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턱관절 치과 치료 저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지난달 24일 스물두 번째 연수회를 개최했다. 총 46명이 등록한 이번 연수회는 최근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턱관절장애 증식치료의 모든 것, 턱관절치료의 보험청구,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고민토론회로 나눠 진행돼 큰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턱관절장애의 증식치료에 대해 강연했으며, 권태훈 원장(세한세이프치과)이 턱관절치료 보험청구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어 이번 강연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고민토론회가 개최됐다. 박주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와 황진혁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가 증례를 제시하고 이종호·류재준·변수환 교수 등 핵심 연자들이 각자의 해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회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아시아턱관절학회를 이끌어온 정훈 원장과 연수회 주요 연자들이 참석해 턱관절 치료 대중화에 치과계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턱관절장애의 증식치료 등에 대해 한의과는 물론, 성형, 정형외과 등 의과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턱관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지난달 24일 제3차 패컬티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성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습관성 탈구 및 구강하악 근긴장이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이갈이 및 설 근긴장이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 ‘턱관절 Prolotherapy 및 PDRN 주사요법’ 강연이 이어졌다. 이성탁 교수는 재발성 탈구, 턱 진전, 구강하악 근긴장이상, 무치악 운동기능이상 등을 턱 불안정성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개구근 및 폐구근에 대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김지락 교수의 강연에서는 교근 주사 시 드물게 발생하는 사탕볼 현상 및 입꼬리 비대칭 등 부작용의 예방법, 난치성 설 근긴장이상을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으로 치료한 증례를 공유했다. 턱관절프롤로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은 10여년간 쌓아온 주사요법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초음파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 및 주사요법 시연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김욱 회장은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상관절강내직접마취후 상관절강내 PDRN 주사요법을 직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오는 7월 16일 연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및 국제회의실에서 ‘연세치의학교육원 30주년 기념학술대회(이하 DIYDX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 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을 대주제로 연세치대 교수진의 다양한 강의, 현장 데모, 핸즈온 그리고 최신 치과기자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연세치의학교육원은 ‘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에서 이니셜을 딴 ‘DIYDX’를 학술대회 명칭으로 삼았다. ‘내 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학술프로그램은 연세치대 교수진을 중심으로 13개의 강의와 3개의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강정민 교수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h movement’, 김선일·신수정 교수의 ‘cracked tooth symposium’은 강연 후 관련 기구나 재료에 대한 간단한 현장 데모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과 실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1일 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번 부산 디지털포럼은 오스템 디지털 장비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강의와 체험 기회가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 및 치과 디지털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스템 디지털포럼이 개원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6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진료실에서의 구강 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치과 디지털 전환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고, 이어 지대경 원장(서울메이드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방안을,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임상증례를 통해 경험하는 최신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원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3분기를 맞아 ‘심미치료’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번 수요세미나는 ‘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한 다양한 치료접근과 해답’을 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장원건 회장이 ‘심미치과 치료의 가치와 책임’을 시작으로, 총 24명의 심미치과학회 회원이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은 “수요세미나를 통해 심미치과학회의 학술연구결과를 치과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요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심미치과학회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미치료를 주제로 펼쳐지는 3분기 수요세미나는 오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덴올TV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채팅에 질문을 올린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요세미나는 지난해부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한 ‘4인 4색 덴탈 K-Beauty 이야기’가 지난달 18일 공간모아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개원 초기인 신규 치과의사뿐 아니라 30년 이상의 중견 치과의사, 보철, 교정부터 통합치과전문의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계 치과의사 30명이 참여해 미용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임석균 원장(우리치과)의 ‘나의 미용 입문 과정 및 술전 준비, 술후 케어’를 시작으로,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의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실 리프팅’ 안면윤곽 교정술’, 김용석 원장(모나리자치과)의 ‘동안 얼굴 만들기’ 강연이 이어졌다. 보툴리늄톡신과 필러를 이용한 미용주사, 고령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실 리프팅, 안면미용 술식 시 알아야 할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강연까지 폭넓게 진행됐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 측은 오는 8월 말 후속 세미나를 이어간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오는 8일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가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고, 임상 케이스 소개와 함께 연자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된다. 덴토리 관계자는 “플라젠을 활용한 신경치료는 쉽고 편한 진료가 가능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9일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치과환자 응대 노하우를 공유한다. ‘요즘 고객상담은 이렇게 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전문강사(브레인스펙)가 △상담의 결과는 첫인상부터 시작 △상담 3S(BS, SS, AS) △상황에 따른 상담 체크포인트 △사보험 보장내역을 통해 알아보는 상담 동의율과 매출 올리는 꿀팁 △Overcome 세일즈 상담의 프로세스 이해 △고객 유형별 상담기법 등을 다룬다. 김민정 강사는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지만,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환자의 유형은 모두 다르다”며 “고객 유형에 따른 상담방법을 공개, 안정된 상담 결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채팅창을 통해 연자에게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코리아)가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COI코리아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후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로,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ICOI코리아 염문섭 회장은 “치협 분과학회 인준 이후 첫 학술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승룡 대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ICOI 국제학회의 한국지부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분과학회로서 새로운 위상에 걸 맞는 학회로 자리잡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COI코리아는 분과학회로서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 주제를 최근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Cementlees’ 보철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의들의 많은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정립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e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 글로벌 리딩 한국 치과전문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양일간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조회수는 11만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 첫날은 ‘치과 개원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대한치과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갈수록 개원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오스템미팅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원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고의 전문가들과 훌륭한 개원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나만의 멋진 개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오스템미팅 심포지엄이 진행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9월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 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과진료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강재석 원장을 비롯해 △미국의 Prof. Takahiro Ogawa(UCLA Dentistry) △일본의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Office) △호주의 Dr. Saif Hayek(IHPAA) △대만의 Prof. Kuo Ning Ho (Just Beauty Dental Clinic)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연단에 오른다. 먼저 강재석 원장은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고난도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Prof. Kuo Ning Ho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임플란트 뼈이식 수술에 대해 다룬다. 또한 Dr. Saif Hayek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이하 구순구개열학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5회 국제구순구개열학회(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 ‘Cleft Seoul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를 겸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32개국에서 약 500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세계구순구개열재단(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이하 ICPF)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구순구개열 치료와 다학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국제단체인 ICPE는 치과의사와 언어치료 분야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임상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New Era in 3D Digital Treatment’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구순구개열학회 이기준 학회장과 백승학 학술대회장, 정영수 조직위원장을 주축으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이 차질없이 진행됐다. 총 84명의 초청 연자(해외 51명, 국내 33명), 34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0일 스페인 이비자 토레 델 마르호텔에서 유럽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포르투갈에 이은 두 번째 심포지엄으로 유럽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심포지엄은 포르투갈을 비롯해 스페인, 체코, 벨기에, 몰도바 등 유럽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Dumitru Rusnac(몰도바) △Prof. Salomao Rocha(포르투갈) △Dr. Goncalo Dias(포르투갈) 등 유럽의 유명 연자들이 치과진료의 트렌드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치과진료방법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미적 영역에서의 복잡한 구강재건술 △임플란트 식립 치조골 흡수 예방법과 효과 △상악 위축 시 해결방법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공유하며 호평을 받았다. 디오 포르투갈법인 고영철 법인장은 “지난해 포르투갈에 이어 올해 스페인까지 성공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유럽 내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유럽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상황별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레시피 제시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미나는 전치부, 전악수복, 구치부, 실패한 임플란트 등 총 4가지 주제를 선별해 BLUEDIAMOND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여기에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교육을 더해 연자들만의 임상 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본인만의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은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예지성있고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 선택과 적응증에 대해 상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선택의 고려사항과 드릴링 전략 △즉시 식립 시의 발치 전략과 식립 노하우 △골이식재의 선택과 적용법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 보철 제작 방법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전문 ’덴탈스퀘어‘가 지난 24일 치과위생사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터 기반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전문지식과 프로세스 설계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임플란트 정밀상담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치과 분야에서 전문적인 상담기술과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이뤄지는 상담 방법을 다뤘는데, 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프로세스 설계 관련 실무 역략을 키울 수 있는 정보가 공유됐다. 글로메디스 HRD 치과직무교육개발위원인 박지은, 유연주 강사는 ’데이터 기반의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박지은 강사는 임플란트 정밀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알아야 할 기초지식부터 임플란트 실패율을 낮추기 위한 전문지식까지, 임상 사례를 통해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유연주 강사는 임플란트 환자 정밀상담 프로세스 설계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상담을 위한 환자 정보 수집과 활용에 대해 다뤘으며, 특히 다양한 케이스의 상담 경험과 내용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강연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