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일 덴티스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기공 솔루션’ 세미나를 진행, 원데이 지르코니아와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했다.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차별화된 실전 활용팁을 통해 기공 경쟁력을 끌어올려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이 연자로 나섰다. 이대우 소장은 원데이 지르코니아를 위한 지르코니아 블록의 선택기준을 제시하면서 지르코니아 컬러링 핸즈온 시간을 가졌다. 이 소장은 non-sintering과 over-heating sintering 구별법을 강연했다. 그는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한 실전 기공팁을 보여주면서 몰입도를 높였고, 40분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해 수강자들의 신뢰를 끌어올렸다. 이어 진행된 강인주 팀장의 강의에서는 디지털 덴처를 테마로 EXO CAD를 활용한 덴처 디자인, 카피 덴처 디자인과 임상적용, 모델분석을 통한 디지털 바이트 제작, 플리퍼 디자인과 임상적용, 디지털 임시보철 덴처 디자인과 프린팅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뤘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스테디셀러 세미나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핸즈온 세미나’가 다음달 21일과 4월 4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S SINUS KIT’의 공동개발자로 매년 신흥과 함께 Sinu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악동 골이식술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와 철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이론과 임상 동영상을 바탕으로 Sinus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모델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첫 강의가 진행되는 다음달 21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을 알아보고,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한다. 2회차인 4월 4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합병증과 대처법에 대해 나눌 예정이며,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 세미나는 덴탈이마트에서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50만원이며, 등록비의 50%가 DV POINT로 적립된다.한편 김현종 원장은 올해부터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의 조직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 고려대의과대학에서 개최키로 했던 ‘2020년 춘계학술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식학회는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감염 방지 및 건강관리를 위해 학술대회 연기를 논의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식학회는 “차후 학술대회 개최 시 기존에 계획한 연자 및 학술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참가자와 연자들의 건강과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학술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완전히 종식돼 안전이 확보되는 상황이 되면, 개최일자를 재논의해 학술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식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궁극적 기능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정복’으로 선정하고 박성철, 창동욱, 김기성 등 국내 임플란트 보철 관련 저명 연자들의 강연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6일 서울 COEX에서 ‘Osseodensification Academy(이하 Densah OD Academy)를 개최한다. 메가젠 측은 “이번 세미나 등록을 오픈하고 3주 만에 120명 정원 등록이 모두 완료되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Osseodensification’을 주제로 이론강의 및 핸즈온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연자인 홍순재 원장(닥터홍 치과)은 세미나를 통해 Osseodensification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학술적 고찰은 물론, 임상활용과 관련해 early loading, sinus lift, ridge expan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사용법, 주의사항, 장단점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홍순재 원장이 펼치는 데모 시술은 물론, 참가자들이 핸즈온 실습을 통해 보다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메가젠 측은 “핸즈온을 통해 Osseodensification의 고찰에 대한 실증을 준비하고 있다”며 “Sinus lift, Ridge spl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이하 IBS)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IBS 대전 본사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 ‘Inter- national Advanced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소침습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IBS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 등의 개발원리를 주제로 한 연수 코스로, 프랑스, 헝가리, 베트남, 태국 등 현지 치과의사 25명이 참석했다. 연수회에서는 최소침습임플란트 ‘Magic Surgical system’ 개발자이자 AMII 설립자인 왕제원 대표를 비롯해 AMII학회장인 민승기 원장이 연자로 나서 △Develop- ment concepts of MagiCore △Magic Fit Drilling & Magic Fit Implantation △CMC Technique & Case review △BEB Technique & Case review △Immediate Im- plantation After Extrac tion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핸즈온 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을 진행했다. IBS 관계자는 “해외 치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0’이 다음달 2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Vertical Bone Augmen tation Returns(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연자들의 Vertical Ridge Augmen tation 발표로 시작된다.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그리고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등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한데 모여 Vertical Ridge Augmen tation에 대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A.T.C임플란트연구회의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포함한 모든 연자들이 한 데 모이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통합 토론시간에는 △수직골 증대술을 위한 자가골 채취방법 △멤브레인의 선택과 고정방법 등을 다루며 그동안 Vertical Bone Aug mentation에 어려움을 느꼈던 참가자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전망이다. 라이브 서저리도 예정돼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탄탄한 연자진과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ALL IN ONE Hands-on Seminar’와 ‘ALL PLUS Course’가 올해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되돌아왔다. ‘ALL IN ONE Hands-one Seminar’는 찰떡처럼 이상적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이 올해도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지난 세미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강의 수를 늘릴 뿐만 아니라 실습과정을 대폭 강화해 참가자들의 기초 임상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올인원 습득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총 5일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2일차와 5일차에 수술파트를, 3~4일차에 보철파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모든 파트에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1일차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시작으로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핸즈온을 통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을 진행한다. 그리고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즉시 식립과 SQ SHORT&W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매년 ‘핫’한 주제로 임플란트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A.T.C Implant Annual Meeting’이 다시 한 번 한계에 도전한다. 올해의 주제는 베테랑들도 어려워한다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 Returns(수직적 치조골 증대술)’. 신흥이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0’이 3월 2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심포지엄은 먼저 각 연자들의 Vertical Ridge Augmentation 발표로 시작된다.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그리고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등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한데 모여 Vertical Ridge Augmentation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포함한 모든 연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도 펼친다. 통합 토론시간에는 △수직골 증대술을 위한 자가골 채취방법 △멤브레인의 선택과 고정방법 등을 다루며 그동안 Vertica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테리오스임플란트가 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스테리오스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현영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의 mapping을 통한 신개념 무절개 수술법-디지털 가이드 없이 안전한 무절개 수술이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대희 원장이 △Short length 임플란트의 유효성-과연 어느 정도의 짧은 길이까지 식립 가능할까?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원인과 해결방법-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손실을 GBR을 통해서 골의 수복이 가능할까? 등 두 개의 강연을 연이어 다룬다. 세미나의 전체적인 진행은 ‘임플란트 실패와 극복’의 저자 기화영 박사가 맡을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비는 5만원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Low Contra Angle 핸드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레멘토에 있는 AMII 엘도라도 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특화된 IBS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Magic surgical system’과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의 개발자인 IBS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서 MagiCore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IBS 관계자는 “최소침습 시술인 MagiCore 임플란트의 미국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MagiCore 임플란트를 통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준이 되는 임플란트 시스템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BS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2020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베이직 마스터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정철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Live Surgery 등 실습도 병행하면서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측은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전수받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기법을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참가자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Live Surgery가 계획돼 있어 코스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영대)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궁극적 기능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선정하고, 박성철, 창동욱, 김기성, 조리라, 함병도, 심준성, 장원건 등 국내 임플란트 보철 관련 유명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장을 맡은 이식학회 송영대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보철물 장착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다뤄보기 위해 기획됐다”며 “임플란트는 시작부터 끝나는 과정까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연관되고 연속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어느 하나 과정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 학회가 준비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학술대회는 △적절한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위치와 수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Implant-gingival junction-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Master Course는 기존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Basic과 Advanced 코스를 통합 운영한다. 다음달 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는 베이직 과정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연자로 나서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진행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Advavced Prosthetics 과정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연자로 나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철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박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식립,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오는 5월 30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했고, 뉴욕치대(NYU)와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 전 세계에 걸쳐 3,500여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디오는 이번달에만 국내 2회,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벌써 16차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올해도 디지털 아카데미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자사의 이란 현지 협력사인 Diar Tajhiz와 함께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7th Bone Augmentation & Implant Applied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의 이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템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GBR에 특화된 신제품 BioArk와 SANTA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템은 앞서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식립 우수성과 안정된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난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