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최성호·이하 연세치대)이 오는 4월 28일 연세대학교동문회관에서‘치과대학 장학금 나눔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애초 다음달 10일로 예정됐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일정을 연기한 것. 연세치대 관계자는“연세대
의료원 및 치과대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정부와 교육부 지침을 준수하고,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선제적인 철저한 예방과 적극적인 감염예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나눔의 밤 행사는 연세치대에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를 초청해 감사한 마음과 나눔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치대 최성호 학장은 “부득이하게 행사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깊은 양해를 바란다”며“행사 당일에도 감염대응 행동지침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