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7일 SIDEX 2023을 위한 다섯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연자 연제 △핸즈온 △포스터 △영문 리플렛 등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핸즈온의 경우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이번 SIDEX 2023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날 회의에서는 △치료계획 수립하기 △구강스캐너 비교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등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업체의 디지털 장비를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을 구상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현재 모집 중인 포스터 접수현황을 살펴보고,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IDEX 2023 포스터 경연대회의 경우 상금을 대폭 상향하는 등 상당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50만원이 주어졌던 대상(김윤관상)을 100만원으로, 30만원이었던 금상을 50만원으로, 그리고 20만원이었던 은상을 30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특히 김윤관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달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3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2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질 예정이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용산구 △금천구 △구로구 △강남구 △동대문구 △도봉구 △종로구 △중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이다. 먼저 용산구회가 올해 정기총회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용산구 정기총회는 오늘(6일) 서울역사 4층 도원스타일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10일 서대문구, 13일 노원구, 14일 강북·양천구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금천구회가 ‘마벨리에’, 16일에는 구로구회가 ‘그린아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며, 17일에는 관악·강남·강서·동대문·동작·성동구가 각각 호암교수회관, 강남구치과의사회 회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관, 희래등, 레노스블랑쉬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20일에는 광진구가 장순루에서, 도봉구는 감포면옥, 강동구회는 강동구치과의사회 회관, 종로구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다만 종로구회는 참석 인원에 따라 총회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서울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 ‘즐거운 치과생활’이 공식 오픈, ‘[즐치생] 매직박 잡으러 우리가 왔다!’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4분가량의 영상에는 김다솜 원장과 신성민 원장이 유튜버 ‘치과의사 매직박’의 콘텐츠를 리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직 치과의사인 두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가 하면 새내기 유튜버로서 특유의 높은 텐션을 터뜨리며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즐거운 치과생활’은 딱딱한 홍보 대신 치과의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치과 정보와 함께 △치과 관련 노래 가사 △간단한 치아 상식 △치과의사 Q&A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불법 사무장치과 △저수가 치과의 위험성 △먹튀 치과 주의 △국민의료보험 치과진료 등의 키워드를 포함한 콘텐츠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익적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지부 조서진 홍보이사는 “최근 TV나 라디오보다 유튜브 시청을 선호하는 등 매체 이용 패턴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개최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에서는 기념품 가방 대신 전시상품권이 지급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는 지난 16일 제6차 실무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기념품 선정의 건’이 집중 논의됐다. 지금까지 SIDEX조직위원회는 20회에 걸맞는 최적의 기념품 선정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다. 특히 SIDEX의 대표 기념품이었던 가방도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됐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종학술대회 등록자 전원에게 전시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회의 기쁨을 모든 치과의사 회원들과 나누는 한편, 지금까지 SIDEX와 성장을 함께한 출품업체들과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기념품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염혜웅 조직위원장은 “업체와의 상생 차원에서 전시상품권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 출품업체에서도 전시상품권 전용 패키지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원들 입장에서도 액면가 보다 더 많은 재료나 기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일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민겸 회장 집행부 들어 처음 열린 것으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간담회 개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본의 아니게 역대 의장단 분들을 이제야 모시고 간담회를 열게 돼 매우 송구스럽다”며 “하지만 김계종 前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32대 대의원총회 의장직을 지낸 김계종 前의장을 비롯해 최종운, 안정모, 임용준, 예의성, 윤두중 등 역대 의장들과 현 홍순호 의장과 안영재 부의장이 참석했다. 김민겸 회장은 “우리 38대 집행부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 특히 의료상업화를 막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제도 저지를 위해 위헌소송을 제기하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역대 의장단분들의 고견을 듣고, 앞으로 서울지부가 헤쳐 나가야는 할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무쪼록 좋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10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월 21일로 예정된 차기 회장단 선거 및 3월 25일로 예정된 대의원총회 준비 점검에 나섰다. 대의원 배정과 선거권 및 피선거권의 기준이 되는 회원 권리정지에 관한 규정을 확인하고 최종 확정했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10조(선거권과 피선거권)에 따르면,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으로 규정돼 있고, ‘선거일 당해 회계연도의 12월 31일부로 구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본회 입회비를 미납했거나 연회비를 당해연도 포함 3회 이상 미납한 회원’은 권리가 제한된다. 다만, ‘선거일 15일 전까지 입회비 및 미납 회비를 완납한 경우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거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어, 올해는 2월 6일까지 회비를 완납하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를 구성할 대의원 배정도 회원 권리정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회칙 제20조(대의원 선출 및 임기)에 따르면 ‘권리가 정지된 회원은 구회별 소속 회원 수에 산입하지 아니한다’고 명시돼 있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7일 열여덟 번째 위원회를 이어갔다. 개원가 구인난 해소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온 구인구직특위는 ‘8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일정을 확정했다.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시기에 맞춰 진행해오다 보니, 다음 일정은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현 집행부 임기가 3월로 마무리되기는 하지만 임기 말까지 교육의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8차 교육은 간호조무사회관에서 이론 강연을, 오스템 중앙연구소에서 견습 및 실습을 이어가게 된다. 구인구직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회원 및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강의와 실습 내용을 보완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호조무사의 치과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지난해까지 누적 수료생 260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보다 많은 수료생이 회원 치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 2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3을 위한 제5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검토의 건 △로비부스 운영여부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SIDEX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해 각 부분의 전문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립부스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등록시스템 부분에 입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가격과 운영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다. 내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은 사전등록 7만원, 현장등록 1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하고, 해당 안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이사회에 상정해 확정짓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로비부스 운영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D홀 로비와 오디토리움 측면 로비까지 전시공간을 확장하기로 했다. 현재 SIDEX 2023의 모든 부스는 판매를 완료한 상태로 상당수의 업체가 부스자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번 로비부스 확장으로 대기업체들이 순차적으로 SIDEX 20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일·이하 송파구회)가 지난 15일 워커힐호텔에서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경일 회장을 비롯해 송파구회 임원과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 그리고 송파구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송파구회 송년회 개최를 축하했다. 송파구회 김경일 회장은 “2019년 송년회 후 3년만에 개최하는 송년회”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며 회원 여러분과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방역조치가 점차 완화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반모임에도 직접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했고, 지난 9월에는 신규회원 간담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내년에도 소통 강화를 위한 대회원 후생사업과 개원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2020년 출범한 서울지부 38대 집행부는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개원가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황형주·이하 강동구회)가 회원 은퇴 기념식과 함께한 송년회를 개최해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 지난 6일 강동구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구회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송년회 또한 3년만의 재개를 알렸다. 강동구회의 경우 올해 정기총회에서 명예회원에 대한 규정을 만든 바 있다. 황형주 회장은 “최근 은퇴한 회원분들께 참석을 요청드렸고, 전훈식·한만형 회원이 참석해주셨다”면서 “오랜 기간 구회에 헌신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동구회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회원들의 박수 속에 강동구회에서의 개원을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송년의 의미를 더했다. 강동구회 황형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회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송년회도 오랜만에 개최하게 됐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당연하게 여겼던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를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삼호·이하 성동구회) 2022년 송년회가 지난 12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 송년회에는 회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무강연과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컸던 회원들의 호응 또한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구회 윤삼호 회장은 “송년회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돼 더욱 기쁘다”면서 “경기침체로 더욱 위축되고 어려운 개원환경 속에서도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은 “서울지부 38대 집행부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및 보고 의무화 저지, 만성적인 구인난 해결 등에 주력해왔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SIDEX도 안전하게 치러낼 수 있었다”면서 “남은 3개월여 임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울산에서의 30년 개원의 생활을 접고 성동구 회원으로 입회한 박태근 회장은 “신입회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변석민·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 9일 송년회를 열고, 오랜만에 회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회원들이 직접 만나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없었던 서대문구회는 3년만에 대면 송년회를 열고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특히 이날 송년회에는 많은 원로회원들이 참여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서대문구회 변석민 회장은 “지난 3년 코로나로 인해 회원 간 직접 소통이 부족했지만, 서대문구회원들은 오늘 이 자리처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특히 많은 원로 선배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고, 오늘도 많이 참석해 매우 감사하다. 아무쪼록 우리 구회를 위해 언제나 건강하게 후배들을 챙겨주길 바란다. 또한 우리 젊은 회원들은 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아가 치과계 현안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 그리고 은평구치과의사회 김소현 회장이 참석해 송년회를 축하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6일 신정동 소재 한식당에서 2022년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양천구회 최인곤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애쓴 회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양천구회에 신입회원들의 포부를 듣는 시간도 이어졌으며, 회원들은 이들을 향한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송년회에서는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회원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종만 원로는 “코로나로 인해 그간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사라져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모일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라며 “양천구회가 지켜온 전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박주석 회장과 임원진이 구회를 잘 이끌어 주길 바라고, 본인 또한 우리 구회 발전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집행부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과 홍종현 홍보이사가 특별 참석했다. 차가현 부회장은 올 한해 서울지부가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펼쳐 온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으며, 양천구회 발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소식지인 ‘우듬지’를 최근 발간했다. 2년에 한 번 발간되는 ‘우듬지’는 이번에 통권 16호를 맞았다. 이번 ‘우듬지’는 치과임상은 물론이고, 건강, 진료봉사, 취미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됐다. 먼저 임상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보존치료를, 그리고 건강에서는 치과의사의 직업병 예방 차원에서 바른자세척추운동법을 소개했다. 또한 구인난으로 인한 치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치과 업무 자동화, 연말연시 즐기기 좋은 샴페인,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제공제와 경정청구 등이 게재되며 다양성을 더했다. 서초구회 한송이 회장은 발간사에서 “‘우듬지’는 나무의 맨 꼭대기 줄기, 큰 나무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단어”라며 “우듬지처럼 맨 앞에 서서 치과계의 미래와 국민구강건강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김민겸 집행부의 임원 및 의장단·감사단 연수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올해 연수회는 코로나19 등을 감안해 일정을 조율하다 내년 3월 임기를 마무리하는 집행부 사업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뒤늦게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날 연수회에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홍순호 의장이 ‘불확실성의 시대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임원 및 감사단에 특강을 펼쳐 이목이 집중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의료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홍순호 의장은 국민, 재원(비용), 치과의사, 치과의료정책으로 구성된 ‘치과생태계’에 대해 설명하고 “불확실성의 시대이지만 균형있고 지속가능한 치과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한계를 깨기 위한 꾸준한 성장 노력이 필요하다”며 “치협 또는 지부 집행부 역시 치과계에 필요한 정책이라면 집행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은 중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수회는 회장단 공약사항 및 부회장 담당부서별 분임토의, 종합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3년이라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임원 여러분의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