 케이스에서 우수한 초기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디오 측의 설명이다.임플란트 상부의 나사산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Cortical Bone에서의 마찰을 최소화해 Bone Loss의 우려가 없고, 이는 Cortical Bone 구간의 빠른 Healing을 유도해 외부의 이물질 및 염증반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지난 5월 야심차게 선보인 HSA Surface(Hybrid S
임플란트는 여전히 개원가에서 주목받는 영역이다.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고, 다양한 임상술식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임플란트가 이미 레드오션이 됐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들리지만 환자의 수요도, 치과의사들의 필요성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임플란트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임플란트를 직접 시술하는 치과의사의 손에 잘 맞는, 그리고 성공률이 높은, 무엇보다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이러한 관점에서 전 세계 40여국에서 사용되며 20년간 그 명성을 이어온 알파바이오 임플란트가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다. 알파바이오는 “안전합니다”지난 8월부터 삼일메디칼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알파바이오 임플란트의 첫 번째 특징은 ‘안전성’에 있다. 1986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임플란트 회사 ‘Alpha-bio’사는 이후 2008년 Nobel biocare사와 합병됐다. 즉시부하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ARRP(Arrow implant)를 통해 즉시부하에 혁신적인 SFB를 기본 모델로 Nobel Active를 개발하기 위함이었고, 그 성과가 제품으로 나타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유지하며 CE인증과 의료기기 규격
미국의 수공 제품 전문 생산 업체인 ‘Goldman Products(골드만)’ 스케일러의 국내 론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골드만 스케일러를 판매하고 있는 골드만USA는 최근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에서 ‘주문생산’만으로 33년미국 일리노이에 생산본부를 두고 있는 골드만은 33년 전통의 치과 기자재 전문 생산업체다. 특히 골드만이 생산하고 있는 스케일러는 미국 내에선 전량 ‘주문생산’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 생산방식은 33년 동안 계속 지켜지고 있다. 골드만USA 신성철 이사는 “아직까지 국내에는 기성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향후 추이를 보고 국내서도 주문생산 방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골드만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0여명의 주요 기술자가 모든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특히 스케일러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샤프닝’ 측면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골드만은 지난 1979년부터 치과기자재 특히, 도구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뤄왔다. 특히 유럽 제품들의 경우 고가제품이 즐비한데 비해 골드만 사의 경우 원자재 생산 등 유통구조를 혁신해 제품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