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전 보험진료 후 오후에 해외여행 차 출국을 했습니다. 청구 시 유의할 점이 있나요? 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출입국 당일은 심사하지 않는 것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따라서 별도로 내역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입국 당일의 건강보험공단 구강검진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의 ‘건강보험청구 핸즈온’이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험 핸즈온은 사전신청 치과의사 40명과 동반 스탭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핸즈온에는 서울치과의사회 정기홍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항목들을 상세하게 짚어줬다. 특히 배포된 책자를 바탕으로 △보존치료 △근관치료 △치주치료 △외과치료 △틀니 △임플란트 △턱관절 등 각 분야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론 강연 후에는 핸즈온이 진행됐다. 책자에 부록으로 마련된 보험청구 예제를 바탕으로 직접 청구를 해보며, 실전감각을 익혔다. 서울치과의사회 강호덕·정기홍 보험이사를 비롯해 보험위원들이 패컬티로 참여, 청구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이하 서치기)가 지난 24일 만남을 갖고,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서울치과의사회와 서치기는 양회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치과계의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TF를 구성하고, 정기적 만남을 가져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과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TF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조정근 재무이사, 영등포구치과의사회 홍종현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치기에서는 송영주 회장을 비롯해 배대식·김진홍·장영진 부회장, 연원모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양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서치기에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한 무허가 기공물 유통과 치과기공사에 의한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등을 요청했다. 서치기에서는 기술의 발달에 따라 캐드캠 등 각종 디지털 장비가 대중화되고 있는 현실을 강조하며, 치과 내라고 할지라도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외에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기공물 제작이 불법이라는 것을 서울치과의사회 회원에게 널리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치과의사와 치과기공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는 다음달 12일 ‘2019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을 개최한다. 서울치과의사회의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은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저명 연자 및 패컬티가 나서 인기를 이어갈 전망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희진 교수와 권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을 주제로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핸즈온은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풍부한 임상 경력을 보유한 김주원·홍성옥 교수, 박연정 임상연구조교수, 박형욱·백진우·서백건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1:1 실습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www.sda.or.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60명 마감이다. 실습재료 및 실습대를
내년 2월로 예정된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선거관리규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가 규정 보완에 한창이다. 서울지부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는 지난 19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검토를 마무리했다.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정관서 위원장은 “지난 서울지부 37대 회장단 선거는 비교적 무난하게 잘 마무리됐기 때문에 선거관리규정을 크게 개정할 부문은 없다”면서도 “다만 최근 개정된 치협 선거관리규정에서 준용할 부문이 있는지 여부와 지난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이후 제기된 일부 조항의 개정 필요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개정안을 확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확정한 개정안을 서울지부 10월 정기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선거과열 및 선거관리규정 위반 예방차원에서 입후보자 등록 마감 이전에 선거운동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현행 2주인 선거기간은 유지하되, 입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선관위를 통한 현행 5회의 후보자 홍보문자 발송 횟수를 2회 증가한 7회로 결정했다. 한편, 기표소 투
Q. 초진과 재진은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나요? 치료 중인 치아는 재진이고, 다른 치아를 치료할 경우는 초진인가요? A. 치료가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치아의 치료가 진행될 경우 재진으로 산정해야 합니다. 초진과 재진의 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진> -해당 상병으로 동일 의료기관의 동일 진료과목 의사에게 진료 받은 적이 없는 환자의 경우 -해당 상병의 치료가 종결된 후 30일 이후에 내원한 경우 <재진> -해당 상병으로 동일 의료기관의 동일 진료과목 의사에게 진료 받은 적이 있는 환자로서 치료종결 30일 이내에 내원한 경우 -이전의 치료에 대한 경과기록이 계속 이어지는 과정의 환자의 경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치과계 구인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구인구직특위는 먼저 오는 10월 7, 8, 10, 11일 4일간 ‘3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한다. 치과임상에 특화된 12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치과의원과 취업연계의 기회를 제공하며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개최된 구인구직특위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일자리센터,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간호조무사학원 등을 통한 홍보방안을 확인하고, 회원 치과가 구인등록 게시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치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구직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보강키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치르고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기 전 실시해 본격적인 취업 전에 치과 취업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동안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치과 견학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며, 현재 교육 신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세호 위원장은 “수준 높은 실무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이후 보다 많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2일 ‘2019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서울지부의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이 올해도 저명 연자 및 패컬티가 나서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강의는 김희진 교수와 권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펼친다. 특히 보툴리눔톡신 치료에 풍부한 임상 경력을 보유한 김주원·홍성옥 교수, 박연정 임상연구조교수, 박형욱·백진우·서백건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1:1 실습 지도로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kr)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60명 마감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실습재료 및 실습대를 포함해 서울지부 회원 5만원, 타 지부 회원은 10만원이다. 수료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 및 연수회 수료증을 발급받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조의금 규정 개정에 나섰다. 1988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 6월까지 총 11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의 규정이 만들어졌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과 지적에 따라 전면적인 개정을 검토하게 됐다. 이를 위해 서울지부는 지난 16일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규정 개정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돌입했다. 위원장은 후생담당 김재호 부회장이 맡았으며, 양준집 후생이사가 간사를 맡아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함동선 총무이사, 조정근 재무이사,진승욱 법제이사와전임 집행부 등에서 후생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김진홍 대외협력이사, 송파구치과의사회 이재석 회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이날 열린 첫 번째 회의에는 이상복 회장이 특참, 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대흐름에 맞는 조의금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현 규정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그 결과 단어의 사용이 애매모호하거나 다른 의미로 확대해석될 소지가 있고, 지급제한 규정과 예외규정 등에서 상호 충돌하는 항목이 있음을 확인했다. 회원 조의금 모금
Q. 환자가 근관치료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스탭들에게 고성을 질렀습니다. 현재 보철수복 전 단계인데, 크라운 인상채득하는 날 치료비의 일부 수납을 요청했더니 또다시 소란을 피웁니다. 환자가 수납을 거부하더라도 보철진료를 계속 진행해야 하나요? A. 환자가 의료인의 치료방침에 따를 수 없음을 천명하여 특정 치료의 수행이 불가하거나, 의료인으로서의 양심과 전문지식에 반하는 치료방법을 의료인에게 요구하는 경우, 환자의 요구에 무조건 응할 필요는 없으며 진료거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환자가 소란을 피울 시 ‘환자 또는 보호자 등이 해당 의료인에 대하여 모욕죄, 명예훼손죄, 폭행죄, 업무방해죄에 해당될 수 있는 상황을 형성해 의료인이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행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로 진료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전자도서관에 회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신간이 추가 구비된다. 서울지부는 지난 2015년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의 제안으로 전자도서관을 오픈, 회원들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각종 양서를 접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자도서관에 가입한 회원은 1,322명, 도서 열람권수는 5,120권으로, 회원 대비 열람률은 387.3%다. 전자도서관에는 지난 7월 8일 기준 오디오북을 비롯해 △문학 △에세이·산문 △장르문학 △인문 △역사 △사회 등 1,828종, 1만306권의 전자책을 보유 중이다. 서울지부는 올 하반기 총 10여 권의 양서를 추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도서는 △보통 사람들의 전쟁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트렌드 코리아 2019 △포노 사피엔스 △경제학 콘서트 △회계학 콘서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 △손자병법 삼십육계-경영전략의 교과서 등 사회학부터 철학, 경제, 건강, 처세뿐 아니라 해외소설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다. 전자도서관은 안드로이드, IOS 모두 ‘북큐브 전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만 65세 이상 틀니 보험 적용에 대한 내용으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이어간다. 서울지부는 매달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캠페인을 실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윤영호 회장이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윤영호 회장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 제작과 수리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틀니를 7년 이상 사용한 경우도 건강보험 적용으로 새 틀니를 제작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가까운 동네 치과에서 부모님의 틀니 상태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낙원·이하 양천구회)가 지난달 29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5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 강서구치과의사회 송종운 부회장과 장문익 재무이사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팀의 열띤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의 우승은 김희정 회원이 차지했으며, 이혜자 회원이 여자부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호영 회원이 최저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양천구회는 지난해 8월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4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진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박종진·이하 서초구회)가 지난달 28일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메가박스에서 ‘Summer Movie Night’을 개최했다. ‘Summer Movie Night’은 서초구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대회원 친목행사로 치과 스탭 및 가족 등과 함께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다.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서초구회 측에서도 공을 들이고 있는 행사 중 하나다. 회원 한 명당 스탭과 가족을 포함해 총 4인까지 무료로 진행된 이날 ‘Summer Movie Night’에는 38곳의 회원 치과에서 총 127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 118석의 극장에서 올해는 156석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Summer Movie Night’을 철저히 준비함과 동시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초구회 회원과 가족, 그리고 스탭들은 영화 ‘광대들 : 풍문조작단’을 단체 관람하며, 진료에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영화관람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이 걸려 있는 경품추첨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매년 ‘문화의 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평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가 발간됐다. 통권 169호를 자랑하는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는 예년과 같이 풍성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호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한동후 교수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 신응범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양악수술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치과의사의 활약상을 비롯해 치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차원의 다양한 글이 게재됐다. 이외에도 △프로마주, 프랑스 치즈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 서울식물원 △공유의 시대, 공유차량 △전통주, 막걸리 이야기 등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십분 반영한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호에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퀴즈 응모 이벤트를 이번 호에도 구성했다. 참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추가한 뒤 퀴즈정답을 다음달 18일까지 보내면 된다. 정답자에 한해 커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호 즐거운치과생활을 참고하면 된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안현정 공보이사는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 등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