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출시한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오스테오액티브(OsteoActive)’가 단시간에 임플란트 SLA 표면의 친수성을 높이는 장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성을 높이기 위해 UV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지만, 네오의 ‘오스테오액티브’는 친수성 활성화 시간을 단 40초로 단축하며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평가다. 표면 활성화 및 멸균효과 ‘24시간’ 유지 ‘오스테오액티브’는 플라즈마를 활용해 임플란트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을 활성화하는 장비다. SLA 표면처리 임플란트는 시간 경과에 따라 유기물이 부착하면서 골 유착을 방해하는 생물학적 노화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 전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해 표면을 활성화하면 임플란트 표면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구조인 하이드로카본(Hydrocarbon)을 제거해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오스테오액티브’는 임플란트 수술 전 단 40초 만에 표면 활성화 처리 및 멸균이 가능하다. 표면 활성화 및 멸균 유지시간도 여타 UV 처리기가 10분인데 반해, ‘오스테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글로벌 치과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공식 론칭한 디오나비는 지난해까지 누적 식립 30만 홀을 돌파, 미국, 중국 시장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현재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용자에게 특별한 편의성 디오나비의 독보적인 성장동력은 임플란트 식립 정확성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가이드 시스템 중 유일하게 모든 임상 적응증에 대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DIO navi. Surgical KIT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가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디오 측은 분석하고 있다.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는 기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부가적인 기능까지 세세하게 챙겼다. 기능성 드릴과 툴을 동시에 탑재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한층 배가시켰고, 서지컬 드릴은 Straight Type의 픽스처 규격에 맞춘 디자인으로 설계돼 드릴링 시 홀의 깊이와 직경에 대한 컨트롤을 완벽하게 도와준다. 최고 정밀도, 그 시작은 드릴 튜브 디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각 구강질환 증상 및 구강관리 목적에 맞는 칫솔이 출시돼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제니덴트’는 지난 3월 31일 △치주질환 △시린이 △교정 △임플란트 △미백용으로 구성된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제니덴트 칫솔은 현직 치과의사들이 환자가 양치만으로도 효율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 1년여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치아 구석구석 깨끗이 양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꼼꼼한 양치 돕는 헤드·핸들 디자인도 합격점 잘못된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구강 병증을 더욱 악화시키고, 치과치료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현직 치과의사들이 구강위생용품의 개별 처방에 관심을 갖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강위생용품인 칫솔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제품이 제니덴트 칫솔 5종이다. 제니튼은 “제니덴트 칫솔은 시중 칫솔의 나일론 모가 잘 벌어지고 치간부, 치은열구 등 좁은 부위의 세정력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고자 교정관리용을 제외한 4종의 칫솔에 P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강관리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치통 탓에 치과를 찾았다면, 이제는 유지관리를 위해 치과를 찾고 있다. 때문에 구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칫솔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칫솔법부터 맞춤형 칫솔 추천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특히 치과에서 취급하는 칫솔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되는 칫솔과 성능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시장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다. 신흥에서 취급하고 있는 칫솔 ‘LION Super Tapered’ 역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관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일정한 높이로 구성된 미세모, 치간부·치경부 도달력 탁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의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지금, 환자들의 단순 진료를 넘어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조언 등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의 필요성이 치과의사에게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구강관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맞춤 칫솔 추천이 매우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신흥에서 판매하고 있는 ‘LION Super Tapered 칫솔(제조사: Dent. Lion)’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가 사이에서 적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지르코니아 블록 ‘R2iCE Multilaye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R2iCE Multilayer는 4개의 레이어 층 구조로 구성된 다층 구조 유색 지르코니아 블록이다. 자연치와 유사한 4개의 그라데이션, A1부터 D4까지 구성된 16가지의 다양한 Shade line-up을 통해 최상의 보철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R2iCE Multilay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링 및 스테인 작업 최소화 R2iCE Multilayer는 최소한의 컬러링과 스테인 작업만으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에 걸 맞는 최상의 보철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R2iCE Multilayer는 지르코니아 특유의 강도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치에 가까운 다양한 그라데이션 shade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며 “특히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보철제작과정이 보다 용이해 지속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르코니아 선택의 폭을 넓히다 R2iCE Multilayer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특히 디오나비는 수술 안전성과 식립 정확성,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갖춘 시스템으로 평가받으면서 그 존재감을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드러내고 있다. 철저한 시스템, 탄탄한 안전성 견인 가이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드릴이 가이드 홀을 타고 들어가는 구조로, 드릴의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드릴과 가이드 홀의 공차를 얼마만큼 최소화 하느냐가 관건이다. 가이드 홀과 드릴의 접촉 면적이 넓어지고 드릴링 시 가이드 홀과의 마찰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가이드 홀의 마모 현상으로 이어지고 불필요한 레진 가루를 발생시킨다. 마모 현상이 심할 경우 가이드 파절까지 이어지는 등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나비는 개발 단계부터 이 같은 우려를 충분히 고려했다”며 “가이드 홀에 ‘Metal sleeve’ 시스템을 적용, 가이드와 드릴의 마찰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Guide Chip’ 현상을 원천 차단해 안전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오나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가 ‘INOS(이노스, Innovation Sterilization)’ 브랜드를 론칭해 새롭게 선보인 UV-C LED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가 화제다. 국내 최초로 UV-C LED를 이용한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최대 99.999%의 확실한 소독력’을 내세우며 등장한 신제품은 INOS 버 소독기, 핸드피스 소독기, 스케일러 소독기 등 3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주] 비교 불가! 최대 99.999% 강력 살균력 케어라이브의 INOS 진료도구 소독기는 고온 세척, 멸균이 아닌 자외선 C대역 파장(275㎚)의 UV-C LED를 이용해 작동방법이 간단하고, 실시간으로 세척과 멸균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소독력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녹농균, 무탄스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 시험균 7종 및 C형간염 등 바이러스 1종에 대해 최대 99.999%의 살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렇듯 강력한 살균력은 개원가뿐 아니라 학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대한치주과학회지(Vol. 27)에 게재된 소독 방법에 따른 핸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공식 출시한 ‘ZENITH L’이 새로운 방식의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치과 3D 프린터의 대표 브랜드 ZENITH의 최신 모델인 ZENITH L은 새로운 LCD 방식으로 서지컬 가이드 출력에 최적화된 전용 3D 프린터다. [편집자주] LCD 출력방식 3D 프린터에 ‘주목’ 3D 프린터 ‘ZENITH’는 덴티스가 독자 개발한 SLA 및 DLP 출력방식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덴티스는 광학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LCD 출력방식을 새롭게 개발, 개원가의 다양한 수요와 시장성을 고려해 보다 특화된 적용범위에 경제적인 가격대를 더했다. 3D 프린터 도입의 주요 수요범위인 디지털 가이드를 위한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가 바로 ‘ZENITH L’이다. ZENITH L은 기존 3D 프린터 도입의 큰 장애물이었던 가격문제와 저가형 3D 프린터의 출력 품질 저하, 사용상 불편성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출시와 동시에 가이드 유저 및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ZENITH L은 레드닷어워드와 굿디자인(우수디자인상품)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이마트의 ‘PROFA FILE’이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PROFA FILE’은 기본적으로 뛰어난 파절 저항성과 삭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Ni-Ti 파일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만에 하나 파절된다 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다는 게 ‘PROFA FILE’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덴탈이마트 Ni-Ti 점유율 70% 기록 근관치료에 자주 쓰이는 Ni-Ti 파일은 파절 위험성이 높아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소모품처럼 사용된다. 하지만 소모품처럼 사용하기에는 가격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도 사실. 때문에 가급적 Ni-Ti 파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만, 그 만큼 파절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덴탈이마트가 출시한 ‘PROFA FILE’은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개원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PROFA FILE’은 덴탈이마트가 직접 수입해 합리적 가격으로 소개하는 PB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지난해에는 덴탈이마트 Ni-Ti 파일 부문에서 판매 점유율 70.5%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Non-Coating과 Gold-Co
"뒤처지지 마세요, 치과영상기기도 AI 시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HDXWILL(에이치디엑스윌)이 세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이노베이티브 4 in 1 디지털 시스템 ‘Q-Face’ 출시에 이어 지난해 파노라마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정확한 영상을 구현하는 ‘DENTRI-X’를 선보이는 한편, 올해는 치과영상기기의 끝판왕으로 등극할 AI기술 접목 ‘eco-x’로 공격적인 매출 상승을 이루고 있다. 똑똑한 AI기술 탑재로도 모자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과계에 등장한 ‘eco-x’의 인기 비결부터 낱낱이 살펴보자. [편집자 주] 주목! 독보적 AI 알고리즘 접목 ‘eco-x’ 지난 1월 출시된 ‘eco-x’는 HDXWILL이 본격적으로 AI기술에 대해 연구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AI알고리즘이 접목된 치과영상기기다. ‘eco-x’보다 앞서 출시된 ‘DENTRI-X’의 저선량 등 장점을 한데 모으고, AI기술을 도입해 보다 똑똑하고 정확한 결과물을 도출한다. 턱부터 상악 뿌리까지 잘릴 염려가 없는 FOV 16×9로 개발됐으며, eco-x AI Lowe Dose AEC(Au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선보인 LED광중합기 ‘D-Lux+’가 화제다. 듀얼 파장 LED가 적용된 ‘D-Lux+’는 시판 중인 거의 모든 레진 제품의 광중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로써 일부 단일 파장대 제품에서 레진 중합이 불가능했던 문제점을 해결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편집자주] 듀얼 파장 LED, 안정적인 고출력 ‘혁신적’ ‘D-Lux+’가 광중합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가히 혁신적이기 때문이다. 듀얼 파장 LED로 다양한 복합레진 중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유효 파장의 최대치가 CQ(Camphoquinone)의 흡수파장과 거의 일치해 보다 효과적으로 중합할 수 있다. 아울러 1초 중합이 가능한 2,400㎽/㎠의 고출력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다이아덴트는 “D-Lux+는 레진의 각 제조사별로 다른 개시제에 전체적으로 반응해 효과적인 중합이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고출력으로 사용에 따른 경화 시간 단축 및 적용 분야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6가지 출력모드, 무선충전 등 편의성 UP ‘D-Lux+’는 혁신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악전치부와 같이 좁은 골폭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말 그대로 골폭이 좁기 때문에 전용 임플란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자체의 강성과 뛰어난 초기 고정력이다. 네오의 S-narrow는 골폭이 좁은 상황에 특화된 제품으로 티타늄보다 강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임상을 통해 입증된 최적의 SLA 표면을 적용,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다. 뛰어난 강성과 초기 고정력 확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Ⅲ active S-narrow(이하 S-narrow)가 출시 이후 하악전치부 같이 골폭이 좁은 상황에서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이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네오에 따르면 S-narrow는 하악 전치 31번, 32번, 41번과 42번 위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기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CMI Fixation Concept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CMI란 ‘Crestal Cortical, Middle Cancellous, Inferior Cortical’의 약자로 임플란트의 상단, 중단, 하단에서 최적의 고정력을 발휘한다는 의미를 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코로나19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과 내 감염 및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치료가 구강 안에서 이뤄지는 치과의 특성상 소독을 통한 감염예방 및 위생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 신흥이 치과 감염 및 위생관리를 위한 소독제 3종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의 특장점을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 [편집자 주] ‘D-Suction Cleaner’ 타구대 및 석션 튜브 침전물 제거에 효과 신흥이 치과 감염 및 위생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소독해야 하는 기구 및 장비에 대한 소독제품 3종을 출시했다. 유니트체어 석션 관리 ‘D-Suction Cleaner’와 진료실의 모든 표면 위생관리 ‘Bossklein Spray’, 그리고 모든 기구에 활용할 수 있는 화학적 멸균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이 바로 그것. 먼저 ‘D-Suction Cleaner’는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석션 라인을 청소하고 감염을 관리하는 세정제다. 알데하이드, 염소, 페놀 등과 같은 유해성분 없이, 세정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된 ‘D-Suction Cleane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D4본에서 고정력을 얻을 수 있고, 상악동 수술 및 좁은 골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Densah Bur’를 국내 공식 론칭,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밀도 높여 고정력 증대 기대 Versah사의 ‘Densah Bur’는 해외에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Densah Bur는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은 이미 많은 저명 치의들의 5년 이상의 Long-term Clinical Evidence와 article을 통해 인정받았으며, 북미 및 유럽 치의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Densah Bur는 골치밀화 기법을 통해 임플란트 초기 안정성, 골밀도, 그리고 BIC를 증가시킨다. 기존 서지컬 드릴과 달리 역방향 회전 시 드릴에 의해 절삭된 잔존골이 잇몸 뼈 내부에 유지돼 D4본과 같은 소프트본에서 골밀도를 높여 임플란트 고정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 6주 후 in vivo 테스트 결과, 골치밀화 기법이 골융합 과정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SPENSER바이오메디컬테크놀로지(대표 이용찬·이하 스펜서)가 탄탄한 제품 라인업으로 연초부터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94년부터 쌓아온 연구성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치과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스펜서의 주력제품을 소개한다. ‘Blufin’ 임플란트, 7년간 임상적용 ‘안전성 입증’ 스펜서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Blufin(블루핀)’. 블루핀은 세균침투를 차단하는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 연결방식으로 세균침투 억제 효과가 뛰어나 감염의 취약성을 극복한 임플란트다. 쐐기형 임플란트에 표면적이 넓어 잇몸뼈가 없는 부위에도 짧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펜서는 2014년 클린룸을 갖춘 Lab 공장을 준공하고 임플란트 제조 GMP를 획득함으로써 식약처로부터 임플란트 제조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후 7년간 임상에 적용해오며 제품의 안전성 또한 충분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낯설게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미 30년 역사를 지닌 제품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스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