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임플란트 보철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 ‘Ezi-Fil(이하 이지필)’ 출시 6주년을 맞아 이지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필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보철 작업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다. 시린지 타입으로 설계돼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탁월한 흐름성 덕분에 깊은 치아 와동 부위까지 쉽고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다. 쉽고 빠른 실링과 제거 역시 제품의 장점 중 하나다. 단 9초 만에 7㎜ 깊이까지 광중합이 가능하며, 제거 시 잔존물이 남지 않아 보다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우수한 탄성력과 강도로 마진부 실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버트먼트 홀에 이물질이 침투 시 발생하게 되는 악취 역시 완벽하게 차단한다. 리뉴메디칼은 이지필 출시 6주년 기념으로 제품 10통 구매 시 광중합기와 이지필 리무버를 함께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보철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지필은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22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 TV광고를 시작했다. 오스템 광고모델은 가수 김다현, 김태연 씨와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로, 올해로 4년째 오스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새 TV 광고는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김태연 씨가 명랑하고 쾌활하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 질문에 다현∙태연 양이 넉살을 부리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외친다. 오스템 측은 “치과 환자 또는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현 양과 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로 명쾌하게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의 덴탈 CBCT 장비 ‘GT300’을 새롭게 출시했다. 동급 CBCT 중 가장 큰 FOV(Field Of View)를 자랑하는 ‘GT300’은 기본 16×11부터 최대 20×11까지 폭넓은 FOV를 제공,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하악부터 양측 TMJ(측두하악관절)까지 최적화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포지셔닝 기능은 재방문 시, 환자의 첫 촬영 데이터를 활용해 촬영 포지션을 자동 세팅해주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팔로 홀 기능을 통해 장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네오는 ‘GT300’ 출시를 통해 치과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 역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는 ‘GT300’은 간편한 조작으로 고품질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CBCT장치”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T3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에 오스템은 지난 7월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스템은 평소 나눔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고 기부 참여 및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오스템은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아손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데도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포기한 취약계층 주민의 임플란트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운대구청에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을 기부하고 반송한마음축제, 수영강변축제 등 인근 지역 행사에 해마다 물품을 협찬하는 등 생산 거점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 부산 생산총괄본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주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지난 2월에는 자발적으로 사내 봉사 동호회인 ‘OSSTEM 온기나눔’을 결성해 연탄 나눔 배달, 수영천 플로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자동차 미세먼지(DEPM)에 의해 악화된 알레르기 염증 개선 효과로 SCIE급 국제학술지인 ‘Medicina’에 전임상시험 연구논문이 게재된 이후 이뤄낸 10번째 특허다. 미세먼지는 폐와 기도에 달라붙어 세포 단위에서 DNA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오라틱스가 독자개발한 oraCMU 또는 oraCMS1 유산균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번 발명에서 호흡기질환은 기관지염, 결핵, 폐렴, 진폐증, 천식, 감기, 인플루엔자, 알레르기비염, 부비강염, 상기도 감염증, 하기도 감염증, 인후염, 편도선염, 후두염 및 폐기종을 포함하고, 이 중 천식질환은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천식 등일 수 있으며, 미세먼지,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또는 곰팡이 중 하나 이상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오라틱스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과 미국 10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으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디오나비 마스터 S(Speed) 키트’를 지난 7월 24일 출시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스탠더드 시술용 키트를 전면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확도는 높이고 식립과정은 간소화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술자와 어시스트가 시술 프로토콜을 쉽게 학습할 수 있어 시술환경에 따라 다양한 응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체어 타임을 단축시켰다. 개발을 주도한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발치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수행할 때 식립의 정확도가 더욱 중요한데, 이번 개발은 빠른 시술보다는 드릴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프로토콜을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 주관한 제6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신흥의 후원으로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제6회 연송장학캠프는 ‘나와 나의 주변 살펴보기’를 주제로 전국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 및 학업태도와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선발된 연송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박영국 이사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신흥연송학술재단 조용범 이사, 단국치대 고선일 학장,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오민희 부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국 이사장은 “연송장학캠프는 전국 치과대학 학생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미래의 대한민국 치과계 리더로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지 역할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은 “경북치대 개교 50주년인 올해 연송장학캠프를 주관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연송장학생들이 ‘나와 나의 주변 살펴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연송캠퍼스는 엄선민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의 ‘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7월 4일 자사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P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름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은 2019년 론칭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일본에서 PMDA 승인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NB임플란트’ 시스템은 NB1, NB2 두 가지 타입의 픽스처로 환자의 골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보철 라인업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름의 시멘트리스 시스템인 ‘마스터 픽스’도 이번 인허가에 포함돼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 관계자는 “인허가 획득 전부터 ‘NB임플란트’와 ‘마스터 픽스’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아름의 강점인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의 ‘bright CT Low Dose’가 드디어 첫 고객을 맞이했다. 첫 고객의 주인공은 봉하헌 원장(서울치과)이다. 봉 원장은 기존의 bright CT에서 저선량으로 업그레이드된 ‘bright CT Low Dose’를 선택한 이유로 “환자들에게는 안전함을 제공하고, 술자에게는 편안함과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들이 방사선 노출에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bright CT Low Dose’의 도입으로 이러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저선량으로 인한 영상 화질 저하에 대한 편견이 있었지만, AI De-noising과 같은 덴티움의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접목된 CT를 신뢰하고 구매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봉 원장은 “‘bright CT Low Dose’를 통해 치료계획 수립, 환자상담, 기공실과의 정보교환 등 모든 과정에서 높은 효율성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타사 대비 현저히 낮은 방사선 피폭량으로 치과진료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협소한 방사선실에서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성과 정밀성을 갖춘 치과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7월 26~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이하 KDTEX 2024)’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이 선보이고 있는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유한트윈제로’를 중심으로 한 홍보부스는 많은 치과기공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관객들은 유한트윈제로의 쉽고 빠른 체결 방식과 합리적인 가격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유한양행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트윈제로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편리성을 증명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KDTEX 2024를 통해 유한양행은 치과기공사들과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현재 유한양행은 지역별 협력 기공소를 모집하고 있다. 유한트윈제로 가공을 위해 별도의 기공소 세팅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유한양행을 통해 재료나 장비를 구매할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으로, 필요 시 원장과의 매칭 등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
2005년 상하이 출장 후 20년만의 출장이었다. 세월 참… 걱정스런(?) 마음으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날은 지난 6월 24일. 역대 최고라는 6월 더위를 뚫고 인천공항에 간 이유는 중국 다롄(大連)에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7회 다롄국제구강기자재박람회 및 연례학술대회’ 참관을 위해서였다. 필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홍 부회장과 2박3일 일정으로, 그러나 실제 한국 출입국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42시간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다롄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정말 지척이었다. 다롄, 대련(大連)을 잠깐 알아보면, 예전 국사시간에 많이 배웠던 ‘요동반도’ 끝에 위치한 도시다. 고구려의 비사성이 있던 곳이며 부여성(길림성 장춘)까지 연결되었다는 ‘천리장성’이 시작되는 곳이다. 근세로 시간을 좀 더 이동하면 안중근 의사가 수감되어 처형된 여순감옥이 다롄시 뤼순커우(여순구)에 있었다. 다롄은 고구려에서 발해를 거쳐 중국 땅이 되었다가 1895년 삼국간섭으로 러시아가 획득했다. 이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면서 일본이 조차하고 2차대전에서 일본 패망 후 소련이 잠시 관리하다가 1951년 중국에 반환되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가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체큐)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는 임플란트 수술 후 환자의 턱뼈에 임플란트가 얼마나 고정이 잘 됐는지를 측정하는 장비로, 임플란트 수술 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타진식과 RFA(공진주파수분석)의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타진식과 달리 RFA 방식은 국산 제품이 전무해 고가의 외산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ChecQ는 덴티스가 개발한 RFA 방식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로,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치과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현재 ChecQ를 사용하고 있는 백영재 원장과의 일문일답. 진료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환자들이 호소하는 불편을 철저히 듣고,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은 단순한 증상이 아닐 수 있으며, 그 뒤에 숨겨진 다양한 요인들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환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그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치료과정 및 결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때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동의를 얻기 위해 여러 가지 노하우를 활용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 지난 7월 18일 지정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과기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의지 및 활동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발굴, 육성해 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 견인하고자 지난 2017년에 도입된 제도다. 지정대상은 R&D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은 잠재력을 가진 기업연구소로, R&D 전주기 관점에서 체계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가치 및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소가 포함된다. 메가젠은 지난 2019년에 첫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된 이후, 2024년 상반기에 다시 한번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메가젠은 자체적으로 R&D 역량을 검증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격한 3단계 심사(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를 통과했다.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메가젠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술혁신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아 교정 환자가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덴츠플라이시로나가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 ‘슈어스마일(SureSmile)’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글로벌 100만 케이스를 달성하며 축하 캠페인을 이어왔던 슈어스마일의 새로운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방학 시즌을 맞이해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환자와 투명교정 케이스의 비용 효율성을 고민하는 치과 모두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슈어스마일 사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발주가 완료된 케이스에 한해 특별 할인가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유저에게는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구강스캐너를 보유한 치과에게는 투명교정 진료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우수한 교정 결과 슈어스마일은 2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와 치과의사로 구성된 SureSmile® Digital Lab 전문가가 초기 계획을 제안하고, 술자는 이를 기반으로 치아의 움직임을 수정할 수 있다. 환자의 각 치료 단계별 치아 움직임을 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타임라인은 어태치먼트 배치 및 치간 삭제 시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푸르고 리젠클래스(Purgo RegenClass)’가 최근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리젠클래스는 치과의사의 니즈를 십분 반영한 콘텐츠를 모아둔 플랫폼으로 2022년 1월 정식 오픈, 현재까지 2,600여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국내외 권위 있는 연자들의 다양한 주제별 임상강의를 다루는 SClass가 있으며 매월 다른 주제로 업로드되고 있다. 최근에는 김연태 교수(원광대대전치과병원)의 ‘Dental Treatment for patients with disabilities’가 업로드 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애환자의 치료에 대한 고려사항 및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며 매우 유익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식별 필요한 임상케이스를 찾는 THE Castionary는 매월 2주차와 4주차 금요일에 업로드되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로 참여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웨비나인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임상가들이 진료현장에서 겪는 다양하고 어려운 고민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